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일차 아기인데요 저도 교육할려다 마음아파서 포기했어요 ㅎㅎ 안안으면 절대로 안자서 저도 한동안 의자에 앉아서 자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제가 팔베개해서 재워요 ㅋㅋ 팔베개하니까 누워잘수있어 편하지만 제 팔이 아작날것같아요 ㅎㅎ 쥐도 나고.. 언잰가는 수면교육 해야할것같아요
2024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수면교육(눕히기) 포기하신분?
83일차입니다. 밤에 평균 6시간 길면 8시간 자는데 낮에 둥가둥가로 안아재우고 있어요. 수면교육 공부 나름대로 하고 잠의 중요성을 크게 느껴 6주부터 하고팠지만 친정엄마 매일 와서 저쉬라고 안아주시고 손님도 자주 오고 이래저래 여건이 안됐네요. 등센서 이전에 안아서 발에 수유쿠션 닿으면 바로 일어나라고 신호 주는 아기구요. 몸무게 늘어 가는데 둥가둥가 너무 종일 하니 제 체력도 한계에 다다르고 그러다가 수유쿠션에서 주로 자니 잠의 질도 낮고 허리에도 안좋을 것 같더라구요. 9주쯤 하루 해보니 2분 울고 자고 5분 울고 자고 이렇게 되는데 다음날 아기 컨디션이 평소보다 영 아니더라구요. 11주 되니 이제 눈맞춤 잘되서 울다가도 저보면 웃을 때도 있고 이러니까 저는 눈물 잘나고 마음 약해지네요. 우는 소리는 버틸 수 있는데 우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가서 얼굴 보면 눈물, 콧물 땀범벅에 너무 울어서 얼굴 막 떨리고 있고; 졸릴때 우는게 스스로 진정 효과로 우는거라는걸 공부해서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말이죠. 허허🙄 수면교육은 엄마가 자신감 생겼을때 해야한다는데 독하게? 밀고 나가기 어렵네요. 10키로 이럴 때까지 둥가둥가 못할 것 같은데 참 바보같고요ㅎㅎ 비슷한 경험 있다면 나눠주세요. 남편과 없던 마찰도 슬슬 생기려 하고 복잡한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요즘이네요🫠
댓글
16

울음을 외면하고 집안일 하면 되긴하는데 잘자던 밤잠마저 더 못자는 것같아 싱숭생숭하네요ㅎㅎ 쇼파에 앉은 상태에서 전 팔베개 중이였는데 같이 누우면 잘 자려나... 그쵸 시도는 우선 해봐야할텐데! 공감댓글 감사해요!
저희 아기는 제 품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고해요.. 남편 품에선 절대 잠들지 않고 계속 울기만하고 제가 재워줘야 자는 아이인데 침대에 눕혔다하면 자지러지게 울고 다시 안아 달래주고 내려놔도 똑같아요.. 결국 낮엔 품에 안아재울때가 많구요. 밤엔 울다가 지칠때까지 두고 있어요... 마음 아프긴하지만 이렇게라도 밤잠 자는걸 적응시켜야한단 생각에.....🫠 쉬닥법 퍼버법 다 해봤는데 도통 교육이 되질 않네요

저도 뭐가 맞나 혼란스럽네요. 낮에 교육이랍시고 많이 울게 두고 재워서 그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어제는 밤에 3시간도 안자고 깨버리네요; 눕혀재우기 한다고 더 잠못들게 만든게 아닌가 몰라요ㅜㅜ 밤이라 아무래도 계속 울리기 좀 그렇던데 괜찮으신가요?

어제 밤엔 역대급으로 울더라구요.. 안아서 달래고 재워도 눕히면 도루묵...ㅋㅋ 4-5번 반복하다가 쪽쪽이 물렸는데 엄청 잘 빨더라구요?? 원래 쪽쪽이 내뱉어버리는 앤데.. 그래서 쪽쪽이 물린 상태로 눕히니까 알아서 자줬고 12시 45분에 잠들어서 6시 45분 기상, 수유하고 10시 넘어까지 자고 또 수유하고 12시 넘어서 일어났어요..ㅋㅋㅋㅋ

오 밤에 고생하신 보람?의 결과 꽤 통잠잤네요! 아침에도 오래자고 ㅎㅎ 저는 지금 안눕법 시도했는데 7분 자더니 일어나네요🫠 25분간 반복하다 계속 깨고 곧 수유시간도 다가오고 잠의 질이 너무 최악같아 다시 팔베개와 온기로 안아 재우는중.. 이래서 원 교육하겠나 모르겠어요😵💫ㅋㅋ

저도 팔베개 자주 해줬는데 애가 더운지 목이 영 불편한지 이제 싫어하더라구요ㅜㅜ 지금은 또 품에서 재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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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할머니까지 안아주셨다면 정말 오래 안겨있었겠어요! 마지막 격하게 공감되네요! 구찬ㅋㅋㅋ 저도 안눕법 비슷하게 하는데 저희아가는 그래도 쪽쪽이써야 빠르게 잠에 드는것 같네요. 나중엔 또 끊어야하니 케켐님처럼 첨부터 안쓰는게 좋을것 같기도 해요. 댓글 감사해요!
저도 진짜 낮에는 안고 재웠는데 딱히 교육한건 없고 무거워서 90일부터 낮잠고 라라스에 눕혔는데 자더라규여!!with 쪽쪽이, 백색소음. 그전에는 라라스고 뭐고 안아서 재워라였는데, 요즘은 좀 덜안고 있어요~ 며칠 안됐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여 ㅠㅠ 아마 어느순간 때가 오는거 같아요. 아기마다 때가 다를 뿐... 그런데 5시 이후는 우리아기는 안고 자라고 눈치주시네요.. 그정도는 안고 자고 있어요 ㅋㅋ 어느정도 스킨쉽도 필요하니. 그래도 7시 정도에 막수하면 8시 좀 넘어서부턴 담날 6~7시까진 자니까 그거로 버티고 있어요(중간에 깨긴해도 쪽쪽이 물리지 안아주진 안아요)

그러게요. 저도 라라스 낮잠으로 활용중인데 효과가 꽤있는듯해요. 정말 언젠지 모르지만 때가 오긴 하겠죠? ㅎㅎ 새벽에 강성울음일 때가 많아 전 거의 직수중인데 쪽쪽이도 조금씩 활용해야겠네요! 댓글 감사해요!
수면교육 50일쯤 부터 시작해서 100일된 요즘에야 효과보고 있습니다...저희애도 밤잠은 10시간~11시간 자는데 낮잠은 잘 못잤어요 긴잠 형성을 위해 무조건 애기 안아서라도 길게 재우고..그다음엔 안아서 팔베개하고 같이 눕고 그다음은 같이 누운다음 팔빼고 눕히고 이런식으로 계속 낮에도 긴 잠에 익숙해지게끔 했어요 그렇게 한달넘게 수면교육 한 결과 지금은 졸려할때 눕혀서 쉬쉬 해주면 곧 잘 자요 한번 잘 때 2 ~3시간 자구요(물론 한두번 정도는 깨는데 재우면 다시 자요) 지금 안고 재우신다고 하는데 잘 하고 계시는거구 조금씩 누워서 자는걸 적응시켜주시면 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와 오랜시간 노력중이시네요! 엄마 덕분에 통잠도 길게 자는 아기네요ㅎㅎ 아기침대 작은곳에서 자는중이라 같이 누워본적은 없는데 좀더 크면 더 자는척도 해야하니 그런방법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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