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절대 본인을 탓하지 않았으면해요... 그 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면 예쁜 아가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찾아와줄꺼예요 꼭
2025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안녕 아가야
오늘이 딱 20주0일 되는 날이네요. 벌써 20주라며 임신기간중 절반이나 되간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19주0일에 자궁경부 무력증으로 애기를 보내줬어요. 그냥 너무 허무해요.. 배가 계속 뭉쳤는데 이쯤되면 그럴 수 있다해서 참았고, 가게 정리한다고 4일간 무리했더니 허리도 같이아프고 배도아프고 했는데 쉬면 낫겠지하고..또 넘어가고.. 지난주 일요일에 배가 3시부터 아파서 병원가볼까했는데 집가서 누워쉬어야겠다 싶어서 쉬다가, 변보려고 힘주는데 이상한 느낌으로 밑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러곤 2시간동안 통증이 있어서 그제야 병원에 갔더니 애기가 무릎까지 삐져나왔다고 지금은 애기가 나와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ㅎㅎ 진짜 미련하죠. 초기엔 그렇게 조심했는데 안정기 지났다고 너무 마음을 놓았나봐요. 하루진통하고 애기를 보내줬는데 그게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낳기전까지 태동도 느껴서 진짜 너무 미안하고 매일매일 후회했던 순간들만 생각나고 미쳐버릴거같아요. 그냥 병원에 갈걸 빨리갈걸. 더 예민하게 굴었어야했는데.. 병원 가볼까 라고 생각만하고 누워서 쉬어보려고 한 제가 너무 한심해요. 6개월이나 노력해서 가진 아이를 이렇게 보냈네요 마미님들은 좀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으로 달려가세요ㅠㅠ 저는 왜 그걸 고민했나싶어요. 그냥 남들도 느끼는 흔한증상이라니까 나도 그런갑다 하고 넘겼어요. 그래서 지금 미친듯이 후회하고 매일 울어요. 지금쯤이면 태동이 더 쎄졌을텐데 남편도 느꼈을텐데 하면서요.. 그냥 아이 보낸지 일주일 되서 너무 서러워서ㅎ 글 써봤어요. 뽀물아 안녕 너무 고마웠어 사랑해
댓글
8
뽀물이엄마님 지금 슬픈마음인데 제가 이상한소리해서 죄송해요 제가 앞에 글만보고 뒤에글은 안보고 앞에글만보고 제가 글을 그렇게 남겼는거 같아요 제가 정말죄송합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 되지 않을 아픔이겠지만, 보물같은 소중한 아기천사가 다시 찾아오길 같이 기도할게요... 절대 자책하지 마시고 푹쉬고 몸조리 잘하세요. 진심으로 기도드려요 ㅠㅠ
같은 뽀물이엄마로써,,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윗분들처럼 자책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다시 만날 아기천사를 위해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삭제된 댓글이에요

저기요.. 글 내용은 안보시나요..? 분위기에 맞지않게 본인 상태 얘기하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지신거 같네요.. 여기말고 다른데에 직접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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