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낳고 병원에선 다들 세상 순하다고 천사라고 그랬는데 집에 오면서 본색을 드러내더라구여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엄마니깐 편해서 더 성격을 드러내는거 아닐까요 아직 잘안보여도 엄마 냄새 소리는 아니깐. 그렇게 혼자 생각해보니 저도 부모님께 가끔이지만 바깥일로 속상했던걸 짜증냈었던 기억이 나드라구요 업보구나 싶어요 ㅠㅋㅋ 😂
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31일차 원래 힘든거 맞죠? 애가 너무 울어요
조리원에서는 잠깐봐서 순한줄 알았는데 점점 많이울고 잠도 안자고 ㅜㅜ 원래 힘든거 맞죠? 여기저기 글보면 우리집애는 잘잔다~ 수유텀 몇이다 이런거보면 조급해지고 신경안쓰고 키우면 무책임한 부모같고 우울해요 점점 좋아지나요?
댓글
12


탈퇴한 유저
편해서 그런거면 좋겠네용!!
저 28일쯤 부터 거의 매일 아가 울 때 같이 울었던 것 같아요. 내가 뭐 잘못하고 있나...나땜에 우는 건가... 미안해 죽겠더라고요. 45일차부터 조금씩 등 대고 낮잠 자주네요. 그전엔 넘 강성울음이 심해서 수면교육이고 뭐고 그냥 안아서 1시간~1시간반 재웠어요.


탈퇴한 유저
아기도 성장하나봐요!! 힘내봐야겠어용 !!
보니까 아기 성격이에요 ㅋ첫째때 너무힘들었는데 얘가 힘든애였어요 ㅠ 지금 둘째 너무 순해서 잠만자서 다른사람들은 할만했겠다 생각해요 ㅋ진짜 편해요 첫째 일단 잘 못먹어서 입 양쪽으로 분유 다 질질흘리면서 먹었는데 둘째 너무 깔끔하게 먹어서 신기했어요 ㅋ손수건 하나도 안젖고 먹는다는게 ㅋ잘먹어서 3시간텀인것도 너무좋고 ㅠ 신생아 돌보는게 이렇게 할만한거였다는게 억울할정도 ㅋ 씻길때도 맨날 보라색될정도로 숨도안쉬고 울었는데 둘째 씻을때 자요 ㅋ울어도 잠깐울고 바로 조용 ㅋㅋ 너무 쉬워요 ㅠㅠ 평소에 잘 울지도않고 울어도 바로그치고 혼자 자고 ㅋ


탈퇴한 유저
ㅋㅋㅋ 애 성격이였군여 ㅋㅋㅋㅋ 인내심을 가져야겠어요
저도 같이 울고있답니다..😭😭😭😭😭 잘자줄땐 참 고맙고이쁜데.. 울고 난리일땐 정말 돌겠어요..ㅠㅠ


탈퇴한 유저
잘때가 젤 이쁘다는말 이제 이해가 가요 ㅋㅋ
원래 힘들어요.. 원래 다 그래요!! ㅠㅠㅠㅠ 우울하고 힘들고 막 죄책감들고 이러는것두 맘님이 뭘 잘못하고계신거 절대 아니예요 호르몬녀석때문에 그런거예요!! 베동에도 질문 많이 하시구 위로받으시구 여기저기 수다떨곳 있으시면 수다떨면서 꼭 기분전환하세요..! 너무너무 힘들다가도 하루는 좀 괜찮은데? 싶다가 그 다음날엔 또 엄청 힘들게하고.. 계속 반복이네요ㅎㅎㅎ이러다가 50일~100일~지나면 점점 나아진다고들 얘기하시더라구요 같이 육아팅해봐요!!


탈퇴한 유저
화이팅팅 !! 덕분에 힘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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