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달래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조금 기다려야 하는 때도 있는 것 같아요^^
2024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과 육아대립 ㅠ
남편과 저는 육아방식이 달라서 힘들어요 애기가 잠투정이 좀 심한편이라 밤잠 들기전에 한 30분에서 40분은 칭얼대고 막울고 반복하다 잠들어요 그럼 전 달래주고 안아주거든요 근데 남편은 울게 냅두라네요 어차피 달래줘도 지가 울만큼 울어야 끝나는 애다 글구 자꾸 운다고 매번 안아주면 버릇된다 등등 근데 이제 겨우 55일된 아기가 숨넘어갈듯 자지러지게 우는데 어떻게 냅둬요 ㅠ 근데 냅두면 점점 안울까요? 효과가 있다해도 우는걸 냅둘수는 없겠지만요.. 암튼 남편과 방식이 다르니깐 힘드네요 ㅠ 다른 맘님들도 애기 울면 냅두나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ㅋ
댓글
13

오 좋은정보 감사해요!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을수있나요?🙄🙄
저희애기는 청색증이 있었어서 자지러지게 울면 숨넘어 갈까 걱정되서 남편이 먼저 안아줘요. 100일전에 자주 안아줘랴 아가 인성형성 잘된대서 저희는 잘안아주는편이예여.

네 ㅠ 저도 교육 못시킬듯 ㅠ
우는 아이 안아주면 버릇된다는거 말도 안되는 일이구요, 말도 못하는 아가가 표현 할 수 있는 방식이 울음 뿐인데, 어떤 문제가 있을지 모르는데 그냥 방치했다가 큰일나면 뒷감당 가능하시겠대요? ㅋㅋㅋ 전 감당 못 합니다! 그래서 보채거나 울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하고 안아줘요. 밤이든 새벽이든.. 한번은 침대에서 칭얼대는 아기 3분 정도 놔뒀다가 가봤더니 분수토 했더라고요 코랑 입에서 분유가 흐르는걸 보면 맘 아파서 그냥 못 둡니다. 그리고 아가랑 정서적으로 교감(?) 안정감을 주는 방식이 울 때 살 비비며 안아주는게 제일이라고 들었어요~ 남편분이랑 잘 상의해 보세요!!

애 놔두고 볼일보는건 아니고 아기침대옆에서 안아주지만않고 계속 곁에서 토닥이고 있어요 애긴 막 울고 ㅠ 어제도 울길래 저도 도대체 얼마나 울고 그치나 볼려고 남편하는대로 터치하지않고 지켜보니 한 20분정도 막 울다가 그치더니 혼자 스르륵 잠들었어요 일단 안달래주니 그치긴해서 이런식으로 교육을 시켜야하나 아님 안아줘야하나 갈등이에요 근데 전 아무래도 맘 아파서 못 할듯해요 ㅠ
울면서 온몸이 시퍼래지거나 숨 안쉬는거 아니면 울려도 되요 애기도 다 충족 되었는데도 우는거면 건드리는것 마저도 불편해서 울어요 그냥 그땐 울게 두고 집안일 간단한거 하고 와서 안아주면 또 금방 달래져요 애기 우는거에 너무 예민 반응 하면 엄마도 스트레스 받아요 여유 가지고 너무 오래는 아니지만 좀 울게 두셔도 되요 ㅎ

네 스트레스 ㅠㅠ 여유를 가져봐야겠어요!!

저도 첫째때 그랬어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ㅎ 둘째는 격어봐서 그런지 울어도 여유를 갖게 되요 울음에 스트레스 안받는게 애기도 엄마도 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아기 강성울음 때문에 정말 진지하게 우울증 직전까지 갔다가 일단 제가 먼저 살아야겠어서 신랑의 강성설득(??ㅋㅋ)으로 아기 울도록 놔둬봤어요. 완전히 내버려둔건 아니고 기저귀,수유텀,실내온습도 등 조건이 알맞은데도 강성울음이면 일단 3분~5분 동안 아무런 개입없이 그냥 옆에서 지켜보면서 울도록 내버려뒀어요. 그리고 아랫집, 윗집, 옆집에 편지+음료수 드리면서 소음발생 죄송하다, 최대한 노력중이니 신생아 기간 동안 아기울음에 대한 이해와 양해를 구하고 낮시간 동안은 어느 정도 울리면서 체력 빼주는 느낌으로 밀어붙였습니다.... 한결 나아졌습니다! 그렇게 몇일하고 나니까 이제 울다가 안아주면 굉장히 빨리 달래지더라구요~ 아기가 자지러지듯 숨 넘어갈듯이 울면 마음 아프죠. 그치만 지금까지 겪어본 결과 걱정될 만큼 울어재껴도 별일 생기진 않더라구요. 육아는 장기전입니다! 부모가 먼저 살아야합니다!! 먼저 이웃에 양해를 구해보시고 아기 울음 겁내지 마시고(아직 까지 저도 긴장되긴 하는데 ^-^;;; ) 부모가 스트레스 덜 받는 쪽으로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시길 바래요~

맞아요 우는거에 너무 겁먹고 있긴해요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시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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