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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9개월 이유식 스타일 공유&소통해요ㅠㅠ

안녕하세요 베동님들!!!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세요? 10월생 아가들이 벌써 9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후기 이유식 진행하면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게 맞나? 싶을 때가 가끔.. 아니 자주.. 아니아니 매일...^^ 있어서 이렇게 육아전우님들께 고견을 여쭤보고, 의견 나누고자 글을 쓰게 되었읍니다..물론 각자 계신 가정, 주양육자의 스타일, 아이의 기질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주위에 이런 이야길 나눌 사람이 없어서 그냥 얘기라도 듣고 싶은 마음이 크달까요..? 저는 우선 하루 3번 160~180 먹이고 있고 주로 오전 8시/낮 12시/ 저녁 6시에 먹이고 있어요. 밥따로 반찬따로 제가 먹여주다 9개월차 접어들면서 밥&핑거푸드(반찬)로 주고 있는데 요즘 숟가락 쥐어주고 밥까지 스스로 먹어보게끔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게 흘리는 게 반이다 보니 제가 다시 떠먹여주게 돼요.. 치우는 게 힘든 건 뭐 당연히 각오한 일이라서 크게 문제될 건 아닌데 자기주도식을 하려면 엄마가 떠먹여주는 거 없이 아예 모든 음식을 스스로 먹게끔 내버려둬야 한다는데 이게 참 보고 있기가 힘드네요. ㅋㅋㅋㅋㅋ 그나마 나름대로 방법을 찾은 게 간식만큼은 니가 다 먹어봐라! 하고 냅두고 있다는 것뿐이네요. 다들 이유식 어떻게 진행하고 계세요? ㅠㅠ Ps.오늘도 아이의 끼니를 잘 챙기기 위해 본인의 끼니는 뒷전이 된 엄마동지님들... 화이팅입니다 우리 뭐라도 챙겨먹으며 살아요!!

댓글

9

  1. 저희 아들은 하루 세번 220g 죽 이유식 먹고 분유는 첫수+막수 두번 먹어요 :) 자기주도는 제가 못 볼 것 같아서 그냥 먹여줍니다~ 어차피 크면 알아서 먹을테니 ㅎㅎ 간식으로 과일 줄 때만 스스로 잡고 먹구요 !

  2. 7시 12시 5시 3끼로 변경했다가 수유량 400찍어서 다시 두끼로 돌아갔어요 ㅠㅠ 이유식을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수유고 적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거든요.. ㅠ 자기주도는 포기했네요 어차피 시간 지나면 알아서 먹을텐데 벌써부터 치울생각에 엄두가 안나네요 지금도 한끼 먹이는데 한시간씩 걸려서 오바육바 하면서 먹이거든요 ..

  3. 둘째고. 죽180 먹이고 혼자서 주워먹는 핑거푸드도 앞에 놔줘요. 뭐라도 자기가 직접 들고 먹어야하는 분이라서요ㅋㅋ 근데...지금부터 꼭 숫가락질 시켜야할가요? 엄마 너무 고달픈데. 핑거푸드 먹다 뱉고 온몸에 먹다 묻히는것도 씻기려면 힘든데 밥을 떠먹게 하는건...워훜ㅋㅋ 어차피....얼집가면 다 지손으로 숫가락질 해서 밥 잘먹는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특히 인스타 같은데 혼자서도 잘퍼먹는 유니콘 같은애들 보시고선 더 조바심 나실 필요도 없구요 화이팅이에용

  4. 저도 비슷해요 밥은 3끼에 그냥 제가 떠주고 간식(과일이나 빵같은거는 접시에 깔아놓고..)은 집어먹게 해요 요새는 밥으로도 손이 가는데 손에 다묻고 바닥도 치워야하는데 그것보다도 아기가 잘 못먹으니 배는 고파해서 울고 ㅠㅠ 그게 스트레스라 그냥 밥은 제가 줘요 ㅎ

  5. 그 혹시 자기주도식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거면 저희 아부지의 한마디 전해드리고 갑니다... 어른돼서 등대고 못자는 사람 없고 숟가락 못쓰는 사람 없다... ㅋㅋㅋㅋㅋㅋ저는 좀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는 스타일인데 저말을 되새기며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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