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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주제

혼인신고 고민

이게 혼인신고 고민이 맞는지 결혼자체가 고민이라고 해야할지.. 일단 한주한주가 지날수록 애기에 대한 확신은 점점 커지고있지만 반대로 애기아빠에 대한 확신은 줄어들고있어요. 혼인신고 안했고 식도 안했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허락받고 남자따라 지방으로 내려와서 같이 살다가 애기가 생긴상황이에요. 그런데 아이는 낳을거지만 결혼은 아직 보류하고싶어요. 같이 지내면서 정떨어지는 부분도 생겼고 타지에 와서 둘이 지내보니 대화단절도 심해서요. 애 태어나기전에 의무감으로 하는 혼인신고 하고싶지 않고 이 사람과 같이 잘 어울려 부모역할을 잘 할수 있겠다라는 기대감이 없어서 그러는데.. 일단 혼인신고 안하겠다고 말할까요? 아니면 그냥 결혼자체가 망설여진다고 말할까요?

댓글

3

  1. 저도 애기는 키우고 싶으나 혼인신고 생각은 점점 없어시네요 ㅎㅎ 쓰니는 어떻게 하셨나요?

  2. 일단 대화단절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아내가 타지까지 내려와줬으면 외로울거 알텐데 더 잘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답답하고 외롭고 힘드시겠지만 마음에 있는 말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대화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외로우면 외롭다, 힘들면 힘들다. 얘기하고 나눌 수 있는게 원래 부부잖아요. 아직 혼인 신고도, 식도 안올렸지만 아이의 부모가 되실건데 삭막한 가정환경속에서 살면 아이도 행복하지 않지 않을까요? 임신하시고 안좋은 생각들 많이 들어요. 저도 남편이 잘해줬었는데 괜히 힘들어서 짜증내고 그랬구요. 진지하게, 살살 구슬려가며 대화 한번 해보세요~ 왜 남자는 퉁명스럽고 여자가 달래가며 아들 키우듯 해야하는지 저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같이 살려면 그게 제 맘도 편하더라구요. 그래, 내가 그냥 한번 내려놓자. 이번 한번만 더 봐주자. 하면서 살게되네요. 쓰니님 임신하시고 타지에서 혼자계시는데다 의지할 남편과 대화가 안돼서 너무너무 힘드시겠어요. 꼭 좋은 방향으로 풀려서 아기 건강히 낳으시길 바랍니다.

    1. subcomment icon

      네 감사합니다. 더 잘해주기는 커녕 자기 일에만 빠져있어요. 저보다 다른 직원이랑 더 친한것 같고요.저랑은 정서적 교감이 1도 없어요. 외롭다고 하니 뭐 그래서 자기가 어디가자 하지 않았냐 떵떵거리던데 ㅠㅠ근데 어차피 대화단절이라 오가는 동안 차에서 대화다운 대화도 안하는데 같이 오래 차타는것도 정적이 길어서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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