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20분 육퇴하고 김치국물 튀긴옷에 머리는 떡지고 몸은 불데로 불어있는 절 보니 우울하고 그렇네요ㅜ 신랑퇴근해도 어부바하면서 음식하고 저녁 차리고 치우고 큰애 공부까지 봐주고..신랑자식은 피곤하고 침대에 누워있다 자고..하ㅋㅋ 요즘 이앓이까지 하니 새벽에 자꾸 깨서 토닥여주고 새벽수유하고 ..대환장파티 입니다ㅋㅋ 윗분말대로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가정도 행복하다던데 진짜 우울모드~~ㅜ 답답해서 맥주로 속을 달래다가 달글달아봅니다ㅋㅋㅋ
2023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육아우울증
이제 270일 막 진입한 아기를 둔 맘입니다 조리원끝나고 집에와서 독박육아를 시작했고 처음부터 너무 힘들고 우울하더니 한동안 마인드컨트롤 됐다가 다시 또 우울감이 몰려옵니다 하루종일 아기한테만 매달려 있는게 너무힘들고 나를 위한시간은 하나도 없고 하루종일 아기아기아기아기 인거같아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저처럼 이런분.계신가요ㅜㅜ
댓글
14
저도요..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 느낌이랄까요? 스트레스 해결하려고, 나를 더 아끼려고 생각만하지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시간만 가고 지치고 힘든 하루하루예요 ㅎ.. 아기 키우면서 우울하지 않을수가 없는거같아요. 나를 위한 시간 확보가 너무 안돼요. 에효.. 그래도 여기서라도 털고 서로 공감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두그래요ㅠㅜ 아기가보채는게 힘이들땐 화장실에서 몰래울고나온적두많아요 저만 그런가 왜그러지 엄마되는게 나랑 안맞나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했는데 많이 그러신다니 원래 겪는과정인가하고 한편으론 위안도 드네요ㅠ 현타 정말 공감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ㅠㅠ 특히나 5월달에 날씨까지 좋으니 더 우울하고 답답해서 집에서 혼자 몇번을 울었는지 몰라요 ㅠㅠ 도저히 안되겠어서 신랑한테 다 말하고나니 안되겠다 여행이라도 가자해서 강원도1박으로 다녀왔는데 몸은 고되지만 정신은 조금 환기가 된 느낌이에요. 그런데 요즘들어 다시 새벽에 깨서 안아달라하니 비몽사몽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덜 우울해요.. 단지내 어린이집은 대기라 다른곳이라도 알아봐야하나 고민이네요!
많은 분들이 어린이집 추천해주시네요🥺 저도 남편 퇴근까진 독박육아고,,육아하면서 집안일에 요리해야하는데 애는 잠시라도 혼자 냅두면 계속 울고불고..정말 하루하루 고되요😭 혼자 리프레쉬 할 시간은 전혀 없고 하루의 시작부터 끝이 다 아기니깐요..ㅠㅠ 주부라서 어린이집 대기걸어도 자꾸 순번이 뒤로 밀려요 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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