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교육 애기때부터 하셨나요..? 순하다는 기준은 다 다른거같아요. 의미없는말인듯 ㅎ 저희애기도 순하다고는하는데 순한애기는아니거든요 ㅋ 근데제기준엔 우리애기보다 더 힘든애들있으니까 애기 순하다생각해요. 우리애기는 하도 게워서 병원가서 위 초음파까지 했었고. 낮에는 안아주지않으면 혼자못자요. 내려놓는건 선택.. 안아재워서 혼자는30분자고 계속 안아서재우면 40분이상 ㅎ 저는 10분이상을 위해 그냥 안고재워요.. 새벽에는 아직 수유끊는중이라 2시부터 5시 기상시간까지 랜덤으로 깨서 저도 잠못자요 ㅎ 그래도 저는 저희애기 순한거같아요. 문제있다고 생각해서 고치려고하지않구요. 제기준으로는 쓰니님애기는 저희애기보다 순한거같아요😊애기들은 성인이아니잖아용ㅎ 완벽할수없죠. 하지만 잠자기전 엄마아빠가 너무힘들다면.... 그럼 수면교육 해야할듯하네요 ㅎㅎㅎ
2022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순한아기의 기준이 뭘까요?
밖에 나가거나 제 육아 방식을 들으신분들은 하나같이 애기가 어쩜 순하니~?라고 하시는데 저는 죽을맛은 아니더라도 진짜 힘들거든요 낮잠은 30분씩 2번 자고 길게 잘때는 1시간씩 2번이 끝이고 나머진 다 놀아줘야되요 밤잠은 한번도 깨지 않는 통잠 9~11시간씩 풀로 자요 하지만 밤잠 잘때 재우는 과정이 안고 거의 2~3시간씩 인간바운서를 해야 통잠을 자는데 주위에선 그래도 순하다라고 하더라구요 젖병 젖꼭지는 가려서 무조건 더블하트만 쓰구요 쪽쪽이는 유목민된지 오래 ㅠ 수유량은 워낙 잘먹어서 800ml~1000ml찍었어요 남자아기라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여성분들한테는 전혀 낯을 안가리고 방실방실 웃는데 남성분들한테는 좀 낯을 가려요 (표정부터 경직) 아빠의 육아참여도가 높은편이라 아빠랑은 장난도 치고 웃으면서 노는데 아빠 제외한 남성분들 한테는 안웃어줘요 병원 갈때도 똑같아요 정말 우리 아기가 순한건가요?
댓글
11


탈퇴한 유저
수면교육 일절 안했어요 저절로 50일부터 통잠자기 시작했고 지금도 계속 유지중이에요 낮잠은 인간바운서 하지 않아도 제가 하루종일 놀아줘서 그런지 거실 베이비룸안에서 스르르 잠들어요 그럴땐 제가 조용히 다른방으로 가요 그러면 30분뒤에 깨더라구요 문제는 밤인데 밤에 너무 안아달라고 보채는데 한번은 너무 힘들어서 수면교육 도전! 하고 인간바운서 안하고 막수하고 졸려할때 침대위에 놨더니 애기가 너무 찢어질듯이 울어서 다시 인간바운서 했어요 ㅠㅠ 친정에서도 계속 안아달라고 해서 가족 넷이서 돌아가면서 안았는데 그때는 좀 낫더라구요 ㅋㅋㅋ 엄마가 막수를 조금만 늘리면 안되냐고 해서 오늘 막수만 200ml에서 220ml으로 늘렸는데 1시간만 인간바운서 하고 잠들었어요 막수를 늘려야 했던게 정답이었나 싶기도 해요 😂
아기들도 대외적 이미지 챙긴다 생각해요ㅠㅜ 주변에서는 진짜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순하다 하죠..그냥 순하구나 하면 대외용인데 깜박속앗죠? 하세요 ㅋㅋ 저는 그냥 그럽니다 아무리 순한 아기도 양육자한테는 절대 순하지 않으니까요!


탈퇴한 유저
시댁가서도 방긋방긋 웃기만 하니 시댁어른분들은 순딩이~ 우리순딩이 왔네~ 이러고 친정에서도 효자야~ 효자이래서 남편이랑 둘이서 허허허 하며 허탈했었어요 이번주에 4박5일로 애기랑 둘이서만 친정가서 놀건데 아주 기대가 되요~ ㅋㅋ 깜박 속았죠? 가 될것 같아요 😆

저희친정엄마도 애기는원래토하면서 크는거야~ 하고는 와보시고는 애기좀 많이게우긴한다~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그러면서 저는 분수토를 엄청하면서 컷다네요😭엄마미안하고 고마워요😭) 겪어봐야알아요...그리고 모든육아는 쉬운게없는거같구요. 친정반응 올려주세요 ㅋㅋ몰카수준될듯한데😁😁

와...시댁공감박고갑니다ㅎㅎㅎ 시댁에서 100일에 애기처음봤는데 너~~~~~~~~무 순하다고 순딩이라고 효자라고 하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저는친정엄마랑 거의 같이 키우는데 친정엄마가 듣고서 맨날 애기한테 너순딩이라며~~~ 순딩이처럼굴어야지~~~ 순딩이는이러는거아니야~~~ 이럼서 키워욬ㅋㅋ


탈퇴한 유저
저희집에서는 평소에 안으라고 찡찡 거리는데 앉아서 안으면 서라고 발을 차요 그래서 일어서서 안아서 인간바운서를 해야되는데 친정에서도 똑같이 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애기가 자기집이 아닌거 아는건지 저희집에서는 울때 귀가 찢어지게 우는데 친정에서는 고양이 울음소리 마냥 애옹애옹 울어서 부모님이 저건 우는것도 아니다 울음소리가 밖으로 안새어 나간다고 너무 조용하게 운다고 감탄하셨어요😂 밤에 인간바운서 할때 엄마가 계속 일어서서 안으셔서 허리가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안으셨어요 애기가 너무 짜증내서 ㅠ 그래도 신기한게 애기가 평소에 택시를 탈때 엄청 조용한데요, 이번에 친정갈때도 조용했었어요 저희집에 돌아올때는 저희아빠 차타고 왔는데 그때 엄청 칭얼거리고 찡찡대서 부모님이 당황해 했었어요 ㅋㅋㅋㅋ 친정 집에 갔다오고 다시 찢어지게 울길래 남편이 장난으로 다시 친정집에 가라고 했었어요😂 저희부모님은 그래도 순하대요 ㅋㅋ 통잠자고 방긋방긋 잘 웃어줘서요 ㅋㅋ


탈퇴한 유저
이번에 친정갔다왔을때 시댁이랑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친정에서는 짜증도 내고 칭얼 거리기도 했는데 시댁에 있을때는 일절 없었어요 계속 웃어주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남편은 시댁가서 이미지 챙기고 친정은 시댁보다 편하다고 느껴서 자기 감정 다 못 감추는거 아니냐고 했었어요 ㅋㅋ 아직도 시댁에서는 우리 순딩이 잘 있어? 우리 순딩이 덕분에 엄마가 수월하다~ 라고 해서 이젠 자포자기 할려구요 하하하😭
보통 보면 애기가 잘 안 울고 얌전하면 순하다고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에구.. 근데 글만 봤을 땐 힘드실것 같은데요ㅠㅠ 낮잠도 너무 짧게 자고 밤잠 재우실 때 어떻게 두세시간을..ㅠㅠ 낯가림은 지금부터 다양한 사람들 만나게 해 주면 좋아질것 같고.. 근데 아들들은 애기든 어른이든 남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참고로 저도 아들맘이고요.ㅋㅋ 애기 수면부분만 개선되면 좀 편해지시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탈퇴한 유저
병원에서 청진기 올리면 방긋방긋 잘 웃더라구요 집에서는 보채고 안으라고 난리인데 밖에 나가면 정말 얌전해요 운적도 없구요 그래서인지 어른들이 애기가 얌전해서 엄마가 편하겠다~ 라고하면 저희남편이랑 둘이서 할말않하해요 ㅋㅋ 미칠노릇 ㅋㅋ 심지어 병원에서는 아기는 순한데 엄마가 육아를 잘 못하는거 아니냐고 말이 나와서 허탈했어요 ㅠㅠ

아이고? 병원에서 왜 말을 그렇게 하신데요ㅠㅠ 애기들이 밖에 나가면 온통 신기한거 투성이라 관찰하느라 좀 얌전한 경향이 있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ㅎㅎ 저희 애기도 졸리면 집에선 울고 난리도 아닌데 사진촬영하러 갔을 땐 졸려도 여기저기 구경하고 하품만 하다가 조용히 잠들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어쩜 한번을 안 울고 잘 자냐고 하는데 신랑이랑 저도 서로....ㅋㅋㅋㅋ 다들 겉모습만 보니 어쩔수 없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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