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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이번 가족여행을 가는데 힘드네요..

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담배냄새를 격하게 싫어해요. 어느누구도 그럴수 있지만 좀 저는 더심한것 같아요. 담배는 기호식품이니 필수는 있지만 담배냄새를 혐오해요ㅜㅜ 양가에 시아버지만 흡연을 하시는데 시댁쪽 친정쪽이 저희와 다같은 동네에서 살아요. 가족식사나 가족여행 등처럼 차로 이동해야할경우에 출산전에는 저희가 두명이니까 부모님들을 모시고 갔어요. 그런데 아시나요? 흡연하고 바로 차에 타면 그 냄새가 차에.다들어오고 말하거나 호흡하시면 더욱이나 밀폐된공간이다보니까 냄새가 많이 나요. 임신했을때도 시어머니아버지 태으고.이동할때는 담배냄새때문에 한겨울에도 창문열고 이동할정도로도 힘들었어요. 또 남편조카들은 8살 7살인데 아버님이 손잡고 걸어가면서 흡연을 하시거나 시누이가 매일 친정에 오ㅏ서 생활하니까 시누이가족은 다 담배 냄새로 인한 불편이.어ㅅ어요. 최근에 아기가 태어나고 더 청결 건강에 민감해요.. 곧 가족여행을가는데 저희차에 어머니 아버님 한분을 모시고 가고 시누이차에 한분을 모시고 갈것같아요. 그런데 제가 혹시 우리차에 어머니가 타시면 안되냐.. 100일도 안된 아기를 데리고 가는데 호흡기고 뭐고 아직 미숙한데 아버님이 담배피우시고 차에 타시면 담배냄새때문에 나도 아기도 힘들것 같다고 이야기하니까.자기.아빠를 기피하고 자기아빠를 욕하고 무시하는거라고 불쾌하다는거예요. 그리고 남편은 그정도는 어쩔수없으니까 저보고 참으라고 하고 저는 우리가 딱풀이 엄마 아빤데 우리가 애기 건강 지켜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어머니가 타시게 말할수있는거 아니냐고 남편은 그런말 못하겠다고 대판 싸웠네요. 전 아버님 되게 좋아하고 하는데 밀폐된곳에서 담배 냄새는 싫어요. 저만 이해안되나요?ㅜㅜ

댓글

12

  1. 아니.. 시아버님을 무시하는게 아니구...애기걱정이 우선이기때문에 그런건데 그걸가지고 불쾌해한다면ㅜㅜ문제있는거아닌가요ㅜ본인부모님 맞지만 이젠 엄연히 본인가정을 먼저 생각해야하는게 맞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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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그렇게 생각해요ㅜㅜ 다들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2. 흡연자와 같이 있으면 영아돌연사 발생확률 증가한다는 것 얘기하세요ㅠ 남편분 너무 무책임하네요ㅠㅠ 아내분이 먼저 말씀하시기 전에 본인이 먼저 아빠 애기한테 담배는 해로우니 누나네 차 타. 라고 얘기해야되는거 아닌가요!!ㅠㅠ 아버님 작고 소중한 아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야죠! 저희는 일부러 제 부모님께 해야하는 말은 제가 나서서 하고, 시댁에 해야할 말은 남편이 맡아서 해요 그래야 양가 부모님 뿐만 아니라 부부 사이에도 불화가 없을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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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그렇게 했는데 담배냄새건은 이야기 못하겠다 기분나쁘다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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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얘기해야하나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3. 사이가 좋으시다면 직접 말씀하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아버님 손에 비누칠하시나 화장실 문 앞에서 지켜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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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제가이야기 하는것도 싫데요.

  4. 삭제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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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그래요ㅜㅡㅜ 흡연자 만나면 숨참고 멀리돌아가고 그러는데.. 남편도 뻔히 알아요. 제가 그렇게 담배냄새 싫어하고 힘들어하는거.. 그런데 그냥 이해하라고 하는거 자체가 별로예요. 그리고 우리가족이 1순위라고 저도 말했는데 남편은 자기아빠가 그런취급당하는게 싫데요 그러면서 이렇게느껴지는거래요. 만약 우리아빠한테 악취가나는데 남편이 그 냄새맡기힘드니까 우리차타지말라고 한다고 하면 기분 좋겠냐고.. 엄현히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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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요! 그런데 남편은 아니래요. 자기 누나가 들었어도 기분 나빠했을거라고..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애기한테 피해없을거라는데.. 말이 안통해요.. 진짜 가족여행 가기도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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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할당시 남편도 담배를 피웠다가 끊었어요! 다시 이야기해봐야겠어요. 시댁이 차를 이번에 팔아버려서 차가 없는 상태인데.. 앞으로 이동할때마다.. 하 답답하네요ㅜㅜ

  5. User profile Image

    탈퇴한 유저

    옛날분들은 전혀 이해못하실껄요? 옛날에는 버스에서도 다 피고 집안에서 다 피고했어! 하시면서 여전히 옛추억에 젖어들어 계실게 분명합니다. 남편분이 중간에서 소통을 잘하셔야겠네요. 내 아기가 니코틴과 각종 위험물질에 노출되는데 그깟 아버지 쓴소리가 듣기싫다? 무섭다? ....아빠되기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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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자기들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다고 어쩔수 없늗 상황에서는 제가 이해해야한다는 입장이예요. 아직도 시누이네 집 애들도 친정에 매일 오는데 아버님은 5살 아기데리고 담배피우시고 그냥 손 안씻고 아기들 만지고 안으시고 다하셔요. 남편은 그냥 제가 담배냄새때문에 우리차 못타게 했다는것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기분만 나빠하고 있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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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여행을 가는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