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내내 아기랑 있는데 밤에 잘때라도 남편한테 오롯이 맡기고 혼자 통잠 자보세요 ㅠㅠ! 저도 너무 힘든날은 남편한테 아기 맡기고 밤에 혼자 운동가고 혼자 유튜브보면서 자요 진짜 이것만으로도 넘넘 힐링....
2024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낮잠안자는 아기 소리질렀어요..
하루종일 꼬박 50분 자고 아무리재우려해도 자지 않고 강성울음으로 목이 다쉴정도로 우는데 달래지지도 않고 너무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아기한테 소리를 질러버렸어요 이런 제가 괴물같기도 하고 이중인격같기도하고 제가미친것같아요 안그래도 강성으로 우는 아기한테 소리질렀더니 화들짝 놀라 더 크게 울더라구요.. 한시간을 넘게 그리울고 제풀에 지쳐 잠이 들었는데.. 힘들고 미안해서 펑펑 울었어요 이런 제가 너무 죄스럽고 아기한테 너무나도 미안하네요.. 신생아때도 잘 케어했는데 왜 지금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건지 제 성격이 오락가락하고 진짜 미친것 같아요 지금은 곤히 자는 아기 미안해서 쳐다도 못보겠네요... 마음이 아플짓을 왜한건지 소리지른 제가 너무 미워 죽겠어요..
댓글
10
저희 애기도 낮잠 길게자야 30분이에요 ㅠㅠ 저두 피곤할때는 아기 안아서 재운 뒤에 살살 누워서 제 배위에 올려놓고 같이자거나 침대에 등쿠션 대놓고 기대서 자요^^; 예전에 저희집에 오셨던 산후관리사님이 해주신 애기신데 친구가 아기가 너무 울어서 자기도 모르게 아기를 이불 위에 던젔데요. 그순간 아차 싶어서 얼른가서 아기를 다시 들어 안았는데 아기가 엄마를 보고 쌩글쌩글 웃더래요 ㅠㅠ 차라리 울면 덜 미안했을텐데 엄마가 왔다고 아기가 좋아서 웃으니까 더 미안해서 펑펑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본 육아책에서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그럴때는 아기에게 사과하고 바로 잡으면 된데요. 부모가 바로잡기를 할때 아이도 방법을 배울수 있데요 ^^
그럴때마다 남편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ㅠ 자유부인 좀 시켜달라고 해보아요
제 얘기같네요.. 저도 며칠전에 이성잃고 아가한테 소리 질렀어요😭 한참뒤에 저도 진정되니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스트레스가 쌓일대로 쌓여서 남편도 밉고 그랬는데 엄마가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육아도 행복하게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얘기하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거 다 하고있어요 ㅎㅎ 남편 있는날엔 아기 맡겨놓고 혼자 나가서 커피라도 한잔 먹고 온다거나, 쇼핑을 한다거나.. 여행간다거나.. 맘님도 좋아하는거 찾아서 스트레스 해소 하시고 오세요!! 환기가 꼭 필요해요 우리 행복 육아해요 화이팅🥹
낮잠투정할 땐 전 문닫고 캠으로 지켜보면서 울려요ㅠㅠ... 아기와 거리를 둬요ㅠㅠ...계속되는 울음소리에 버텨낼 부모없어요 다들 그렇죠ㅜㅜ! 울다지쳐 잠들면 그 또한 혼자자는 방법을 배우는거다... 생각하심이! 힘내고 내일 또 회이팅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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