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일 제왕하는데 첫째랑 3살 차이라 조리원 2주.. 강행합니다..
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경산모님들 계신가요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어제 둘째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첫째랑은 13개월 터울이규 첫째도 너무 아기에요ㅠㅠ,, 그래서 병원와서까지 조리원 가지않을테다 다짐했는데(조리원 예약은 해놓은 상태) 아기 낳고 나니가 몸이 너무 축나는 느낌이랄까요ㅠㅠ 아기는 남편도 휴가냈고, 시댁에서 저희집으로 와서 봐주고 계세요 아기는 잘 놀고 있는거같은데 저만 이렇게 눈에 아른거리고 애타는걸까요?ㅠㅠ 그리고 조리원 가더라도 첫번째 딱히 좋은걸 못 느껴서 집에가고싶더라구요,, 또 그럴거같아서 목요일에 퇴원하고 목금 조리원 있다가 토요일에 그냥 집에 갈까 생각중인데,,, 남편은 그럴바에 자기도 있으니 집에와서 쉬어라인거같고 저도 그 말에 살짝 동의하나 하루라도 더 있는게 낫지않을까싶기도 하고 산후도우미 신청을 늦게해서 28일에 온다네요ㅠㅠ 남편은 휴가가 짧아서 화요일이면 가는데 남편 없을때 가면,, 어차피 혼자육아인데 가능할까싶기도 하고,,,, 조언 좀 부탁드랴요ㅠㅠ
댓글
13

탈퇴한 유저
저도 첫째랑 19갤 차이나고 담주에 제왕해요! 저도 조리원 예약햇다가 취소햇어요ㅠㅠ 첫째때 조리원 넘 답답하고 우울해서 일찍 퇴소했고 저도 첫째가 눈에 밟혀서요.. 지금 재접근기 드릉드릉하면서 점점 심해지고 잇거든요.. 몸은 너무 힘들거같긴 한데ㅠㅠ 그래서 전 퇴원하면 친정엄마하고 남편도 있고 그리고 산후도우미도 바로 오게끔 예약해놧어요!!!

저듀여ㅠㅠ 뷰랴부랴 산후도우미 예약했고 오늘 첫째 보고왔는데 삐진건지 못 알아보는건지,, 저한테 안오려고 하더라규여ㅠㅠ 그거보고 충격,,,


탈퇴한 유저
허걱 안오려고 하다니 ㅠㅠ 전 이제 수술까지 5일정도 남앗는데 계속 이야기는 해주고 잇거든요ㅠㅠ 아빠랑 할머니랑 잘 지내고 잇으라고... 벌써 맘이 아프네요

ㅠㅠㅠ저도 못 알아들어도 얘기 계속 해줬는데 해줄때마다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아무쪼록 순산하시길🫶🏻
저는 터울은 30개월로 좀 있는데 산후조리원 가서 울고있을 것 같아서ㅠㅠ 아예 예약조차안했어요,,, 남편이랑 산흐도우미 도움 받고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하면서 버텨보려구요ㅠㅠ 마사지사도 출장으로 부르고 해서요ㅠㅠ 출산때도 첫째가 엄마보고싶다고 우는데 마음찢어지더라구요,,, 산후조리원 안가길 잘햇어요🥲 아 저는 유도 이틀 실패하고 다시 집에 복귀하긴 했어요,,ㅎ

안가길 잘 했다고 생각하시다니,, 저도 그냥 안가기류,,,ㅠㅠ 그나저나 유도 실패하시다니ㅠㅠㅠㅠ 고생만 하셨겠어요
저도 다음주 둘째출산해요 19개월 터울이에요..조리원 2주 했다가 재접근기 심하게 올 거 예상해서 일주일로 바꿨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다가 옆에 엄마가 없으면 귀신같이 알고 소리지르며 울어요 ㅠ 아빠가 옆에 있는데도 울고.. 친정에 맡기는 3-4일 눈에 밟혀서 저도 걱정입니다 ㅜ..... 조리원가는 일주일도 아빠랑 괜찮을지.. 조리원생활이 쉽지 않을 거 같아요 그래도 내 몸조리를 해야 첫째도 봐주죠.. 어떻게보면 제가 아가랑 분리불안이 아닐까 싶어요

아고ㅠㅠ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뽀님말처럼 저도 제가 분리불안인거같아요 충분히 잘 봐주고 있는데도 저 혼자 걱정인 느낌 ㅠㅠㅠ

그쵸.. 출산해서 한번도 자부 가진적없고 친정시댁 손한번 빌린적 없구요 ㅠ 오로지 제가 애기를 케어해오면서 키워왔어요 어린이집도 안보냈구요 그래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내려놓아야하겠죠

저듀요ㅠㅠㅠㅠ 너무 공감해요,,, 저는 복직때문에 어린이집은 보내긴했는데 그거외엔 손벌린적이 없어서,,, 내려놓는것도 쉽게 안되네요ㅠㅠㅠ
저도 첫째랑 13개월 터울인데 담주 유도예정이고 조리원안가려고요 첫째가 눈에 밟히기도하고 제가 봐야 맘이 편할거 같아요

그쵸ㅠㅠㅠ? 몸이 우선이라고 하는데,, 몸이 으스러져도,,,, 엄마가 보는게 낫긴하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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