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때 닦여주면 예민한 아이가 됩니다 ㅜㅜ 물론 타고난 기질이 8할이지만요.. 예를 들면 물이 조금만 묻어도 장소 불문하고 옷을 갈아입혀달라고 소리치는 아이가 될 수 있어요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이유식이 말라서 딱딱해져서 발바닥에 배기는 기분을 너무 잘알지만 ..^^ 나중을 위해 일보 후퇴.. 전 완벽하게 포기하고 살고 있읍니다 ^^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이유식 먹을때 묻히는거 스트레스...
말 그대로 밥먹이다 손에 묻고 그손으로 머리 만지고 갑자기 의자를 물고 빨고... 옷도 더러워지고.. 촉감을 느끼는 거다 먹을땐 자유롭게 둬야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전 왜이렇게 스트레스 일까요.... 정말 초기에는 잘 받아먹지를 못하니까 먹이고 샤워시켰는데 이제는 잘 받아먹긴하는데 먹다 흘린거 손으로 만지거나 먹다 입에 손 빨거나 하면 바로 닦아줘요... 자기주도 식으로 한번 해봤는데 얼마 먹는거 같지도 않은데 치울건 산더미니까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키워도 되는건지.. 아님 제가 정말 마음을 놓아야하는건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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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넘 힘들어서 차라리 자기주도이유식으로 너 먹어라 나도 먹는다 하고 그냥 냅다 같이 먹기 시작했어요 ㅎㅎ 어차피 더러운건 스트레스 똑같다.. 라면서.. 점점 잘 먹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자기주도 매트 깔아놓고 먹이면 바닥에 떨어지는거 하나도 없고 치우기 넘 편해요. 다만 식재료 버리는거 보면 넘 아깝다ㅠㅠ 싶을때 있는데.. 그냥.. 흐린눈 하고 버려요.. ㅎㅎ 🤣 지금은 밥 먹이고 난 후에 샤워까진 안 시키고 물수건으로 닦이거나 더러워진 부분만 욕실에서 물로 살짝 닦아내용!
ㅋㅋ전 그냥 탈의하고 밥먹여요! 그래도 밥먹을때 저는 물티슈와 짝꿍이예요 ㅎ 그나마 몸과 손에 묻은건 나중에 씻는데, 식탁이나 바닥에 떨어진건 샤샤삭..ㅎㅎㅎ 늦게할수록 말라서 안닦이더라고요 ㅠ 진뜩하고 ㅠ 밥먹으면 샤워타임인걸 본인도 알아서 먹기싫으면 샤워해달라고 손 만세해요 꺼내달라고 ㅋㅋ 그리고 더 주변에 막 묻혀놔요 ㅋㅋ 밥 안먹고 딴짓하면 엄마가 그만먹이는줄 아나봐요 ㅋ
저도 현타가 가끔 오더라구요🤣🤣 저희 애는 자기주도를 초반에 많이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제 손에 안쥐어주니 입에 있는걸 뱉어서 손에 모아 그걸 먹어요😱😱 턱받이에 있는걸 모아모아 먹기도 하구요 자기 원하는데로 안해주니 어떻게든 하더라구요 ㅠ 저는 포기하고 하루 4~5번 샤워 합니다..
앗 저는 저 편하려고 계속 떠먹여주고 있는데 ..그렇군요 ㅎㅎ 이제 숟가락을 줘야할때가 왔군요! ㅎㅎ 숟가락은 사놨으니 엄마마음이랑 음식만 준비되면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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