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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육아중 우울감

9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거즌 독박육아하고 있구요. 신랑은 3교대입니다. 제 몸이 힘들고 체력도 안되서 그런지 신랑이 잘 해줄때는 너무 좋지만 그때를 제외하고는 밉고 , 왜 그러지? 왜 안하지? 내 마음을 왜 몰라주지? - 자꾸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올라오네요. 매일 그러지말아야지 다짐하다가도 조금만 신랑이 말투가 바껴도 또.. 지친 말투로 대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혼자 상처받는 요즘인거같아요. - 아기는 너무 너무 예쁘지만 그와 별개로 힘이드네요. 물론 주말에 신랑이 아기봐주면, 외출도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이틀전부터 자꾸 눈물이 나오고 너무 힘이 드네요.. - 정말 이게 결혼생활인가싶기도하고, 제가 힘이드니 신랑한테는 유독 더 틱틱대는데, 계속 그러니 신랑도 지친듯보이네요... 후 .... 정말 그러고싶지않은데 ... 다들 어떤 육아생활을 보내고 계신가요?

댓글

9

  1. 저랑 똑같네요 저희 남편도 교대근무라 저 계속 독박인데 신생아때 산후우울 세게 와서 정신과도 다녔어요 ㅜ 9개월인 지금도 한 번씩 소리지르고 욕해요... 점점 미쳐가는 것 같아요...

  2. 고생이 많으시네요 체력도 한계가 있는건데 지치는게 당연해요 그리고 육아하다보면 내시간도 없고 쉴시간은커녕 화장실 갈시가간도 없을때가 많아요 집안일은 넘쳐나고 힘들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베이비시터 부르시는거 추천이요 삶에질이 틀려져요 아니면 정말 힘들때만이라도 부르셔요 화이팅이요

  3. 힘내세요..!! 저도 .. 애기가 저녁에 겁나깨는데 저만 찾아서 사실 머리도 일주일에 한번 감아요... 또르르... 이렇게 사는게 맞나싶고 최근에는 남편이 조리대위에 계속 쓰레기를 올려놔서 남편 팔 할켜서 상처도 냈어여.. 몇십번말하냐고!!! 씨x!!하면서여 저도 제정신은 아닌것 같아여.. ㅎㅎ ㅜㅠㅜㅜ

  4. 흠... 아직은 너무 이른시점이라고 생각해서 , 보낼 생각은 하지않았어요 ㅎㅎ! 생각보다 중간에 들어갈 얼집이 없더라구요. ㅜㅜ

  5. ㅠㅠ애기 어린이집은 생각 안해보셨나요? 저도 남편 쉬프트 근무라 저혼자 거의 독박인데 다음달부터 어린이집 보내요 이제 막 만9갤 된 아이입니다. 물론 내년 3월쯤 제가 복직하는 이유도 있는데 하루종일 아가랑 있으니까 체력도 안되고 놀아줄거리도 없고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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