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15주차인데 아직도 입덧에 치이고 있어요.. 오늘 점심도 컵누들로 버팁니다ㅜㅜ
2025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단 한번만이라도 밥 좀 제대로 먹었으면...

임신 전에는 남편이랑 맛있는 것도 신나게 먹고 다녔고, 공깃밥 하나 정도는 충분히 해치웠었어요. 대식가는 아니지만 먹는 걸 좋아하고, 스트레스도 먹는 걸로 풀거든요... 그래서 늘 통통했어요 ㅋㅅㅋ 그런데 임신 하고 나서는 밥 반공기 조차 물에 말아서도 못 먹어요 ㅋㅋㅋㅋ.. 세 숟갈만 먹어도 너무 배가 불러서.. 이제 13주차인데 애기가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배가 너무 부른데다가 양수때문에 물을 많이 먹어야 되서 더 그런가 봐요. 추가로 아직까지도 입덧이 있구요 ㅎㅅㅎ... 그래서 덜 울렁거리려면 매운걸 먹어야 해서, 무조건 휴대용 핫소스를 들고 다녀야 돼요. 맛있는 걸 마음대로 못 먹고 먹으면 울렁대고 스트레스 받아서 요즘따라 많이 예민해졌어요. 이 시간까지 (새벽 4시) 잠도 못 자고 있고... 극 T인데 속처럼 마음도 울렁거려서 남편이 화나게 하면 몰래 울기도 하고요 ㅋ...ㅋㅋ... 너무 힘드네요.................. 보름아 엄마 좀 살려줘.................🫠
댓글
4
많이 힘드시죠 ㅠ저도 정말 입덧약 전날 2알 안먹으면 계속 울렁거리고.. 먹는양도 현저히 줄고 소화도 안되어 넘 걱정이에요 ㅜ16주차인데 ㅠ
저듀 12차 ㅎㅎ여전히 냄새랑 토덧중이에요
저는 15주차인데 아직도 토덧중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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