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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베동

/ 자유주제

잘 살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실 분...

조리원 퇴소하고 친정에 와서 쭈욱 지내다가 100일을 5일 앞둔 95일이 되서야 아기와 남편과 살 보금자리로 이사 가요.. 입주 하고서 아기보고 그러느라 너무 늦어지기도 했고.. 아기 100일 이라고 멀리 사시는 시부모님 께서 오신다고 해서,, 저희엄마 집 보다 저희 집이 편하실것 같아서,,부랴부랴 가거든요,, 저희 부모님께서 거의 전담해서 손녀를 키워주셨다가.. 이제 짐이 빠지고 아기가 빠질 거라고 하니 너무너무 허전하실것 같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야 하고 차로 5분 거리라서 자주 오면 된다고는 하시지만.. 눈물 지으시는 두분 보면서 마음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제 마음도 싱숭생숭 하고,, 아기와 남편과 셋이 잘 살수 있을까 불안하기도 하고,, 새 집에서 아기가 낯을 가려서 혹시나 탈이 나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 당장 내일모레 시부모님 께서 오신다는데, 새 집에 아기도 저도 남편도 적응 하기 바쁜데 오셔서 주무시고 가신다 해서,,ㅠ_ㅠ 조리원때 보시고 거의 3개월 만에 아기 보시는거 거든요,, 그래서 엄청 설레셨어요,,어떤 모습 일지도 너무ㅈ두렵고,,, 낯가리는 애기인데 많이 울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감기몸살 도 걸려 버렸네요,,, 그냥,,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하소연 하고 싶었어요,, 잘 살수 있겠죠.....? 다 잘될 거라고 한마디만 해주실분..계실까요...ㅠㅠㅠㅠㅠ

댓글

5

  1.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조리원 퇴소후 시댁에서 아기 70여일 지내고 유독 더웠던 여름날 오래된 에어컨 속에서 가뜩이나 태열 생겼던 우리 아기였는데ㅜㅜ 처음 집에 들어온 날, 아기도 알았는지 늘 옆잠 베개로 옆잠 자던 녀석이 밤잠 재울때 입히는 스와들업 입은채로 잠깐 부부 침대에 올려놓은 사이에 등대고 잠들더라구요ㅋㅋㅋ (그때 등대고 자는 연습시켰어야 했는데!!ㅋㅋㅋㅋ) 시부모님도 비슷한 말씀하셔서 자고 가시라하고 그다음날에도 새벽에 깬 아가랑 놀아주시고 아침 식사하시고 돌아가셨어요. 저도 괜시리 마음이 찡하면서도 한편으론 우리둘 또는 나혼자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기도 새로운 환경에서 이렇게 잘 적응했는데 어른인 내가 흔들리면 안되지!하고 마음 다잡고 100일 지난 지금 애기 낮잠 못자서 낑낑 씨름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실거예요~ 걱정마세요! 그리고 솔직히 부모님 입장에서도 아기 예쁜건 예쁜거고, 힘든건 또 별개셨을거예요. 저희 시어머님도 육아 힘드셔서 편찮으셨는데도 저희 부담될까봐 병원도 못가시고 막판엔 귀에 이명도 오시고 눈에 실핏줄도 터지시고..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더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시더라구요ㅜㅜ

  2. 다 잘될거에요!!! 허ㅏ이팅 화이팅!!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좋은 생각만 하시구!!!! 잘 사실거예요 증말로!

  3. 잘하시고 잘 사실꺼예요~아기는 엄마생각보다 훨씬 대단해요 아기도 적응 잘하고 행복하실겁니다

  4. 아기는 적응력이 뛰어나서 어떠한 환경에 던져놔도 제일 먼저 적응합니다. 오히려 적응못하는 건 엄마아빠랑 어른들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음을 내려놓으셔요~

  5. 아기는 생각보다 강하고 적응을 잘해요 걱정마세요 ^^ 부모님도 자주 오시면 되죠 ㅎㅎ 저희 엄마는 매일 오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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