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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50일차 아기가 엄마를 거부할때

저는 출산전부터 친정엄마집에서 같이 지내고있어요 출산후에 엄마는 제가 아직 조리중이니 애기를 열심히 봐주셨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어요 애기가 제 손을 정확히 거부해요 그냥도 아니고 3,4시간을 내리 쉼없이 울정도로요.... 엄마는 애가 우니깐 목 마른다 울리지말라고 호로록 애기데려가서 업어버리고.. 애는 할머니 손에 닿자마자 눈물그치고 진정됐다싶어 다시 데려오려고 손대면 그러고 또 몇시간을 내리울어요..... 처음엔 다들 복받은거다, 애기가 엄마쉬라고 그러나보다~하라는데 이제는 자괴감도 들고, 이것땜에 우울증이 올거같아요... 너가 안는게 불편해서 그런거 아니냐 하시는데 제 직업이 8년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미쳐버릴것같아요.... 이젠 수면교육도 해야할거같은데.. 애기가 저랑 거의 잔적이 없어요......계속 할머니랑 자고, 제가 엄마방에가서 같이 자거나해서 겨우재워요...ㅠㅠ 저같은분들이 있으실까요? 제가 어떻게해야될까요...?ㅠㅠ

댓글

6

  1. 저도요.. 엄마가 안으면 뚝 그치고 제가 안으면 자지러지게 울어요...39일차인데 저랑 잔적이 3번잇고 다 엄마가 데려가서 자요ㅠㅠ.. 근데 전 오히려 좀 편해서 좋아요.......너무 아기가 예민해서요ㅜㅇㅜ

  2. 엄마냄새보다 할머니 냄새가 더 익숙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ㅜㅜ 비슷한 예로 저희 아가는 태어나서 40일경에 시가에 처음 가서 2박하는 동안 시엄니가 돌본다고 데려가셔서 3~5시간 울기만하다 목이 다 쉬어서 왔습니다. 아가 기분 좋을 시간에 직접 안고 놀아주는 시간도 늘려보시고, 울고 보채도 직접 수유도 한타임씩 늘려가시면서 익숙하게 만들어주세요~ 대화할 때도 엄마가~ 엄마야~ 엄마랑~하자 이런식으로 말도 자꾸 걸어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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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고, 놀아주고할땐 전~~혀 문제가 없다가 딱 졸린 시점부터 할머니찾는 티를 그렇게 팍팍내며 울어요...ㅠㅠ처음엔 그냥 우는건가했는데 정말 처음보는사람도 티난다고할정도로 티내더라구요...하..ㅠ 놀때도 엄마랑 ~하니깐 재밌지? 엄마랑 맘마먹자 하면서 엄민인걸 계속 인지시켜주는데 딱 잠들타이밍에 계속 그러니 더 부딪히는것같아요ㅠㅠ 이젠울어도 할머니한테 오지말라고 얘기하고 열심히 다시 해봐야될거같아요ㅠ 도움주셔서 감사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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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노는건 누구랑도 상관없어서 그러고, 잠을 자는건 아가가 무방비가 되니까 심적으로 안전한 사람을 찾는걺까요....? ㅜㅜ 전 친정이 가까워서 엄마가 낮에 와서 아가봐주시오, 저녁식사 하시고 돌아가시는데 나가는 낮이든 밤이단 제가 재워도 잘 자거든요....

  3. ㅠ 속상하시겠어요.. 힘들겠지만 어머니랑 잘 말씀하셔서 지금부터 맘님이 더 케어하시면 아가도 금방 익숙해질거 같아요! 누가 뭐래도 엄마니까 아가가 바로 알아챌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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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ㅠ좀 강력하게 얘기해서 제가 한다고해야겠어요..ㅠ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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