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택일을 한참전에 받아놓고 병원에서 누가 (언제 제왕할건지) 안물어보니까 가만히있다가 택일날짜가 다 차버려서 예약못한 케이스예요 🤣ㅋㅋㅋ 아마 제가다니는 병원이 저렇게 해줬다면 전화를 걸게만든 산모가 저같은 사람일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예약못한 제 잘못인거 저도알고 남편도 남는날짜라도 일단 잡자고해서 39주에 제왕 잡아두었어요!! 그리고 이왕 이렇게된거 이 또한 이 아이의 운명인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은 괜찮아요!! 다른분들도 그렇게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친정엄마가 날을 받아다주신거라 아쉬워하시지만 저는 일단 확정된 날짜에 희망을 걸고 추석연휴에 병원에 실려가지만 않으면 좋을것같아요 ㅋㅋㅋ🩵 산모님도 너무 신경쓰시지말구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아가랑 스트레스공유하는건 안돼요🙂↔️ㅎㅎㅎㅎ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예약한 제왕 시간을 바꿔줄수 있냐는 병원 측
첫째 제왕으로 낳아서 둘째도 제왕예정인지라 스케줄 괜찮을 날로 의사선생님이랑 상의해서 서둘러 몇달전부터 수술예약했어요. 병원측에서 연락이왔는데 제가 예약한 날짜, 시간으로 날을 잡아온 산모가 있다고 시간을 바꿔줄수 없냐고 연락이왔어요. 의사선생님이 그 산모한테는 그 시간엔 예약이 되있어서 안된다고 하셨다고 했는데 혹시나 한시간 늦춰서 수술시간을 바꿔 주실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간호사님이 연락주셨어요. 저희 부부는 사주는 믿지 않는데 이게 좀 찜찜하네요. 양보를 하자니 태어날때부터 양보하고 태어나는 것 같고 양보를 안하자니 제가 심보가 나쁜 사람같고 기분이 안좋네요ㅠ 이런 마음은 가지고 있는 제가 이상한건가요?ㅠ
댓글
9
사주로 날짜를 받은것도 아닌데 왜 양보 안해줘요..? 손해보는거 있나요 좋은게 좋은거죠. 그 시간에 낳는게 좋다고하면 먼저 찜했으니 임자니까 양보 안한다고 나쁜사람은 아니죠 그런데 이유가 있는게 아님 저라면 양보할것 같어요~
저는 택일 받은게 9시~11시라면 9시에 예약해 두었는데, 30분만 미뤄 줄 수 있냐고 하셔서 택일 시간 안에 있으니까 9시 반으로 바꿨줬어요 ㅎㅎ 근데 이건 제 경우고 엄마가 바꾸고싶지 않으면 바꾸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택일이 하루만 있는것도 아니니 늦게 잡은 산모님이 바꿔야쥬 ㅎㅎ
택일은 부모 사주 넣고 아이까지 3명치를 종합적으로 보기에 그 시간대가 그 집안에 맞춤으로 필요했을거에요. 즉 양보해도 별 상관은 없어보이나(좋은 시간이란게 아이마다 다 다르기에), 원하는 시간대에 낳지 못하는건 미리 예약하지 못한 집이 감수할 일이지요.

탈퇴한 유저
아뇽 충분히 마음 이해돼요 저도 택일은 믿지 않지만 같은 상황이면 선뜻 바꿔주기가 찝찝할 것 같아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그 임산부가 받아온 날이 이미 예약이 차있어서 못잡는 것도 운명아닌가? 싶은데.. 모든 임산부가 택일로 받은 날짜로 예약이 가능한 것도 아니구.. 엄마 마음 가는쪽으로 해요. 저는 혹시나!!! 혹시나.. 시간 바꾸고 애 낳다가 나에게 뭔 이벤트가 생겻다..그러면 시간대 바꾼 나를 자책하게 될 것 같아요(시간의 문제는 아니더라도)

말씀 너무 감사해요ㅠ 병원에서 온 연락받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는데ㅠ 위로가 되네요ㅎ 내일 변경 안할꺼라고 당당히 전화해야겠어요!!😊

글쓴이님도 날 잡은거라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욕할사람 아무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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