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는 첫번째라 그런지 자궁문도 빨리 안열리고 오래걸렸어요. 새벽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아침먹고, 점심까지 먹고 병원 갔어요 (아픈데 참고 먹을거 다 먹고 갔네요 ,5분간격 진통이 오면 오라고 해서 참고 있었던것 같아요) 새벽부터 아픈시간 다 헤아려보면 15시간 걸려서 낳은것 같아요, 아기 낳기전에 하도 안나와서 의사가 (오후6시쯤 다 되어갈때 , 퇴근시간이 다되어 가셔서 그런지) 제왕절개 권유를 하더라고요... 남편이 자리를 비웠어서 양가어머니들이 보호자로 계셨었는데 조금만 더 해보자고 해서 .. 그러다가 얼마있다가 낳았어요.ㅎ조금만 빨리 수술결정했으면 후회할뻔~ 아기가 빠져나올때는 개운하기 까지 하더라고요. ㅎ 한국은 엄마들이 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들이 권유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네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자분 고집했는데 못하신분들..넘 아쉽지 않으신가요?ㅠㅠ
제왕 5일차 산모입니다 둘째 생각도 있고 수술두려움에 자분고집하고 호흡법도 글코 진짜 운동열심히했어요! 골반도 좋았고 애기도 안컸어오ㅠ 예정일전날 자연진통해서 병원갔더니 5센치 열려있어서 바로 무통맞고 무통천국이었고 집에서 참았던 진통도 죽을정도 아니였고 할만하다! 라고생각했었조 ㅠㅠ 근데 7시간동안 1센치 열리더라구요.. (촉진제 썼다가 애 힘들다고해서 껐어요) 다시 촉진제 쓰니 또 애가힘들다며 샘이 수술해야한다고해서 엉엉 울면서 수술했어요ㅠㅠ 낳고나니 2.99kg였고 자분못한게 너무 아쉽고 슬퍼요.. 수술회복도 넘 힘들구 둘째낳을람 이걸 또 해야돼? 라는생각과 쨌던 곳을 어떻게 또 째지? 몸에 진짜 무리가겠다 이런생각들로 둘째 낳을수있을까 이런생각들어요ㅠㅠ 물론 회음부 통증 없는건 너무 좋은데.. 하여튼 자분고집한 저로서는 너무 아쉽고 그래요 다름분들은 어떠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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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분고집러에 자분 진짜 순산했다할정도로 순풍낳았는데요 선불제라고 누가그러나요ㅠㅠ 저는 회음부랑 항문 다 찢어져서 조리원3일차까지 지옥을 맛보고 조리원1-2일차에는 산후통인건지뭔지 전신 근육통에 진짜 다리를 그냥 잘라버리고싶은 극한 통증을 느꼈엇어요.. 앉아도 누워도 다리가계속 한5만보걸은거같은 통증이라해야하나..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왕은 더무서워서 엄두도못내고있고 지금 둘째또임신중이라 저는 낳는건 걱정이안되는데 낳고나서가 너무너무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험주의자라서 여자로 태어나서 엄마만 껶을 수 있는 그것을 느껴보고자 임신전부터 자분파였는데 첫째가 제왕절개 직전까지도 역아라서 자분 시도도 못해보고 제왕했어요ㅜㅜ 둘째 브이벡 고민하다가 13개월 연년생이라.. 너무 위험한 도전인것 같아서 이번에도 그냥 제왕예정입니다 자연분만 무슨느낌일까 무섭기도 하지만 너무 궁금해서 자분한 어머님들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자분도 무섭고 제왕도 무서워서요 ㅠㅠ 자분 고집하시려고 했던 이유가 있으실까요?
저 자분햇는데 요실금심각하고 뼈가너무시려요 ㅜㅜ 제왕해도 두상도그렇고조은점이 많으니 너무 아쉬워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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