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는 친구들의 배려가 많이 필요할구에요. 생각보다 체력도 안되고 배뭉침도 있을거고.. 임신 안한 사람들은 잘 몰라요.
2025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10/10~11/6 북미여행 가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기가 있다는걸 알게되기 전부터 친구들과 북미여행을 계획했어요. 뉴욕 캐나다 하와이 이렇게 가는 여행인데 아기가 있는걸 지난주에 알아버렸답니다.. 입덧도 없었고 생리 주기도 다낭성때문에 3-5개월은 안하는게 기본이라 전혀 몰랐습니다ㅠㅠ 지난주에 산부인과에서 아기 확인하고 기형아검사 했는데 오늘 결과는 좋다고 나왔어요. 산모가 젊어서 아기도 건강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의사선생님께 여행 말씀 드렸더니 지금 아니면 최소 10년 동안은 못갈텐데.. 하시면서도 혹시나 피가 나거나 배뭉침이 있거나 하면 복잡하다고 권하진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베동맘들 생각은 어떠신지 듣고싶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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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낳고 여행을 10년을 못가다니요 ~ 요즘은 안 그래요 지인들 보니 오히려 더 나가요 런던 캐나다 하와이 일본 안가는데가 없이 2-3년 안에도 정말 다갑니다! 그러니 임신했을때 만큼은 집에서 푹 쉬는걸 추천드려요 ㅠㅠ 지금도 얼마나 힘든데 .. 게다가 입에 맞든 안맞든 해외음식만 먹어야하고... 더운 나라 바깥음식 잘못먹음 탈나고 미국은 약도 너무 세고 ㅠ 걸어가며 미친듯이 담배 계속 피는데다 계속 몇 만보를 걷긴무리일거 같아요.. 관광지 걷다 누구랑 배부딪히면 어쩌나 싶고... 앓아누워 호텔방에서만 있으면 친구가 남편도 아닌데 계속 도와달라거나 하기도 어렵고 진짜 답도 없잖아요 ㅠ 친구들도 너 먹자는거 먹자 갈수 있겠어? 계속 이렇게 될텐데 사실 좀 미안하구요ㅠ 제주도 갔다가 출산 2주 앞두고 잘못된 연예인보면 전 비행기는 아예 쳐다도 안보려고 하거든요... 그래도 잘 다녀오시면 좋겠지만 ㅠㅠ... 하와이 휴양만 하면 안되나싶네요!
저라면 안갑니다~~ 애기가 더 중요해요*
전 지금 13주 다 되어가는데,, 약속 있어서 나갓다가 4~5시간만 밖에있어도 너무 피곤하고 힘들더라구요ㅜ 친구들과 해외 관광여행을 .. 한달은 좀 힘들지 않으실까요?ㅜㅜ 친구들이 임산부 배려한다고 빡빡한 계획 수정하거나 이런것도 좀 불편할 것 같고, 그렇다고 하루 몇만보 걸을 수 있는 체력이 될까 조금 걱정이 되긴하네요ㅠㅠ 하루 무리하면 하루는 눕눕 하면서 좀 쉬어야 컨디션 회복이 되던데ㅜㅜ 저도 체력이 안좋은 편은 아닌데 이런 상태라..다른 분 댓글 처럼 하와이만 조인하거나 이런 옵션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긴해용 하지만 여행 자체는 너무너무 부럽네용 ㅠㅜㅠ
저 7주에 발리 이주 다녀왔어요!! 유산방지질정 처방받았구요~ 물놀이도 편하게 하고 많이 걷기도 했어요! 이게 내가 편하고 무리하지 않게만 움직이면 되는거 같아요! 아 비행기에서는 압박스타킹이랑 엉덩이 쿠션 꼭 챙겨가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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