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는 제가 겨우 웃어요. 왜냐면 그 날 부터는 남편 출근 신경쓰지않고 같이 돌볼 수 있다는 위안감 때문에요..ㅠ 생후 30일즈음 남편은 출근을 위해 다른 방에서 자고 나랑 아기랑 오롯이 둘이만 있을때 새벽 두시부터 다섯시까지 강성으로 우는바람에 내 멘탈 와르르 무너지고 베란다 서서 같이 엉엉 울었어요. 전 그 날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지금도 아기랑 단둘이 있는거 조금 공포스럽기까지 해요... 둘이 있는거 전 너무 무섭더라구요.. 잘 키우고 싶고 울리기 싫은 마음 때문이겠죠... 서툰 엄마라 미안해..🥲
2024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가끔 아이랑 둘이 있는게 부담돼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참 이런 얘기하기 그렇지만 저같은 분 계실가해서 적어봐요 그전에 몇일전 낮잠 안자는 아기때문에 적었었는데 댓글로 위로와 공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정이 가까워서 엄마가 자주 와주시는데, 가끔 일있거나 하시면 남편은 직장가고 혼자 육아를 하는데요 낮잠을 잘 안자는 아기이다보니 아기랑 단둘이 있는 시간이 약간 두렵고 부담스럽고 그래요ㅠㅠ 엄마가 되서 이런 감정 드는게 참 .. 죄책감도 들고 내가 더 강한 마음으로 아이 케어해야지 생각하다가도 이런 마음이 밀려오는게 어쩔수없네요ㅠㅠ 저랑 비슷한분 계실가요? 오늘도 역시나 안아서 재워달라고 칭얼칭얼 거리는데 어깨 목 무릎 지금 다 아파요..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질가요ㅠㅠㅠㅠ
댓글
14

ㅠㅠ 너무 공감되네요 흑흑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정말 비슷한 마음이에요 ㅠㅠㅠㅠ
저는 분유먹이고 트림시키고 좀 놀다보면 잠와 할때 그냥 애기띠 하고 잠들면 저도 앉아서 티비보거나 리클라이너해서 같이 자요 저는 저 편할려고 애기띠 해요 제 두손 편하려고 ㅎㅎ 애기띠 하고 청소기도 돌리고 빨래도 널고 화장실도 가고 ㅋㅋ 저는 아기띠 하고 있는게 애기 찡얼 거리는것도 없고 제손이 편해서 더 좋아요 ㅎ 애기띠 포그네랑 코니 슬링이랑 베베스완 애기띠 있는데 베베스완이 쪼끼형이라소 허리나 어깨 무리 없어서 편해요 ㅎㅎ
저도 그래요...ㅎㅎㅎ 예전보다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아기랑 둘만 있는건 부담스러워요 ㅜㅜ 괜히 두렵기도 하구요 저는 아기랑 둘만 있으면 최대한 쪽쪽이+안아서 재우기로 시간을 보냅니다 ㅋㅋㅋ 덕분에 손목 어깨 팔뚝 허리 다 작살나지만 저는 애기가 우는게 제일 무서워여 ~ ㅠㅠ

ㅎㅎㅎㅎ저도요ㅠㅠ 자지러지게 울면 멘탈 너무 흔들리네요 흑흑 😭 댓글 감사하고 오늘도 육아 화이팅하세요🩷🩷🩷
와 저두요,, 남편이랑 있는 밤 시간에 누워서 내일 아침되면 아가랑 나랑 단 둘이겠지? 하면서 막연한 부담감 + 우울한 감정이 한 번씩 덮쳐오기도 해요 ㅜㅜ 체력이 안 받쳐주니까 마음이 그런가봐요 ... 요즘 그래서 친정 엄마가 출근하시고 곧바로 저희 집에 오시거나 바쁘시면 하루 한시간이라도 꼭 들러서 저랑 시간 보내주고 가셔요 😂

호ㅠㅠ 어쩜 저랑 똑같...🥲 어머님 너무 착하시네요 저도 그래서 엄마 호출을 자주해요 ㅎㅎㅎㅎ 맞아요 조금 크면 이제 운동도 해서 체력을 길러야겠어용ㅠㅠ 댓글 감사드리고 오늘도 저희 육아 파이팅해요🩵🩵🩵
저는 힘들때마다 가끔 아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놔요 1.머리모양 웃기게 만들어서 찍기 2. 일부러 가분수로 나오게 찍기. 3.우는 모습 따라하면서 같이 찍기. 나중에 아이가 크면 보여주려고요ㅋㅋㅋ 그 외에도 다양한 사진들 많습니다..ㅋㅋ제가 제일 악질 엄마일걸요? 그리고 맛있는걸 드셔보세요 기분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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