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다 할거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전문가가 그렇게 말하니 너무 놀라셨을것 같아요 ㅠㅠ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누가봐도 지금 개월수에 언어 진단하는게 빨라보이는데 ㅠ 아기마다 발달 속도도 너무나 다르고 .. 위에 맘님 댓글처럼 엄마들이 빡빡하게 문항체크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체크할때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기 말문이 곧 터질거니까 너무 염려마셔요ㅠㅠ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다들 영유아검진 받으셨나요?
지금 10개월 3차 영유아 검진받고왔어요~ 3차 검진은 늦게 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러려다가 복직을 앞두고 있어서 받고 왔어요 근데 우려하던 키와 언어 얘기를 듣고 왔네요ㅠㅠㅠㅠ 너무 잘먹고 살도 포동포동 몸무게가 잘 느는아이라 몸무게는 걱정안했었어요 저번 검진땐 키, 몸무게, 머리둘레 모두 상위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이번에 갔더니 키는 100명 중 밑에서 4등이라고 하네요 몸무게는 위에서 놀구요 키 71 몸무게 10.5에요...ㅠㅠㅜ 걱정이네요 언어도 조금 늦은 편이라며 두돌때도 늦으면 언어센터를 가보라고 하시는데 너무 충격이였어요 집에서 상호작용 많이 하면 될 거 라고는 하시던데 그래도 충격이긴 하네요 혹시 다른 분들은 아기 성장에 좋은 영양제나 따로 도움주시는 게 있으실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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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정체기 와요. 너무 걱정마세요. 언어는 엄마아빠가 아이 행동도 읽어주고 엄마아빠의 행동도 다 언어로 표현해주면 금방 늘어요. 예를 들어 엄마는 지금 시원한 물을 마실거야~ 물이 컵에 쪼로록 담기네? (물마시고) 아이 시원해 하면서 모든 걸 다 말로 표현해줘보세요. 많이 들어야 뱉어내기도 되요. 그리고 아이가 무언가를 ㅇ 라고 소리내면 아~ 이건 @@라고해 라고 소개시켜주시거나 물 먹고 싶어? 그럴 땐 물! 이라고 말하는 거야~ 하고 알려줘보세요. 천천히 늘어갈 겁니다. 걱정마세요.
벌써 그런얘기를하나요?ㅜㅜ?언어는 가장 아이들 성향이나 발달차이가 정말 많이 나타나는 부분이기도한데 요즘 또 워낙 언어지연이 많아서 우려섞인 얘기인줄은 알겠으나..좀....이른감이 없지않아 있어보이는데요 🤔음.. 저는 첫아이 영검다닐때 이것저것 문항에 못따라가는것 같아서 못한다고 체크했더니 간호사가 어느정도 대충이라도 시도라도 한다면 할 수 있다고 표시하라더라구요ㅋㅋ 엄마들이 좀 빡빡하게 꼭 문항 그대로 아기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점수가 낮게나온다면서요..ㅋ 좀 넉넉하게 생각하라고 했었던 기억이나거든요 그런아이 30개월쯤 언어가 느려서 발달센터 가려고 소아과의뢰서 요청하러갔을땐 또 무슨 벌써 언어검사를 했느냐는 반응의 의사를만나기도했었답니다😵💫 무엇보다 엄마가 아이상태를 가장 잘 알겠지만 그러말때문에 걱정섞인 표정으로 아이랑 즐겁게상호작용 못하고있는 나자신이 또 싫어지기도하더라구요ㅠㅠ 아기는 자기만의 시간대로 모락모락 잘 성장하고 있을테니 우리 힘내보아요! 화이팅!

아.... 댓글 보고 울컥했어요..ㅋㅋㅋㅠ 오늘 병원에서 그 말을 듣고 가족들에게는 아무렇지않게 "어차피 할 때 되면 다 한다"고 이야기했지만 속으로는 하루종일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정말 엄마가 되니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크게 와닿고 모든게 제 잘못인 거 같고 그러네요 이런 생각은 이제 그만하고 내일은 아기랑 이야기 많이 하면서 사랑가득한 시간보내야겠어요 ㅎㅎ 덕분에 꽁한 마음이 풀려 잠도 잘 잘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흐미 진짜 쫌 놀라셨겠어요 유툽아까봐도 10개월 아기들은 마빠랑 기타 옹알이 그야말로 옹알이많이 하던데요 그래서 다들 12개월 채워서 가는겐가요~

그러게요 복직때문에 앞당겨 다녀왔는데 그냥 나중에 시간내서 다녀올걸 그랬어요 다녀오고 나서 너무 심란하네요ㅠ 제가 직업이 어린이집 교사인데 저희 아기가 언어가 느린 편이라고 들으니 이게 뭐하는 건가 싶어 한참을 멍때리게 되더라고요 저녁 산책 잘 안다니는데 오늘은 아기랑 이런저런 얘기하며 저녁산책 다녀왔네요

직업이랑 내 애기 키우는건 상관없어요.. 전 음악심리치료자격증이 있지만 도통 내새끼는 어떻게해야할지 얘 왜이러는지 심리 하나도 모르겠는걸요..?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정말ㅋㅋㅋ 돈을 벌어야해서 우리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저는 다른 아이들을 보고 있는 현실도 이상하고 내새끼 키우는 건 정말 어렵고 힘든 것 같아요 🥲
혹시 남자아긴가용? 저희아기는 여잔대 키 63에 몸 8.3이거든요,, 몸무게는 중간인대 키가 26등이래여ㅜ ㅜ 10센치나 차이나서 성별 물어본거에요 ! 저는 (9개월때) 갓을때 언어는 안물어보더라구요,, 그냥 사전에 체크한 발달표만 보고 다 괜찮다고 하시던대 마.빠 이런 언어얘기일까여??

여자아기에요 3.25키로에 태어났구 저희 아기는 2차 검진갔을 때 키 66.9 몸무게 8.7키로였어요 발달평가지만 보시구 언어가 조금 늦는 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마,빠는 하고 맘마멈머엄마는 해요 그 외에 다른 발음은 아직인 거 같구요

지금 발달수준이 아기들에따라서, 개월수에 따라서 차이가 엄청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발달검사지 작성만 보시고 언어가 늦다며 두돌쯤에도 늦으면 언어센터 가보라고 권유하셔서 너무 놀랐어요 그 소아과 선생님이 원래는 다 괜찮다고 하시는 선생님이셔서 불만아닌 불만도 있었는데 그런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 놀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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