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소리 넘듣기시러요!ㅋㅋㅋ약올리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애기위해서 마니먹어라 이런것도 시러요! 원래도 안했지만 칭구들이나 지인 임신하면 저말은 절대로 안할거에요!ㅋㅋㅋㅋ
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만삭임산부 예민..(?)
만삭이 거의 다가오니(36주차) 또 연락이 많이 오는데, 지인 중 한분과 대화하다 확실히 만삭이 되니 몸이 무겁긴 하네요 한마디 했는데, 그래도 지금을 즐겨.. 태어나면 더 고생이야 하는데 맘이 좋지가 않아욬ㅋㅋㅋ 워낙 저 얘기를 임신초기에 엄마, 친언니, 주변에 많은 사람들한테 들은지라 사실 어떤 의미에서 얘기해주시는지는 알지만(당연 임신때보다 애기보는게 힘들겠죠🥲) 내몸이 무거운 상태에서도 저얘기를 듣는데 마음이 그냥 울컥하더라구요..ㅎ 그냥 맞아.. 만삭때가 원래 젤 무겁고 힘들어 한마디면 좋은데 정말 지금이 그래도 행복한거야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니 이제 신물이 나요ㅠㅠ 임신막달되니 오히려 불안함과 우울함으로 좀 예민해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댓글
13

공감 안먹히는 대 어떻게 해 ㅠㅠ 저희 시어머니는 아기가 꿀떡꿀떡 먹어서 소화가 잘되었다고 하는데 ;; 위에 치고 올라오는데 무슨 소화가 잘되었다는건지 ㅠㅠ 애기위해서 마니먹어라 진짜 듣기 싫어요
정말 임신때 듣기 싫은말 중 하나 인듯요 ㅋㅋㅋㅋㅋㅋ저런말 들으면 ㅋㅋㅋㅋ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른데 구지 남이 나서서 내 미래를 부정적으로 이야기 할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해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낳고나서 더 좋다는 친구도 잇었거든요 ㅋㅋㅋ
저도 제일 싫은 말...어쩌라는건지...나는 힘들고 허리아프고 붓고 힘들어 죽겠는데 그때가 좋을때여~ 애기태어남 더힘들어 하는데 너무 짜증나요 그냥 말이라도 하지않았으면 좋겠오여 친청아빠도 맨날 안부는 아기만 묻는것도 이해가면서 서운해요...ㅠㅠㅠ
저도 정말 많이 들어요 지금이 좋다 물론 알지만 내 몸 힘든 건 아무도 몰라주는 것 같기도하고 남들하는 말 왠만해서는 다 서운한 게 지금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자주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어제는 시댁이랑 영상통화 하는데 저나 아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건 없으신 것 같고 남편 안부 위주로 물으셔서 그것도 약간 서운했네요 남편도 둘이 얘기하면 지금 힘든 저 보다 나중에 애기 태어나면 어떻게 육아를 할지, 애랑 어떤 대화를 할지 그런얘기 위주로 하는데 제가 들어보면 거의 5-6세 이후나 사춘기무렵 됐을 때 얘기를 많이 하니까 그것도 서운할 때가 있어요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신생아여서 먹이고 놀아주고 재워주는 게 먼저인데 본인은 이미 다 큰 아이만 생각하는 것 같고 지금 몸 힘든 아내에 대한 배려나 생각은 없는 것 같기도하고 해서요 혼자 다시 생각 해보면 그렇게 서운할 일도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다 서운한 마음이 자주 드네요 ㅋㅋ 지금 시기의 특징이구나 생각하고 그냥 넘깁니다~
하.. 저는 그소리를 집 보러오신 첨뵙는 애기엄마한테도 들었답니다..^^ 그냥 다들 하는소리겠거니.. 네네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이 좋을때다 그소리 제발~~~ 싫어요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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