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도 200주는데 100정도 먹으면 지겨워하길래 그때쯤에 치즈랑 주기도하고요 아니면 100씩 나눠서 맛을 다른걸 주기도해봤어요 100은 단호박죽 100은 당근소고기죽 이런걸로요! 맛이 바뀌니 그래도 덜질려하더라구요 근데 치즈가 최고에요..하핳ㅜㅜ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이유식때문에 너무 지쳐요 ㅠㅠ
어제부로 딱 10갤 들어섰네요~~ 초반부터 잘 먹길래 입자감도 팍팍 올리고 중기 끝자락부터 밥도 안 갈고 해줬어요. 180g 잘 먹다가 몇 주 전부터 먹이기 넘 힘드네요 ㅠㅠ 첨엔 배고파서 잘 받아먹다가 반쯤 먹으면 그때부터 흥미떨어지고, 숟가락 엄청 밀치고, 입에 손 넣어서 빼기... 하루는 넘 힘들어서 니 맘대로 해봐라하고 그냥 줬더니... 혼자 손으로 퍼?먹으면서 좋아해요ㅠㅠㅋㅋㅋ 자기주도해야하나.. 싶어서 밥볼. 소고기 스틱 등등 만드는데...!!! 저 요똥도 아니고. 이유식도 다 해다먹이고. 음식 실패도 잘 안하는데. 왜 자기주도 음식만 다 실패하는지 ㅠㅠㅠㅠ 완전 독박이라 육퇴 후 집안일하고, 만들면 새벽 2-3시쯤... 너무 지쳐요... 산후우울증 다시 오는 거 같아요... 자기주도로 잘 먹는 거 보면 그래! 힘들어도 해야지...! 만들때마다 넘 힘들어서 그냥 안 먹어도 죽 먹일까......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하고.. 어제는 낮에 두통도 오고 너무 힘들어서 울었어요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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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진짜 힘들죠 ㅠㅠ 저도 잘 먹다가 후기 와서 밥태기가 쎄게 왔어요 고친 것 같다가도 다시 안 먹고.. 지금은 김 싸서 먹여봤더니 잘 먹긴 하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저도 다해보고 자기주도도 해봤는데 또 그래서 다시 중후기? 처럼 좀 묽게해줬더니 받아먹기 시작해서 다시 돌아갔어요..
저도 그런 부분이 너무 힘들어서 얼마전부터 시판도 섞어 먹여요!! ㅠㅠ 저희 애기는 아직도 새벽에 몇번씩 깨는 애기라 이유식 새벽까지 만들면서도 몇번씩 불려가고 겨우 끝내고 좀 자려면 또 깨고.. 체력이 바닥나고 몸이 힘드니 점점 우울해지고 애기가 안먹고 던지고 떼쓰니까 너무 화가나더라구요..그럼 또 애기한테 미안하고 죄책감에 자책만 하고...진짜 도저히 안되겠어서 시판 좀 섞으니 살겠더라구요 .. 엄마도 사람이고 엄마도 쉬어야해요 저는 그걸 알면서도 저의 루틴을 깨기가 힘들었어요 내가 조금만 부지런하고 노력하면 애기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다시 해보자! 그 생각만 했는데 엄마가 너무 지치기전에 조금이나마 엄마를 편하게 해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엄마가 지쳐있는 모습만 보이는것보다 여유를 가지고 웃으며 아기와 시간을 보내니 내가 지쳐서 못해줬던 것들도 해줄 수 있게 되더라구요 🙂 시판으로도 자기주도 만들수있고 힘든날은 시판 죽도 좀 먹여보며 자신을 살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그 마음 너무나 알것같아서 좀 놓아도 괜찮다고 토닥여드리고 싶어요
아가가 집에서 활동도 많이 하는 편인가요? 즤집은 본인 배불르거나 활동 많이 못하면 잘 안먹긴해요ㅠㅠ 배고프면 주방에셔 일할때 와서 매달리길래 시간보면 밥먹일시간이라 그때 먹이면 엄청 잘 먹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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