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신랑이네회사는 중견기업이라 그런지 자유롭게 쓸 수 있는데 (이미 현재 신랑이네 팀원 3-4명이 출산휴가+육아휴직중) 제가 다니는 회사가 문제네요ㅜㅜ 이게 현실이죠ㅠㅠ 근데 저희 신랑이 육아휴직은 휴가가 아니고 "휴직"이라서 쓰는 시기에 따라 상여금이 안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 인사팀에 알아본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임신사실 알리고 11월 출산예정, 만삭까지 일하고 출산휴가90일 육아휴직 6갤 쓴다고 말했더니 업무대체할 사람없으니 그 기간동안 하루 2-3시간가량 일해달라고 하네요..ㅠㅠ 지금 사람을 뽑아도 제가 하는 일이 회사 전반적인 업무프로세스 모니터링하면서 시정하고 자체개발한 전산 모니터링하고 개발사랑 유저간의 중간역할자로 .. 개발한 영역이 광범위해서 관리직이긴 해도(실무x) 인수인계를 한다해도 역할을 못할거긴해요...
2024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 육아휴직 (회사반응??!!)
이제 19주차 되었고 남편이 회사에 임신사실을 알리니 팀장님과 단독으로 술마시면서 육아휴직 할껀지 계속 물었다네요. 남편은 잘 모르겠다 라고 말했는데 너는 육아휴직할거같다며 추궁을 이어나갔다고해요 돌아오면 좌천(지방발령) 될거다 승진에서 밀린다 라는 말을 계속하고 더 심한 말도 했나봐요 ㅠㅠ 남편회사가 칼퇴에 상여금에 나쁘지않은데 육아휴직하면 ㅎㅎ 지금 회사에서 한시간 반정도 멀리있는 곳으로 발령나니 남편도 생각이 많은 가봐요 출산 5개월이나 남았는데 쓸꺼면 당장 다음주에 말하라고 가스라이팅을 했대요 ;;; 남편은 6개월정도 쓸생각이였구여 ㅎㅎㅎㅎ아기를 굉장히 이뻐합니다;; 남편 육아휴직 저희처럼 강행하시려는 분들 있으실까요?
댓글
11
저희신랑회사는 회사에서ㅡㅡ 출산가정이 없었어서ㅡㅡ;;;; 첫케이스일듯해요ㅠ 육휴는 생각도 않고 출산휴가나 제대로 줬음 좋겠어요.. 안주면 뭐 퇴사한다고 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안줘서 퇴사하면 우리만 손해잖아여 ㅠㅠ 노동청에 신고 추천드려여 ㅠㅠ

네 ㅎㅎ 신고다하고 받을꺼 다 받아서 나오려구요^^ 아직은 생각중이지만요^^

우선 좋게좋게 법이 이렇게 규정하규있다~~~ 안해주면 회사 손해다~~ 이런느낌으류 설득을 해보세요요요용!!!
이게 현재 현실인거 같네요 ㅠㅠ
저희도 승진같은 문제로 신랑은 못쓸거 같아요 ㅠㅠ

저희 남편과 저는 지금 하는일은 딱 업무시간에만, 혜택 누릴거 다 누리기, 그시간에 부수입을 위한활동하기!! 승진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정적인 회사이지만 정년 요즘 보장 안되잖아요 ㅠ
저희 신랑회사는 연령대가 높아서 육아휴직을 사용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네요...그래서 신랑이 쓰기 눈치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용하면 연봉인상에도 크게 문제될수도 있을거 같고...그래서 신랑 육아휴직은 안할것 같네요...ㅠㅠ

눈치보는거 맴찢 ㅠㅠ 저희 남편도 군대같은 느낌이랄까요... 연차도 두개까지 연속으로 쓰고 3개부터는 엄청 중대사항일경우에 된다는데 ㅋ 옆에서 맨날 노동부에 신고하라고 부추겨요 연차 7개 걍 눈치안보고 써버리니 다른 팀원들도 연차 자유로이 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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