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둘찌임신인데 자주그래요 ㅠㅠ 무표정 아무말없어짐ㅋㅋㅋ 화는 많이안내는편이긴한데 너무힘드니까 그냥 말이없어지고 제발 쉬고싶단 생각이졐ㅋㅋㅋㄱ래도 요새마니나아졌는뎅 그래두 힘드네유! 전집안일도 요새 컨디견조을때빼고는 안해요 ㅠㅠㅋㅋ힘들어서 암튼 그래서 난 엄마되지말걸그랬나;; 싶고 임신도 역시무리였나싶고 그래여 ㅎㅎ 근데또괜찮은날은 얼집천천히보애고싶다이러고 ㅋㅋㅋ (전 얼집 곧 보내여 ㅠㅠ 첫찌 ㅠㅜ흑흑 오전만이지만)
2023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요즘 넘 이중인격자같아요,,,
베동어머니들 ㅠㅠ 세상의 모든 엄마는 정말 존경스러운거같아요,,😭 제곧내랍니다,, 요즘 아기가 서고 엄청 돌아다녀서 진짜 매운맛이네요,, 현재 둘찌 임신중인데 초기라 몸도 넘 지치고 파곤해서 아침에는 서랍 다 뒤지고 꺼내도 “그래,, 넌 난리쳐,, 엄마는 잘거야,,” 하고 걍 냅둬요.. 아침도 겨우 먹이고 나면 이제 집안일들이 보이잖아요? 그렇게 오전내내 애 낮잠시간까지 집안일하면서 씨름해요,, “엄마가 하지말랬지!” “안돼!” “일로와” “이름 (XXX)!” 그리고 애가 웃어줘도 가끔은 반응도 하기 넘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무표정이에요 ㅠㅠ 애가 울고 떼써도 무표정이고요,, 한숨도 푹푹 쉬고..아이한테 기분대로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ㅠㅠ 근데 ㅋㅋㅋㅋ 낮잠 재우고 저도 집안일 좀 해놓고 밥도 좀 먹고 살만하면 다시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엄마가 미안해, 사랑해” 등등 못해준말들 해주고 안아주고 뽀뽀해줘요😩 아이는 순진하니 씩 웃어주고 금방 잘 놀죠~ 근데 죄책감 들고 미안하더라구요,, 참고로 남편한테도 그렇습니다,,, 남편 정말 좋은사람이에요,, 물론 사람이니 완벽치 않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줘요 근데 일하고 들어오면 힘들텐데 저도 모르게 꿍하고 있고 틱틱대고 그롭니다,, 임신의 여파로 호르몬이 부활한걸까요 하하하… 그냥 한번 이야기해봤습니다😣 모든 엄마들 육아파이팅이에요🔥
댓글
7
그쵸.. 저도 욕도 하고 식기도 집어던질때도 있고 그럴땐 정신병자 같더라구요 ㅠㅠ 돌아서면 후회하는데 육이가 참 힘드네요
저도 제 체력이 딸리거나 배고플 때 더 예민해져요. 하지말랬지!! 안돼!! 이 말을 자주 했는데 ..아기가 어지른 집을 보고 에휴 하면서 고개를 혼자 저었는데 애가 따라하더라고요?ㅠㅠ집 안 물건 하나씩 알려주느라 이건 쇼파 하면서 쇼파를 치니..그것도 따라하고...아 이젠 우리 아가가 내 말을 알아듣고 내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진짜 사랑만 주려해요ㅠ 어디서 듣길 내가 예민해졌다 싶으면 배가 고픈지 보래요..ㅎㅎ 요즘 그래서 저는 엄청 잘 챙겨 먹습니다..아기 돌보려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셔서 첫째랑 재밌게 상호작용 해주세요~ 아이들은 정말...백도화지 같아서 그맘때부터 엄마아빠가 반응해주는대로 그림그려져요~ 전 지금 둘째가 10갤이고 첫째가 6살인데 첫째땐 왜이리 힘들단 생각만 했을가 후회해요. 둘째는 24시간이 모자라게 이뻐라만 하네요ㅎㅎ 다시오지 않을 젤 예쁜 순간인걸 알기에..

ㅠㅠ대단하시네요 나이나 체력이 아니라 정신의 문제인가요..? 전 제 나이 체력탓하는데 ㅠㅠ

애들한테 화내고 욱하는건...감정 컨트롤의 문제 같아요ㅎㅎ가끔 훈육하며 욱하려고 하고 화날땐 이생각해요. 오늘이 얘랑 나랑 마지막 날이라면?. 그러면 나의 부정적인 감정은 가라앉더라구요. 그리고..부모가 화내고 상호작용 잘 못해주면...결국 언젠간 돌아오더라구요. 제대로 미운 다섯여섯살이 오던지 사춘기가 빡세게 오던지요ㅎㅎ말투도 엄빠말투 쏙 빼닮구요ㅎㅎ
저도두째임신중 극초기에요 ㅠ 졸음은 쏟아지고 체력은 딸리는데 우래기는 날라다니네요.. 오늘은 넘 힘들어서 친정부모님 sos 쳣서용 힘내시란 말밖에... 드릴말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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