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신 것 같애요👍 며느리라고 참고 살아야하나요? 말 안하고 ㅜㅜ 그러면 속병 생겨요 흑흑.. 가온맘님에게 자유를 너무 힘들어보여요😭 가온이한테는 조금 미안하지만 반나절 어린이집(?) 보내고 가온맘님 조금 쉬었으면 하네요 어린이집 보낸다고 쉬는게 쉬는게 아니지만 애기 있는거랑 없는거랑 다르니깐요 저도 요새 율이 어린이집 보낼지 말지 고민중이거든요🤣 주변에 또래 칭구도 없고 엄마랑만 노니(?) 일상이 비슷꾸리 해서요ㅎㅎ 오늘도 육아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터질게 터졌전 하루,,,, 길었네요 하루가 😂

지난번에 글 쓰고 많은 분들이 조언과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ㅠ 여전히 밥태기로 힘들지만 간장도 사두고 고군분투하며 힘내고 있어요 ! 그리고 가온이 미아방지 목걸이를 저랑 신랑이랑 사주고싶어서 구매했었는데 드디어 온거 있죵 🤧 너무너무 맘에 들더라구요..ㅎㅎ 저번에 어떤 베동분이 알려주신 미아방지 지문 등록하는 것도 하려고욤..! 헤헤 😊 암튼,,,제목은,,,, 다름아니라 이번에 시부모님과 우려했던 일이 터졌었거든요 🤣 솔직히 이번에 주무시고 가신다 하셨을때, 제가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거든요....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였고, 육아 스트레스가 심했었어서요..😭 그래도 와중에 가온이 고기 사러 나가면서 시부모님이 김장 김치를 가지고 온다셔서 수육 고기도 사와서 틈틈히 주방에서 집안일 하고 밥 차리며 수육 고기도 삶고,,, 힘내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오시면 제가 가만히 쉬지않고 뭐라도 하려고 이때다하고 집안일 하려하다보니 힘들었었는데(시부모님은 계속 쉬라셨고요) 낮에는 가온이 봐주신 시부모님께서 저녁에 갑자기 시누 방이랑, 신랑이 주로 쓰는 작은 방을 싹 청소를 해주시는거에요... 다 큰 성인들이니 알아서 하게 두시면 안되겠느냐 하고 잘 말씀드렸지만 아들이고 딸이다보니.. 신경이 쓰이신다고 몸도 편치 않으시면서 이것저것 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가온이를 재울때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하고 계셔서... 솔직히 당황스럽긴 했는데 가온이만 생각할 순 없으니 어찌어찌 힘들게 재웠는데 재우고 나서도 밤 11시쯤에도 여전히 하고 계시다가 결국 개아들이 짖고 힘들게 재웠는데 깬거죠,,,,,, 그래서 하루동안 그리고 그동안 참았던 울분이 터져서 아버님어머님께 아들,딸만 생각하지 마시구 저도 생각 좀 해달라고 소리를 치게 됐어요 그래서 가온이를 다시 재우느라고 들어갔는데, 시부모님도 서운하시다고 늦은 밤에 집 가시겠다고 나가신거있죠... 당황스럽기도 하고, 울분이 터져서 몸과 손이 떨리는데 신랑도 없고... 난감했는데 다행히 신랑이 일찍 가게를 마치고 와서 시부모님이랑은 다행히 속내 다 터놓으며 얘기하고 풀었어요.. 😢 아들,딸만 생각하셔서 하신건 아니였다 하시면서 저도 너무 소리쳐서 실망하고 서운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죄송한 마음에 사과드리면서, 제 마음 다 말씀드리고 그래도 잘 풀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ㅎ... 하루동안 정말 별에 별 일이 다 있었고 오늘 신랑 없이였지만 시부모님이랑 시누이랑 같이 백화점도 처음으로 가보고 오늘 가온이 패딩이랑,신발,선글라스까지 다 사주시고요 🤣 샤브샤브 집가서 처음으로 가온이 샤브샤브도 줘봤는데 밥도 시부모님께서 다 사주신거 있죵...😅 힘든 적도 많았지만 늘 가온이가 복덩이라며 저에게도 신랑에게도 잘해주려 하시고 뭣보다 가온이를 정말 너무너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한 하루였네요. 앞으로도 갈등이 하나도 없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이번 일로 저도 좀 응어리를 풀고, 한결 시부모님과 가까워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베동분들 덕도 큰거같아요..! 항상 위로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싶어요... 다들 오늘 하루 육아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항상 힘내시구 몸조리 잘하시구 행복한 밤 되세욤 💛 굿밤입니다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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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ㅠ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터졌는데 잘 풀리긴해서 다행이에요...저도 어린이집 신청은 해놨는데..하 요즘 너무 고민인게..저번에 교수님 만나서 사경 좋아졌다고 듣고나서 한달만에 물리치료를 갔는데 또 기운다고.....운동도 좋은데 옆에서 붙어서 평소 습관을 고쳐줘야한다는데..전담육아다보니 쉽지가 않은데 이 상황에 어린이집까지 보내면 더 관리가 안될거같아서 지금 마음이 많이 심난하네요..ㅠ저도 율이맘님과 같은 이유로 보내고싶어 고민했는데 사경도 신경써야하고 여러모로 고민이 믾은 밤이에요..ㅠ속상하네요.. 율이맘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가온맘님 마음이 조금이나마 후련해지셨겠네요. 잘하셨어요! 한쪽만 맞춰주는 관계는 오래 지속되기 힘든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시가쪽은 최대한 안보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은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가온이 미아방지 목걸이는 금으로 해주셨나용?! 저도 금으로 하나 빤짝거리는거 해주고픈데 요즘도 금값이 비싸다보니 좀 나중에 해줄까 고민되네요 ㅎㅎ

금으로 14k로 저도 제일 적은 금액으로 했어요 ㅠㅠ!그냥 검색해서 금아당이라는 곳에서 24만원정도로 샀는데 은은하고 너무너무 맘에들어서 볼때마다 저도 기분전환이 되더라구요..뭣보다 너무 귀여워요ㅠ 저는 그냥 지금 이렇게 어려서 뭣모를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해줘보겠어 하고 그냥 했는데 잘한거같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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