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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입면이 너무 어려운 아기..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59일차 아가 키우고 있어요 저희 아기는 일단 무조건.. 안아야 자요 ㅠ 이모님 5주 정도 모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안아 잠드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그 뒤로는 저도 계속 안아재우고 있어요.. 낮잠은 안아서 재우고 눕혀놔도 나쁘지 않게 자요 문제는 밤잠인데.. 한번 잠들면 그 후로는 괜찮고, 깨서 끙끙 뒤척뒤척하더라도 쪽쪽이로 연장, 그것도 안되면 수유하고 그러면 또 바로 잠들어서 한번 잠들기만 하면 괜찮아요! 근데 문제는.. 한번 잠들기까지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입면전에 수면의식으로 목욕하고 마사지, 조명어둡게하고 막수도 해주는데.. 결국은 안고 일어나서 둥가둥가를 본인 잠들때까지 안해주면.. 앉거나 눕히거나 하면 진짜 자지러지게 울어요.. 너무 팔이 아파서.. 내려놓고 쉬~ 하고 토닥토닥도 해보고 그냥 눕혀놓고 옆에 누워있어보기도 하고 알고있는 방법은 나름 다 동원해봤는데,, 이게 잠깐 이런시기가 있는건지.. 아니면 제대로 맘먹고 버릇을 고쳐야 하는건지.. 버릇을 고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ㅠㅠ 입면 잘하는 아가 키우시는 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댓글

10

  1. 어떤 방법을 하기전에 마음 굳게 먹는게 더 중요할것 같아요 ㅜㅜ 저도 완모중이라 막수량 체크 안되고 쪽쪽이는 아예 구입도 안했어요😅 훈련이라도 시키자! 하는 마음에 강성울음 울어도 옆에서 계속 여기있다고 진정시켜주고 스킨십을 하려고 하니깐 낮잠은 30분자고 깨더라도 입면시간이 짧아지고 있어요(그래도 30분이라도 혼자 잘 수 있다는거에 레벨업됐다고 느끼는 중..ㅎㅎ) 완벽하진 않더라도 한단계 한단계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언젠간 잘 자는 날이 올거라는 생각으로 해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2. 저도 그때쯤 7시부터 수면의식 해도 10시에 자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거든요ㅠㅠ 근데 78일인 지금은 7:40분 8시에는 자요!! 하시던 것 계속 일관되게 해주시면 언젠가 교육이 되지 않나 싶어요!!! 저는 빡신 수면 교육은 못한 것 같은데 그냥 수면의식해주고 백색소음 ㅌㄹ어놓고 좀 안아주다가 헤롱거릴때쯤 쪽쪽이랑 같이 눕혀서 토닥토닥으로 재웠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눕히면 깨고 또 자다가도 또 곧 깨고 그랬는데 일관되게 하다보니 아가도 익숙해지는 것도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막수 넉넉하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고, 4:30-7시 사이에는 30분 이상 안자게 한번 해보세요!! 그럼 더 헤롱거리면서 자더라구요. 요즘은 중간에 악 소리 한번 내다가도 쪽쪽이 찾아서 가져다주는 사이에 다시 혼자 잠들어있고 그렇더라구요..! 우리 아가도 순한편이고 아직 이렇게 된지 10일 정도 즈음 밖에 안되서 바뀔수도 있지만..ㅎㅎ 희망을 드리고자 말씀드립니다!! 저도 그땐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괜히 아가한테 미안하고.. 요즘은 오히려 등대고 누워 자는걸 즐기고 편해하는 것 같아서 전 그 교육 했던건 후회 안해요!!

  3. 안되는애들은 뭔짓을 해도 안되더라구여........ㅠ

  4. 저희 애기 62일차인데 낮잠 밤잠 다 안아서 재워요 밤에는 안아서 재우다가 옆으로 같이 누워서 팔베개 해주고 자요 혼자 자는거 도전해 봣다가 애가 너무 자지러지게 울어서 그래 언제 이렇게 끼거 자겠냐 해서 안아서 재우규 있어용

  5. 저는 독박이라 손목이 빨리 아작 났고, 아가도 첫째라 손을 너무 타서 30분 씩 끊어자는데 내려놓으면 바로 깼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한테 짜증내게되고 이러다 주눅들고 눈치보는 아이가 될까봐 남을 하지말라는 수면교육을 40일 차에 일찍 시작하게 됐네요.. 제가 직업이 훈련사였어서 마음 독하게 먹고 규칙 정해서 베이비사인 보면서 쪽쪽이+쉬닥법+버퍼법으로 최대 2시간도 울려봤는데, 시작한지 사흘만에 완벽하게 등 대고 잘 수 있는 아이가 됐어요! 명절에 시댁가서는 환경도 바뀌고 손도 많이 타서 자는 시간이 2시간으로 살짝 흐트러졌다가 집 돌아와서 동일하게 반복하니 4시간 씩 자는걸로 돌아왔구요. 물론 아이 성향에 따라 안 맞는 아이도 있을 수 있지만, 저희 애 오늘 50일 차 됐는데 수면의식 따로 없고 먹놀잠 확실해서 저도 마음에 여유가 생겼어요.

    1. subcomment icon

      훈련사 엄마라니.. 대단하시네요 ㅠ 2시간도 울릴수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군요.. ㅠㅠ 저는 마음이 약한지 강성울음 들어가면 20분은 커녕.. 2분도 못참겠더라고요..ㅜㅜ 독하게 마음먹어야 하는걸까여 ㅠㅠ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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