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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임신기간중 시댁에서 지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사는 곳은 시댁이랑 한시간 거리인데 남편은 공장 생산직이라 공장에 휴대폰을 못가지고 있는데 시부모님이 걱정되신다면서 출산 2달전부터 시댁에 와서 병원 다니면서 산후조리(?)까지 다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공장에 휴대폰을 못들고 들어가도 공장번호가 있어서 위급하면 남편한테 연락 할 수 있는데도 남편은 시댁에 가서 있어라고 하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육아휴직 내고 첫째보면 내가 동네에서 낳아도 되는거 아니야? 라고 하니깐 싫은티내면서 고민해본다구 하고요... 시댁부모님이 싫은게 아니라 남편 없이 2~3달동안 첫째랑 둘이서 시댁에 있어야 하는데 형님도 곧 결혼식이라 신혼집 전세금 마무리 될때까진 시댁에 계신다던데 시댁식구 사이에서 끼어있는데 부담스러워요... 이 일을 어떻게 말해야지 남편이랑 시부모님한테 잘 말할수 있을까요ㅠㅠ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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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산후조리원가시고 산후도우미 풀로 쓰세요. 밤에는 남편이랑 교대로 보면되고요. 시어머니가 꼭 도움주시고 싶으시면 남편더러 반찬 얻어오고 일주일에 한번 오셔서 청소나 해주라고 하셔요. 시어머니도 조리 해주면 힘드시고 글쓴님도 애기 낳고 나면 예민해져서 서로 불편해져요. 지금 서로 좋은 관계 유지하려면 시부모님 도움 되도록이면 안받는게 좋아요. 저도 맞벌인데 첫째 어린이집 픽업 한달에 한두번 정말 시간안될때만 부탁드리고 시부모님 시간되어도 부탁안드려요. 그래야 서로 편합니다. 그리고 남편도 책임감 가져야돼요. 신생아때 같이 보고 고생해야 애착도 더 생기고 와이프랑 합도 잘맞아요. 갑자기 어느날 부터 보려면 잘 못봐요. 그리고 애기 갑자기 나오려고 하면 119부르고 시댁, 남편연락하면 돼요. 저도 남편 교대근무에 1시간 통근이라 바로 못오는데 첫째때는 이슬비치고 휴가 내고 대기했고 둘째때는 남편이랑 진통시작되면 119부르기로 했어요. 남편차 타고 가다 낳을뻔해서..애기 키우면 앞으로 시댁이랑 지겹게 봅니다. 조리 뿐만아니고 나중에 육아도 부탁드릴때가 있는데 롱런하시면서 좋은 관계 유지하시려면 초장부터 힘뺄필요없어요. 남편 잘생각해보시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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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생각엔 시댁에서 남편 힘들까봐 그런거 같아요ㅠ 말로는 절생각해서 그런거다 이러시는데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남편만 편안하게 하시려고 억지로 데려가시는거 같아요,, 항상 엄마는 애기를 위해서 불편함을 감수하는거다 라고 하시면서 절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데 남편 없이 애기랑 시댁에 오랫동안 있는걸 편안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2. 남편이 싫은 티를 낸다니...🥲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모든 과정을 같이 하고 든든하게 옆에 있어야 할 사람은 남편인데요... 불편하고 죄송해서 제대로 조리 못할까 걱정된다고도 다 얘기하시고요! 진짜 상상만 해도 너무 불편...🥺 그래도 만약에 시댁에 가시게 되면 눈 질끈 감고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상전처럼 지내셔요. 먼저 다 동행해주고 산후조리해주신다고 했으니 다 맡기셔야 해요. 안그럼 몸 상하고 마음 상하고 글쓴님만 힘들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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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하고 죄송해서 조리 잘 못할거 같다고 남편한테 대신 돌려서 말해달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계속 그러는데 하,,. 절 시댁에 보내놓고 남편은 편안하게 있고 싶은가봐요ㅠ

  3. 잉 ? 첫째가 친정부모님 보면 왜 울고불고 난리가 나요 ...?? 시댁은 괜찮구요 ..? 글쓴이님이 괜찮으면 시댁이 잘해주면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잇으면 원하는데로 하는게 맞다고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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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부모님이 멀리 사셔서 얼굴을 많이 못보기도 했고 친할머니할아버지보다 좀 무섭게 생기겨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ㅎㅎ.. 낯도 많이 가려서..,

  4. 저는 저번달에 시댁들어와서 잘지내고있는데 어무니만 계셔서 편한가봐용 다른식구들도 있으면 많이 불편하시겠네여ㅠㅜ

  5. 저두시댁에서. 산후조리하라구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단호하게 이야기했어요 남편도 지금우리사는지역에서일하구 산부인과도제지역에서 다녔기때문에 제가다니던산후조리원에서2주하구 집에가면산후도우미 부를거라구 단호하게 딱잘라말했어요 근데저두내년둘째태어나는데. 큰애도 어린이집다니구하는데 긌데두 첫째때했던것처럼 하겠다구단호하게말씀드렸더니 알겠다구 그렇게하라구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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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댁에서 지원 많이 해주시기도 제가 앞에서 딱 잘라서 말할수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대충 네네.. 이러기만 했는데 이젠 말해야될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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