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가두 할줄 아는말이 거의없는데.. 진짜 신기하게 다 알아들어요...!!! 뭐 어딧지하면 다찾는건 기본이고... 책이나 그림 속 동물보면 같은 인형도 가지고오고.. 자자! 하면 침대루 들어가구~ 뽀뽀해주세오 하면 볼에뽀뽀도해주고.. 말귀는 정말 신기할 정도로 다~~~~ 알아듣는데 말이 아직 안트이네요ㅠㅠ 옹알옹알 엄청 말하긴하는데 ... ㅎ휴ㅠ 더 기ㅏㄷ려봅니다..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호들갑.. ㅎ
아직 말이 안 트인 21개월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아빠 엄마 악어 이차(기차) 배 멍멍 야옹 어흥 이거 정도만 해요) 다른 아가들은 말도 엄청 잘하던데... 좀 부러워 하기도 했는데 어제 젤리를 먹더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쓰레기통에 껍데기를 가져다 버리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녁에는 자러갈까? 하니 '아빠'하고 부르고 고개를 꾸벅 하고 방으로 가는 우리아기 평소에는 '쓰레기 버리러 갈까?' 하면 응!하고 가져다 버리고 '아빠한테 안녕히 주무세요 해야지'라고 하면 꾸벅 하는 정도였는데ㅡ 우리 아가도 정말 열심히 배우며 크고 있구나 새삼 느꼈어요 ㅎㅎ 아기가 크는게 매일매일 신기한 초보엄마의 호들갑이었습니다 ㅎ
댓글
5

저희 아기두요 ㅋㅋㅋㅋㅋㅋ 할수있는 말은 거의없는데... 진짜 다 알아들어요... 이해력이 좋으니까 말트이는건 좀 느려도 기다리면 잘하겠지 싶어요 ~~
정말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힘든일도 잠시 잊혀지더라구요. 요즘 뜬금없이 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는데 눈물날뻔했네요ㅎ 힘들긴 정말힘들어도 이런맛에 아이 키우나봐요

그렇게 말할때까지 또 기다려야겠네요.
맞아요. 저도 말을 잘 하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하루 하루 말하는 언어가 늘어요. 할부 할미 이렇게 하니 할머니는 기뻐서 눈물흘리고 안녕은 이제 당연히 하고 그러네요. 매순간이 감동이예요. 기다리면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조바심 나고 또 하면 저도 호들갑 떠는 초보맘이예요. 육아팍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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