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돼요 저희 엄마도 나르시시스트 엄마라서요 이번 명절엔 임신 중기 산모가 엄마 시다바리 하다가 체중이 1키로가 빠졌더라구요 ㅎㅎ…. 심지어 저 임신 극초기보다 겨우 3.7키로 찐게 다인 사람인데… 최대한 거리두셔야 해요
2024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올려봅니다..(엄마랑 너무 안맞아요)
예.. 알아요 제 얼굴에 침뱉기 인거… 근데..진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여기에라도 말해야겠어요… 진짜 뭐만 했다하면 엄마만 관련되면 일이 틀어지고 안좋은 일이 생깁니다.. 제가 종교는 없지만 진짜 무슨 사주 같은게 안맞는가 싶을정도에요..🥲 임신기간 내내 심한 입덧 말고는 큰이벤트 없었고 신랑이 약한 감기 걸렸을때도 잘 대처해서 감기도 한번 안걸렸는데.. 이번에 명절때 엄마가 기침하고 몸살 기운이 있던걸 저한테 숨겨서.. 저도 옮았는지 약간 열오르는 느낌나고 목이 깔깔 하네요…하…🤦♀️ 친정어머님 안계신 분들은 그래도 잘해라 나중에 후회한다 하시겠지만.. 저는 잘해요.. 딸로써 최선을 다합니다.. 근데 진짜 신랑도 보다보다 옆에서 조심스럽게 어머님이랑 연관 되면 약간씩 일이 꼬이네.. 할정도..후… 진짜 아니 감기 기운이있으면 코로나 일지도 모르는데 만삭 임산부한테 빨리 말하고 집에 가라고 해야 했던거 아닌가요?!😡 제가 예민 한건가요..? 그리곤 오늘도 전화로 제 걱정은 안하고 사위 아프면 어쩌냐는 걱정부터 하고 있네요😰 진짜 친엄마 맞나요…? 그와중에 이사앞두시고 계셔서 저희가 명절동안 신랑이 땀뻘뻘 흘리면서 정리 도와주고 (엄마는 이때 이미 몸살 감기로 누워계심) 저도 만삭배 하고서는 배뭉칠때까지 도와줬는데 오늘도 전화 와서능 혼자 이사 준비하려니 힘들다 당근 할줄 모른다(엄마 연세 많지 않으세요 50 초중반 당근앱깔고 다른사람 올려놓은거 보면 금방 알수 있다 여러번이미 수차례 얘기한 상태) 어쩌냐 계속 저한테 얘기하는데 진짜 저보고 어쩌라는건가요.. 집이 친정이랑 거리가 가까운건 아니라서 맨날 갈수도없고 이제 몸도 무겁고 힘들고 감기도 다 안나았으면서 또부르려 한다는것고 너무 화나요.. 그와중에 제가 엄마 너무 길게 아프면 힘드니 짬내서 병원가서 주사를 한대 맞아라 했는데 시간이 없다 어쩠다 하면서 또!!! 또!! 안가길래 아니 좀 그정도는 시간내서 가야 안아프지! 하니까 저보고 너는 화좀 내지 말라내요..😫하… 그래놓고 몸이 계속 아프다 힘들다 어쩌다 계속 할꺼면서!!!!!!!!!!😡😡😡😡😡😡 이제 담주 금요일 이사이시고 어쩌다보니 신랑이 오늘 부터 다음주 금요일까지 출장 같은걸 가요… 그래서 신랑은 제걱정이 이만저만인데 포장이사 불러 놓고도 계속 사위 없어서 어쩌냐 저쩌냐 하고 사위 없으면 저한테 집에 와서 도와주면 되겠네~! 하고..와.. 진짜 이제 만삭이라 힘들고 환도선다 같은 증상때매 혼자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힘든 딸한테.. 그것도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다 옮겨놓고 한다는말이…😟 진짜 애낳으면 안보여주고싶어요… 친정엄마랑 이렇게 안맞는 분들계신가요..? 다들 친정엄마있오서 너무 좋다는데 저는 시부모님들이 훨씬 잘해주시고 좋아요.. 입덧 심할때도 저 진짜 모든 냄새에 예민하고 토덧너무 심해서 쓸개즙까지 막 토하고 있는데 음식 해오지 말라고 냄새 너무 힘들다고 진짜 냉장고에서 썩힌다고 해도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대로 음식 해오고 (마늘양파 들오간 음식들유독 심했는데 그런걸로해옴) 제가 진짜 너무 힘들다고 하지말라해도 자기 만족으로 해오고 안먹으몀 섭섭해하고!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게 해요.. 가끔 만나서 외식할때도 저는 고기 안먹고 싶은데 제가 입덧 심하니 제가 먹고싶은거나 먹을수 있는거 먹으라고 해놓고 고기 안먹고 싶다하니까 자기는 고기 먹고 싶다고 하면서 제가 못먹는다고 하면 그래~ 난 뭐 아무거나 상관 없어 아무거나 먹어~ (김빠지는? 사람 불편하게 하는 말투?) 같은 말하면서 끝까지 자기는 고기 먹고싶었다고 하는데… 진짜 임신중에 제일큰 스트레스에요…진짜..!!!!!!!!!!!아오!!!!!!!!!!!!
댓글
10
저도 그래서 임신기간동안 거리두고있어요 걱정은 되는데 호르몬땜인지 서운함이 더 커서 그냥 제 가족이랑 아기만 생각하려구요 잘해줘도 당연하게 생각하니ㅜ 중간에서 남편만 곤란하게됐죠ㅜㅜ
완전 제얘기인줄.. ㅜㅜ 진짜 완전체 아시나요.. 저한테만 유독심해요. 자기말만하고 대화안되고 답정해져있고 그래도 임산부라 더 조심해야할 시기에 코로나일수있는데 감기숨긴거랑 이사도와달라는건 좀 심하신것같아요ㅠㅠ 넘 화날거같아요

진짜요.. 근데 그와중에 이모삼촌 신랑 다있는 가족 단톡방에 자기때문에 제가 옮았다고 자기가 그냥 저희 집에 보냈어야 했던것같다고 하면서 '내가 나쁜엄만가봐..' 이따위 말을 올렸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얼척이 없어서.. 아니 저말은 '나는 일부로 그런것도 아닌데 얘네가 나한테 자꾸 뭐라고 하니 내가 나쁜엄마인가봐 뿌엥 나 위로 해줘' 이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와요...
저도 그래요... 저희 엄마도 쫌 어른스럽지 못하고 찡찡대는 스탈이라.... 저도 힘든데 전화와서 챙겨주긴 커녕 본인 힘든것만 얘기하고 그래요.... 스트레스 받아서 저도 그런얘기 할거면 전화하지 말라 그러고 시어머님이랑 비교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거리를 두는 게 답입니다 !!

그러게요...후... 그와중에 이모 삼촌, 저희 신랑도 있는 단톡방에 '나한테 ㅇㅇ(작성자본인)도 옮았어.. 내가 나쁜엄만가봐..' 이따위 말을 올렸더라구요..허.ㅋ 신랑이 그거보고 전화로 이건 너가 완전 열받을것같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 검색해보세요

나르시스트관해서 잘모르지만.. 여튼 뭔가 어떤부분은 맞는것같아요
2024년 1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