저는 제가 듣기 어렵거나 무리라고 느끼는 말씀하시면 속으로 "뀨?" 하거나 "꾸꾸까까?"이러면서 겉으로 생글생글 웃어여...부작용은 전에 말씀 길어지시는데 제가ㅋㅋㅋㅋ육성으로 "뀨?" 해버려따는거?..젤 중요한건 엄마와 아가의 건강! 안녕이져!!!!
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시댁에서 자연분만을 원해요
어머님께서 연년생 형제를 제왕으로 낳으셨어요 형이 역아여서 저희 남편도 제왕 어쩔수 없었죠 그래서 옛날에 할머니께서 ”동네사람들~우리 머느리는 아이도 못낳는다 수술해서 애 낳았다“ 라는 소리를 들어서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해요 35주인 지금 날짜 다 잡고 제왕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왜 수술하냐 자연분만 해라 자연분만이 엄마한테도 아이한테도 좋다 하시네요 엄청 아쉬워 하시면서 전화 끊으셨어요 이러실것 같아서 전에 남편한테 만약 어머님에 자연분만 하라고 하면 어쩌냐 하니까 아냥 엄마는 옛날에 할머니가 그러셔서 많이 힘들어 하셨어 절대 그럴사람 아니야 라고 했는데 웬걸.......... 애는 제가 낳고 고통도 다 저 혼자겪는건데 왜 다른사람들이 난리인거죠? 속상하네요
댓글
17

상상하니 넘 귀여우세요 ㅋㅋㅋ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엄마가 행복해야져♡♡ 항상 행복하세여🥰
휴. 한귀로듣고 흘리세요...^^요즘이 어느시대인데 며느리한테 그런소리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시어머님 말씀처럼 자연분만이 산모나 아기에게 좋은 영향이 있다지만 산모가 원하지 않는다면 굳이 그럴필요 없을 건 같아요. 다만, 저는 자연분만을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브이백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ㅎㅎ 어차피 자연분만을 희망해도 상황이 안되면 응급제왕 할 수 밖에 없어요..😅
아쉬우신 분이 낳으시면 되지. 왜 남한테..ㅎㅎ.. 쓸때없이 맘 쓰지마세요. 들을 가치도 없네요 ^.^
걍 무시하세요 ㅋㅋㅋㅋ 말이야 방구야엄이벤트 없다면 엄마 편한대로 하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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