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시겠어요 저희는 둘째임신하고 맞벌이에서 외벌이가 된남편이 부담이 많이 되어 어깨에 짐 한가득이예요.. ㅠㅜ 힘드시겠지만 님이 생각을 조금 달리하셔서 남편분도 생각하고 힐링할시간을 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어쩜 저희남편도 낚시를 너무 좋아하는데.... 첫째낳고 2년간 같이 육아하느라 낚시 골프 한번도 못갔거든요, 나오기전에 자유?를 조금 주시고 님도 다른방법으로 스트레스 푸셔야할거같아요
2024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임신하고 남편과 사이 안좋으신분 계신가요?
결혼한지 한달정도밖에 안됐고 서로 바라던 아이였기때문에 행복할줄 알았는데,, 막상 남편은 외벌이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금전적인 부분에서 너무 예민해졌고 그 부분이 결혼할때 뭐해왔냐 나한테 어떤 도움을 줬냐 얘기까지 나오다보니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이 울컥 눈물을 쏟는날이 많아졌네요 낚시를 참 좋아하는 남편인데 결혼하면 2주에 한번만 다녀오겠다더니 일주일에 2번씩은 다녀오고 짧아야 7~8시간이라 사실 좀 서운도 하네요. 스트레스 풀러 간다는데,, 그냥 옆에 있어달란것도 제 욕심인건 알지만 그래도 서운해요 그럼 같이 가자고 하는데 몇번이나 따라가봤지만 4시간만 앉아있어도 힘들고 집에 언제가냐 소리 하면 불쾌해하는거 눈에보여서 차에서 잠깐 쉬긴하는데 덥고 불편해요ㅠㅠ에휴 이제 취미활동 하는건 제가 포기해야 맘이 편할꺼같아서 그냥 다녀오라고하고 속마음 들어내지않으려하고 있어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안녕하신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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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 우리 짤막콩 님은 우째 스트레스 풀고 계세요? ㅜㅜ 힘들것다 😢 남편분은 혼자 시간 보내면서 스트레스 푸시는 스타일이신가봐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때가 때인지라.. 임산부와 아기 옆에 가장 있어주어야할때가 바로 지금이라서 넘 속상하네요! 좋게 생각하면 지금 다녀오시고 출산 후에는 육아에 전념해주시면 참 좋겠네요...!! 우선 울 짤막콩님 스트레스 풀 방법도 열심히 찾아보아용!!

저는 실컷 울고나면 그래도 속이 좀 나은거같더라구요ㅠㅠ어제도 저녁 12시까지 같이 낚시다녀왔어요 너무피곤..... 낼도 낚시간다는데 이젠 취미생활로는 터치안하고 저도 저만의 취미를 만들어야될꺼같아요ㅠ
낚시를 하는 사촌형이 계신데 그 분도 참.. 신혼이고 애기아빤거 알면서 전화해서 나오라느니 주말에 어디간다 자랑할때마다 화가나요 결혼을 안하신분이라 저렇게 모르나싶기두하고, 자기 낚시 안하면 술마시고 다닐텐데 이게 낫지않냐는 말도안되는 비교를 하네요 2주에 한번도 많이 봐준거다 라는걸 반복적으로 말해야될까봐요!!

어디 남초카페라도 글써보라고 해보세요.. 아내가 본인때문에 타향살이 하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씩 낚시간다고만 써도 ㅁㅊ놈 소리 들을거에요 .. (이런말 좀 그렇지만..) 이주에 한번 약속했다고 해도 짤막콩님 보살이라고 할거에요 확실합니다.. 주변에 다 본인사람들이라고 더 막나가는거같아요 ㅠㅠ
같이 부부상담을 받아보시던가 해야할것같은데요.. 2주에 한번이여도 낚시 너무 자주인데 일주일에 두번.. 애태어나면 시간이 더 없을텐데요? 저희 아버지도 낚시 정말 좋아하고 취미시지만 두달에 한두번이세요 그마저도 저랑 동생 어릴땐 일년에 가끔이셨고요 가정있으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취미생활을 다하는지.. 2주에 한번도 많이 봐주신거 같은데요.. 본인만 보고 타지에 온 아내가 임신까지 했는데 진짜 너무해요

이런 표현하기 좀 그렇지만 가끔은 제가 집 지키는 개가 된 느낌이예요ㅠ..이번주말도 비 안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있던데 ㅎㅎ주말이 싫어지네요 애 낳으면 지금처럼 못가서 저러나본데 두고봐야겠어요..

두고 보시는게 아니라 지금부터 싸우셔야 할 것 같아요 ㅜ.. 막달에는 언제 나올지 몰라서 나가면 안되는데도 저런남편들은 나가서 놀고오더라구요ㅠ.. 신혼때 싸울거 다 싸우고 집의 규칙을 잘 세워두셔야해요.. 나중에 안 바뀝니다ㅠ 자기 낚시 못가게 한다고 산책도 못하게 하고.. 하는거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해요.. 솔직히 혼자 살아도 할 일.. 외벌이라고 더 힘들건 뭐가있나요? 아껴써야 할 뿐이지 그런다고 일이 더 많아지는것도 아닌걸요 돈버는 유세라고 밖에 생각안돼요..
임산부 내버려두고 주에 이틀씩 외박하며 낚시.. 가지말라 하면 너도 하고싶은거 못해야한다며 산책도 못하게 준 감금(임산부는 혈전위험때문에 걷는게 필요함), 아기낳으면 공장나가라 종용..

.... 제가봤을때는 남편이 너무 심하신것같아요.

네 제남편이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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