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쓰니님이랑 비슷하게 혼자 아기데리고나오는 분들있을거에여ㅜ 그분들이랑 안면트고 좀 친해지면 일부러 시간맞춰나와놀기도하고 그러더라고여 ㅎㅎㅎㅎ 저희아이도 나중에 이사와서 입주시기 달라그런지 매번혼자라 치사스럽게 간식같은거ㅜ왕창가지고와서 누군주고누구는 안주고 이러는데 그냥 저는 제가 알아서 우리애기꺼 꼭 챙겨서 나가고 애도 무리지어노는 사람들있어도 이제는 그러려니해여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외동은 원래 놀이터에서 놀기 힘든가요?
두달 전 300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를 왔어요. 놀이터에 가면 모르는 사람들만 있어도 조금씩 소통하며 인사하며 즐겁게 놀았어요. 지난 토요일에 남편과 아이 둘이서만 놀이터에 가서 놀고 왔는데, 형제자매 있는 가족 끼리만 다 나와있었는데 저희 아이를 완전히 투명인간 취급 했다더라고요. 저희 아이가 친근하게 다가가면 다 흩어져버리고.. 또 놀이기구하는데 다가가면 다 흩어지고 .. 어떤 아이엄마가 뛰어뛰어!!! 라고 했는데 저희 아이가 자기한테 하는 말인 줄 알고 엄청 기쁘게 뛰어뛰어!! 말하면서 뛰었는데 그대로 무시하고 갔대요.. 그냥 30분 내내 그랬대요 ^^ 말 많은 아인데 한마디도 안하고.. 많이 시무룩하고 물을 싫어하는 아이인데 물만 다마셨대요 집에 오는 길에도 말 한마디도 안하고 표정도 말이 아니었다는군요.. 넘 속상하네요ㅠㅠ 그냥 표정으로라도 아이한테 한번만 미소라도 보여주시지.. 그분들이 미워지네요 그런데 그런 마음을 먹는 제가 잘못된건가 싶기도 하고ㅠ 남편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나중에 둘째 꼭 낳자고.. 둘째는 계획에 있지는 않았는데.. (1~2년간은 낳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냥 막연한 상태예요) 외동은 원래 놀이터에서 노는게 힘든건가요.. ㅠ 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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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데리고 놀이터가면 저희아가도 다른친구들이랑 노는걸 좋아해서 먼저 다가가는 편인데 그걸 받아주는 형누나들이 있고 좀 불편해하는 형누나들도 있어요 성향차이인거같아요 오히려 또래아기 엄마들이 먼저 안녕? 서로 인사해 아기 몇개월이예요? 자연스럽게 말거시는분들이 있고 ㅎ 나이차 있으면 모른척 ㅎㅎ 혹은 아기 안다치게 조심해 ~ 이정도 ,,
아파트분위기차인거같아요~! 그냥 저도 제가 이거하자 저거해볼까 하면서 엄마가 아직은 리드하면서 같이 놀아주곤해요 아직은 그런시기인거같기도하구요 👉🏻👈🏻 애기가 그래도 좀 시무룩했다고하니 속상하네요😥

탈퇴한 유저
그런가봐요ㅜ 아기 혼자 데리고 다니는 사람은 저밖에 없네용.. 끼리끼리 아닌 사람들은 포기하고 놀이터 안나오는 것 같네요 ㅎㅎ
아파트 분위기가 그런가봐요... 저희아파트는 외동이 꽤보여서 그런지 딱히 무시하는느낌 못받았는데, 확실히 무리지어 노는 무리들이읶어요. 애들문제라기보단 엄마들문제같아요. 무리엄마들이 풍기는 포스가 있더라구요;; 다가오지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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