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하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권하더라구요.(나이 등) 간호사 의사까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했어요. ㅠ
2024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산부인과 상술
안녕하세요 제가 초산이라 너무 몰라서 산부인과 상술에 자꾸 당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어 여쭤봅니다. 저는 만 32살이고 출산나이도 만 32입니다. 정상체중이고 특별한 가족력 (장애나 당뇨 혈압등등) 없습니다 산부인과에 11주차에 갔을때는 아무런 문제 없었고 초음파로 애기 잘 보고 왔어요 1차 기형아검사를 하러 갔는데 목투명대가 2.2가 나왔다고 의사선생님이 너무 걱정된다면서 니프티를 하셔야겠다고 하시는거에요. 코뼈도 다 잘 있었는데말이에요. 원래 보통 검사만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덜컥 겁이 나서 바로 70만원 결제하고 니프티 검사를 했습니다. 마음 졸이면서 열흘을 기다렸고 결과는 다행스럽게 1:10000확률로 다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주변 임신했던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3이 넘지도 않았는데 니프티를 그렇게 권하는건 정상적인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의료인들이 아니기에 친구들 말만 믿을순 없지만 어디를 찾아봐도 3이하인데 니프티 권장받았다는 글이 없어서 제가 산부인과 상술에 당한건가 싶어서요 그리고 저번주에 갔을때 혹시 몰라 초음파를 또 보고싶어서 말했더니 16주차에 어차피 애기를 보니까 간단하게만 볼께요 하더니 1분정도만 보여주시더라구요. 원래는 한번 볼때 다 5분씩 보여주셨었어요. 그래놓고 나중에 비용청구한걸 보니 초음파비는 풀로 다 받으셨더라구요. 질염이 계속 있는데 질정 말고 다른 약은 없냐고 여쭤보니 대뜸 약도 아니고 질외부세정제 6만원짜리 사시겠냐고 하시고… 상술일까요? 아님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댓글
16
저도 찜찜하다면 지금이라도 병원을 옮길 것 같기는 해요! 그리고 초음파는 의사선생님이 귀찮아서(?) 환자가 밀려서(?) 일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음파를 쐬게되면 어느정도 배 부분의 온도가 상승되는 부분이 있어 정해진 검사 때를 제외하고서는 조금 덜 길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이 놓이실만한 편안한 병원 혹은 환경을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목투명대 평균이 1.0-1.5라고 해요. 3 이하이긴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니프티를 하라 권하신 것 같고요. 정상 나오면 괜히 했나 싶겠지만 검사 후 고위험 나왔다면 선생님 말씀대로 하길 잘했구나 싶으셨을 거예요. 초음파는 짧게 보나 길게 보나 비용 같으니 차라리 좀 더 자세히 봐주실 수 있냐 물어보시는 게 좋았을 것 같고요. 트러블 관련해서는 일시적인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있다 하니 평소 관리 차원에서 권유하는 건이 아닐가 싶어요. 상술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다른 병원 가서 비교해보거나, 엄마가 하고픈 방향을 제안하신 후 그렇게 할 경우 무슨 문제가 있는지 물어보셔도 될 것 같고요. ^^

의사와 산모 관계도 잘 맞는 궁합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찜찜하시면 좀 더 잘 맞는 원장님이나 병원을 찾아보시면 어떨까나요오??
82년생 43살 초산맘인데 니프티는 선택의 문제라고 엄마가 결정하는거라고했어요 권유할수는있지만 너무 강하게 이야기하면 엄마들은 다들 할수밖에 없죠..
헐..상술인거같아요..오히려 질세정제는 가려움을 더 유발한다고 사용하지말라고 당부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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