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시댁 스트레스,,,하루종일 맘이 좋지 않아요😂

시댁 스트레스,,,하루종일 맘이 좋지 않아요😂

매운걸 먹어도 속만 안좋고 기분은 여전하네요잉,,, 곧 시어머니가 생신인데 이전에 저랑 시누랑 언제 한번 오시면 가온이랑 여자들끼리 백화점 나들이 어떠시냐 여쭤봤었고 크게 좋아하시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시지도 않으셨어서 오시면 꼭 가야겠다 했었거든요 근데 요근래 즈히 신랑 가게 장사가 잘 안되서 신랑이 요즘 원래 나가던 시간보다 (낮 2-3시 사이) 더 일찍나가고 쉬는 날도 다시 없애려해서... 분리불안 있는 개아들까지 키우다보니 신랑 쉬는 날이 없어서 가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말해둔게 있어서 신경이 쓰여서 어제 겸사겸사 전활 드렸거든요. 전화드려서 신랑이 못쉬게 되었다, 그래서 그냥 어머니 괜찮으시면 어머니 편하실때 오셔서 신랑 가게에서 음식 차려놓고 드시면 어떠냐 했었는데 생신 전에 뵈면야 좋겠지만,, 당장 오늘 오실 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오늘은 또 신랑이 되네마네 하더라고요ㅋㅋ 요즘 장사 안되서 예민하거든요,, 그냥 신랑보고 말하라 할걸 뭐 좋은 대우받는다고.... 신랑이 될지 모르겠다 하니 시어머니께서 생일은 생일 전에 챙기는거야~ 그 후엔 의미가 없지 않니? 하시더라구요,,ㅋㅋ..... 굳이 그냥 아쉽다 하셔도 될텐데.. 그래도 당신 자식들은 챙기지도 않는걸 신랑은 어머니 생신도 제대로 모르는데 매년 음력 계산해서 언젠지 알아보고 전화라도 꼭 드리거든요. 그냥 생각해줘서 고마워 라고 하시는걸 한번도 못들어봤는데도 그래도 전화드리고 했었는데,,ㅋㅋ 우울하고 힘든 와중에 그래도 전화드렸는데 기분만 더 안좋아진거 있죠.. 물론 이 일만으로 그런건 아니에요. 8월 초쯤 가온이 데리고 결혼식을 가보면 어떠냐 하시면서 전날 너희 집에서 자고 다음날 오전에 출발하자 하시더라고요. 근데 즤집 개아들이 즈히 가족 가까이 오면 엄청 짖어대거든요 교육을 못시킨 제 잘못도 크겠지만 보호하려는 본능이 큰 개아들이라,, (시어머니랑 시누랑 같이 살던 초기에 유난히 경계심이 커졌었기도 했고요) 오셨는데 개아들이 자꾸 짖으면 가온이도 컨디션이 안좋을거같아서 괜찮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럼 개아들은 베란다로 내보내야지 이런 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거에요... 6년을 저랑 같이 침대에서 부비고 지냈는데... 밖에다 키우는 개도 아닌데.. 베란다라뇨.. 가온이가 요즘 호기심이 많아서 개아들 물그릇이며 사료그릇도 만지는데 그것도 그냥 해프닝으로 요즘 가온이가 이래요 하고 웃으며 말씀드렸는데 그러다 애 사료 먹는다면서 밥그릇도 베란다에 내다놓으래요,,ㅋㅋ 이미 배변판도 뭐라하셔서 베란다로 내보내서 즈히 개아들 추우나 더우나 베란다에 가서 볼 일 보거든요.. 아 진짜,,, 이렇다보니,,, 무슨 말을 하기가 싫은거있죠...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매번 이런 식으로 대화할 때마다 너무 기분이 나빠서 사실 요즘 잘 전화도 안드렸었는데 역시나 전화는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ㅋㅋㅋ.. 결혼식도 솔직히 가기가 싫은데... 에휴 😮‍💨.... 제가 감정이 넘 쌓여서 그런것도 큰거같기도 해요 결혼한지 6년되는 시간동안 작고 크게 쌓인게 많거든요,, 신랑한테도 어제 얘기를 하긴 했는데 즈히 신랑은 공감능력제로에다가 그래도 지 엄마아빠라고 듣기 싫어하기도 해서 저도 위로따윈 바라지도 않지만 얘기해봐야 기분만 나빴네요 오히려 😂 에휴 가게 대출도 도와주시고 지금 사는 집도 시부모님 명의의 집에 제가 혼수만 해서 들어온거다보니.. 이모저모 감사한 것도 많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기분 나쁘시면 집을 볼모로 나가라 마라 하셔서....ㅠㅠㅋㅋ 저희가 늘 을인 상황이라 너무 속상한데 말할 수 없는게 많네요.. 이런게 가족인걸까... 참 심난하기도 하고 그렇고요..ㅠ 즈히 가온이보고 집안의 보배라고 하시는데 ㅋㅋㅋㅋㅋ 그런 집의 보배가 낯가려하니 즈히 가온이에게도 방빼라 하셨었거든요 😂😂😂 하 진짜 말만 조금만 이쁘게 해주셨으면... 정말 너어어어무 감사할거같은데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겠죠?😢 우리 베동분들은 시댁 스트레스 없으신가요..? 있다면 어떻게 푸시는지 전수 좀 해주세요.. 너무 힘든데..진짜 맘까지 아파서.. 미치겠어요..ㅠ 호르몬주사 맞고 왔는데도 피도 안멈추고 피가 계속 나와서인지 어지럽고 그렇네요 😭 엄마가 여전히 너무 보고싶습니다..😭😭😭 오랜만에 긴 하소연 했는데,,, 죄송하고 늘 감사합니다. 저녁 육아 다들 힘내세요 💛

댓글

8

  1. 삭제된 댓글이에요

    1. subcomment icon

      우와아 ㅠ 정성스런 댓글 너무 감사해요..글들에 댓글을 다 달면 자꾸 인기글로 올라갈까봐 시댁 얘기다보니 댓글 못달고 공감만 눌렀는데 😂 우리아가잘잔다님 오랜만이신거같아 반갑기두하구 ㅠㅠㅠㅠㅠ 말씀 너무 도움도 되고 감사해서 댓글 달아요..ㅠ 저도 덕분에 많은 위로받고 배우고 갑니다..😭😭😭손님이라는 마음 가짐..그리고 행복해지라는 말씀 가슴 깊이 새겨볼게요..ㅠ 넘 감사해요

  2. 시짜들이란... 저는 시아버지만 계셨어서 더 답답하네요 자네 아들도 우리 부모님한테 전화안하는데 왜자꾸전화하라는건지... 전화안해서 서운하다 어쩌다...나한테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남편통해서 더짜증남 ㅡㅡ 말도 꼬아서 듣고 그래서 사이 더안좋아지는데 뭐하러통화하는지 ㅋㅋㅋㅋ 우리부모님도 남편한테 뭐라고 일절안하는뎈ㅌㅌㅌ 어르신들은 꼭 생일전에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챙기는 맘이더 중요한거아닌지... 에휴

  3. 저도 그래서 연락 안해요... 말이 엮일 수록 불편한 일이 더 생기는 느낌이라 ㅜㅜ 저희딸도 시부모님 앞에서 낯가리니(당연한건데!!!!) 자기집에 오지말라고 해서 당황했어요. 애키워본 사람 맞아? 싶더라구요... 애가 아직 어려서 못 알아듣는다싶겠지만 오지말라니.. 보통 애가 낯가려서 보채면 달래보려고 하거나 이해하지 않나요....ㅋㅋㅋ 암튼 그냥 멀~~~어지게 지내눈게 답인듯해요

  4. 하ㅜㅜ진짜 보면서 너무 화나네요🥲 말 예쁘게하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닌데 꼭 저렇게 기분 나쁜 티 다 내시고 하고싶은 말씀 다 하시는게 휴... 일부러 들으라고 그러시는 것 같아서 더 마음 상하네요😤 애개육아 하면서 생신 챙겨드리려는 착한 마음까지 저렇게 생각하시다니... 서운하네요 정말.. 음력 계산해서 매년 연락드리는것도 관심없고 정성없으면 못하는일인데,,, 생일이 뭐 그렇게 중요한거라고 소중하고 귀한 남의 집 딸 마음 아프게 하시는건지... 가온맘님 착한 마음은 곧 가온이랑 가온맘님께 엄청난 복으로 돌아올거에요😭😭😭

  5. 아들부부명의로 해준거도아니고 본인들명의집이면 본인들이살앗던집아닌가요 그게 자식부부에게 생색낼일인지 ..,생색내면서 손녀도잇는데 장난으로라도 나가라마라 하는건 어른들이 어른값을 못하시네요ㅡㅡ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2023년 1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