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 상태에서 사람들이 천천히 접근하는것도 방법인거같아요... ! 저희애는 100일에 낯가림이 와서 이세상 떠나가라 울어댄 아인대 엄청 경계하더니 요즘은 보는 사람마다 웃어줘서 낯 안가리냐고 물어봐요...ㅋㅋㅋ 저는 문센은 안다녔구요.. (문센다니는 애기는 확실히 빨리 지나가는거 같긴해요) 그냥 아기띠 메고 바깥에 나가고 사람들 보여주고 가족친척들 부터 보여줬어요! 바로 안겨주기보다는 제품에 안겨있는 상태로 충분히 탐색 시켜 준 다음 점차적으로 떨어뜨려 줬어요 ㅎㅎ 요샌 저 안보여도 사람 있으면 잘 놀아요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낯가리는아기 조언구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저희 뚠뚠이는 현재 233일이구요. 엄마아빠랑 있을 때는 장난꾸러기에 눈마주치면 입다벌리고 웃고, 소리내서도 잘웃고 침대에서도 같이 누워서 장난치고 얼굴 쓰다듬고(+꼬집기) 옹알이놀이도 하고 그래요! 제 생각에는 감정교류나 부모와의 애착은 높은 편이라고 생각돼요. 아빠가 집에 자주 있어서 주양육자는 엄마아빠에요.(할머니할부지 자주못봄) 그런데...최근에 낯을 가리기 시작했어요 한 2주전부터? 낯선사람있으면 경계하는듯하고, 절대 안웃고, 엄마아빠를 찾아서 옷을 꼭 붙들고있어요. 친구들이 주에 1~2회 집에 놀러오는데 이쁘다고 아는척하면서 다가오면 비명을 질러요.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듯한 울음소리와 표정이에요. 1시간 반지나니 살짝 웃더라구요. 밖에서는 저희랑 있을때 다른 사람들을 민망할정도로 빤히 쳐다봐요. 제 고민은요. 이렇게 낯가릴때 엄마아빠가 계속 안아주고 울음에 즉각 대응을 해줘야하는지, 울어도 적응할 수 있도록 냅둬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ㅜㅜ내버려뒀다가는 혹시 위험한 상황에 부모가 도와주지않는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이고, 바로 안아주고 우쭈쭈해주면 낯가리는게 심해질까봐요. 낯가리는게 정상발달과정(?)이지만, 제 주변 11,12월생 아가들은 낯을 안가려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11월베동님들의 경험과 의견이 궁금해요~! 감사합니닷!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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즤집 4갤부터 그랬어요 ㅋㅋ 엄빠 제외하면 울고 불고.. 근데 문센다니면서 지켜보니깐 낯선환경이나 사람이 있으면 거리좀 두고. 만지거나 아는척 안하면 되요. 혹시 아가 거울보는거 좋아하나요? 문센갔을때 한쪽벽면 거울이라서 근처 앉아서 긴장 풀어줬고, 거기서 다른사람들이 자기한테 신경 안쓰고 안쳐다보니깐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또 또래 아가들 있으니깐 가만히 보기도해요!! 젤 좋은방법은 엄빠제외하고 다들.멀리서 보거나 눈 안마주치고 시간 좀 오래 기다려 주면 되요

맞아요!!! 천천히 적응하도록 ㅜㅜ 인내심 가지고 봐주는게 답인거같아요 꿀 정보다 증맬루
저희애기 낯가림 진짜 심했는데 그래도 매번 데리고 나갔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누가 인사하면 울정도였는데 요즘은 그런걸로는 울지않고(물론 웃지도않습니다 하하 ..) 문화센터가서도 들어가자마자 사람 많으니까 바로 울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제가 안아서 괜찮아 하고 달래주고 이젠 사람들보고 울지는 않는 정도는 됐어요~~
많이 안아주세요~ 둥돌이는 110일부터 낯가리기 시작했고 글쓴이님 아기처럼 목소리만 들어도 자지러지게 울고 저한테 안겨있으려고만 했었어요. 그래서 낯가림 좀 나아지라고 진짜 맨날 나갔거든요 근데 그래도 자주 본 저희 부모님빼고는 아직도 낯가려요 ㅋㅋ 강도가 좀 약해지긴했지만 ㅎㅎ 제 생각엔 낯가림도 아기 성향같아요 어차피 크면 안안겨있을라한다니까 전 지금 많이 안아주려구요 무겁고 덥고 조금 힘들긴하지만 ㅠㅠㅋㅋ
그럴때는 엄마아빠가 안아주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아기가 낯가림이 덜할때는 괜찮지만 자지러지게 울고 비명을 지를때는 주양육자분이 계속 보시는게 맞는거같아요.저도 저번에 시부모님이 오셨었은데 가온이도 똑같이 그렇게 낯가리거든요.근데 그 날은 제가 큐브 만드느라 바쁘기도 했고 시어머니가 오기가 생기셔서 ㅠㅠㅠㅠ당신이 아기 재우겠다 하시는바람에 가까이 못갔었는데 그 날밤에 난리도 아니였어요..스트레스 엄청 받았는지 계속 깨고 엄마엄마 찾으며 울고 소리질러서 진짜 장난 아니였네요 ㅠ 그리고 낯가리는건 진짜 그만큼 바깥에 나가야하더라구요..집에 누가 오는 것도 좋지만 직접 나가서 본다건가 하는게 더 좋은거같은게 바깥에서 좀 덜한거같더라구요(?) ..암튼 넘 걱정마시구 아기랑 요기조기 다녀보세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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