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이상 고령출산이라 자분가능 물으니 출산때 가봐야 알 수 있대요. 탯줄이 짧거나 골반 크기가 분만가능한지 그 때 봐야안다고..저는 자분하고 싶어요. 운동열심히 하고 하늘(?)에 맡겨야쥬ㅠ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제왕? 자분?
지금 벌써 33주를 넘어가고 있는데 제왕을 해야할지 자분을 해야할지 못정했어요.. 나이도 어리고 어디 아픈 곳도 없고 그래서인지 병원에선 제왕할 이유가 딱히 없잖아요? 라고 말씀하시긴 하는데 전 진짜 자연분만이 너무 무서워요.. 물론 둘 다 무섭긴한데 언제 애기가 나올지 모르는다는 그 긴장감도 무섭고 원래도 두통이 심하게 있어서 혹시나 힘주다가 두통올까바 그것도 두렵고 허리도 좀 안좋긴 했는데 이상하게 임신하고 나서 허리 아픈게 없어졌더라구요..? 그건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대신 왼쪽 허벅지가 근육 찢어지는 고통이랄까요..? 임신하고 나서 허벅지가 아파요ㅜㅜ 이런저런거 생각하면 진짜 자분을 하는게 맞는건지 그냥 제 욕심으로 제왕을 선택하는게 맞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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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겁먹고 제왕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뭐가 좋고 나쁘다고 말하긴 어려워서 결정하기 너무 어려웠던거 같아요. 쉽고 우아한 출산이 어디 있겠냐 싶어요. 36주차 되고 점점 시간이 다가오니 이제서야 마음이 굳혀져요. 아기와 제가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될 컨디션이면 힘내서 자연분만 도전하는걸로요. 당연히 중간에 누구 하나 위험하면 유도분만이나 수술로 가겠지만 그 땐 저한테 결정권이 있는게 아니니 받아들여야죠.. 무통주사도 상황봐서 괜찮으면 없이 출산하고 싶은 생각도 드는데 아직 이건 잘 모르겠어요. 이런 축복이 저한테 올까요 ㅎㅎ
저는 첨에 자분 무서워서 제왕하려고했는데 막상 고민하겠다고 알아보고나니 제왕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병원에 일주일 입원해있어야하는 것도 싫고...!! 자분 도전합니다...ㅋㅋㅋㅋ

222 저두그래요!! 자분에 대한 엄청난 공포감??? 그런거때문에 제왕해야지! 했는데 주위친구중에 첫애는 제왕,둘째는 자분한친구가 저보고 자분하라더라구요.. 열중에 여덟은 자분하라고... 전 애가 역아였다가 돌아와서 제왕할이유도없고.. 그리고 제왕하면 병원비도 더들고 몸도 상하고.. 시간낭비 돈낭비를 사서하나 싶기도해서 저도 자분도전합니다ㅜㅜ
미리 정하지마시고 내진시 자분가능한지 물어보세요 ~ 자분은 하고 싶다고 다 할수 있는건 아니에요 ㅎㅎ 제왕은 본인 선택으로도 충분히 할수 있지만 자분은 진짜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 많기땜에 가능하다면 자분이 첫번째 선택으로 고려하시는게 ㅎㅎ
동생이 간호산데 실습으로 제왕절개 수술하는거 보고오더니 언니는 가능하면 꼭 자연분만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안 그래도 주변에 제왕하고 상처부분 유착되고 하는 케이스를 꽤 봐서.. 두렵지만 자연분만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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