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없었는데.. 얼마전 두줄봐서 맘이 심란해요...🫠 제 아이도 4월생이에요..! 곧 9갤...!
2024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둘째...연년생 계획하시는분 계신가요?
첫째 4월생ㅋ8개월차인데... 제 나이 92년생... 둘째는 어차피 낳을 생각이었는데 3년뒤 낳을생각이었는데... 문득 최근에 들었던게 그냥 어차피 낳을건데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고 어차피 직장은 출산이나 육휴 눈치안봐도 되는 환경이고해서... 연년생으로 하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구 육휴1년하고 복직하려니 좀 마음이 뒤숭숭하기도하고해서 둘째를 가지자!라는 생각을 가진것도 있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이야기했더니, 처음에는 당황하더니ㅋㅋ 어차피 가질 생각이었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낳는것도 중요하고 추후 제가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는것도 염두해두고있으니 연년생이 괜찮은것같다며ㅋㅋ오케이라네요. 막상 남편까지 오케이 하고 실행하려고생각하니 임신10개월의 기간도 조금 두렵고 첫째도 아직 아가인데 우리부부의 생각만으로 임신하는게 맞는건가싶기도 하고...마음이나 생각이 복잡미묘해지더라구요. 혹시 연년생 키우시는 분이시거나 둘째 연년생낳을 예정이신 베동님들 계시면... 현실적인 조언의 댓글 부탁드려봅니댱ㅎㅎㅎ 막상 둘째생각하니 첫째가 너모 마음에 걸리네요ㅜㅜ 첫째한테 갈 사랑 뺏는느낌은 아닌지...
댓글
17

똑같네욥! 전 아직 두줄시도는 안해봤는뎅ㅎㅎ 둘째까지 동갑아이가 될수도 있겠네요ㅎㅎ아직 시도는 안했는데,,, 이게 첫째를 가질때 보니 바로 가져지는게 또 아니더라구요ㅎㅎ아기는 축복이라하니❤️ 좋은생각가지며 계속 소통해요ㅎㅎ
제가 93년생으로 첫째 23년 둘째24년 연년생인데.......진짜 힘들어요ㅠㅠ 제가 어린이집안보내고 첫찌를 보육해서 두배로 힘든점도있겠지만 엄마가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아기아빠근무로 독박인부분도있고요 부모님이나 남편이 함께도와주는부분있다면 모를까.. 애돌때까지는 힘들거같아요 지금둘다 애착강해서 매일 울어서 난리네요 전쟁이 따로없어요

연년생...ㅋㅋ쌍둥이보다 힘들다는 이야기 듣긴했는데,,,두돌까지 버티면 다들 좋다하시더라구요ㅎㅎ첫째 보육까지 함께하신 결정...진짜 존경스럽기도하고 왜 그러셨는지 일부 이해가 가요~ 저는 첫째 가정 보육하려고 둘째낳는것도 좀 있긴해서.... 많이 배우고싶네요! 저희 함께 소통하며 잘 버텨봐요!
저도 92년생 전 아기 두돌 지날 때쯤 낳는다는 생각으로 계획하고 있어요ㅎㅎㅎ 둘째 낳는다고 첫째 안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더 시간 보내고 싶고 사랑 많이 주고 싶어서요~~ 연년생... 저는 제 몸도 중요하기에 어느정도 회복하고 낳으려구요!

첫째도 엄마건강 둘째도 엄마건강이 제일중요한거같아요! 전 병원 검진에서 컨디션이 좋다하여 둘째낳는걸 더 앞당긴것도 있어요ㅎㅎ둘째계획은 확실히 있었던지라!
저.. 00년생.. 4월에 태어난 남아.. 너무 이쁘고요~ 사람도 너무 좋아하고 에너지도 너무 넘쳐서 나이차이 별로안나는 동생하나 있음 둘이 잘 놓것같아서 계획했는데 이제 임신7주에요! 어차피 둘은 날생각이었고 그냥 남편과 그냥 빨리 낳자 생각이 맞았어요~ 연년생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좀만 고생하면 나중엔 더 편할것같아요! 주변에서 낳은 사람들이 다 그말하더라고요. 저도 첫째가 마음에 좀걸리지만, 동생이 생김으로 사랑이 반이 되는것이 아니라 배가 될수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부모 나름 아닐까요? 그리고 뭐 모를때 동생이 생기는거랑 머리 좀 크고나서 생기는 거랑.. 3-5살 애들이 더 질투하고 안볼때 동생때리고 그러더라고요. 원하시면 도전해보세요~! 제 아는 언니는 두살터울 계획하다가 임신이 맘대로 되지 않아..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어요.

00년생! 찐선배님 여기 계셨네요~ 저도 에덴이엄마님 이야기 중 좀만 고생하면 더 편하다는말이 확 와닿네요~ 두돌까지 버티면된다! 이말 많이 들었어요ㅎ 첫째낳아 키우다보니 시간이 진짜 금방 지나더라구요ㅎ 둘째계획은 확실했던지라,,,이또한지나가리~ 또 둘째는 첫째와 다른 사랑이 느껴진다고 하고ㅋㅋ연년생은 아니지만 둘째 키우는 언니가 둘째는 무조건 추천이라는말도 듣고ㅋㅋ 3~5살 터울 .... 엄마이기전에 제 자체가 없어질거같아서 빨리낳고 키워보자! 한살이라도 젊을때의 체력으로 키워보자! 마음이네요ㅎㅎ아기천사가 제가 갖고싶다고 무조건 가져지는것도 아니니 시도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성있는 댓글❤️ 조동만큼이나 감사한 베동님들 조언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연년생의 둘째.. 남편은 3남매 연연년생의 둘째거든요 그래서 서로 샌드위치같이 치이고 반자동으로 큰 세월을 기억하니 암묵적으로 연년생만큼은 하지말자, 서로 둘째로서 너무 서러웠다 이게 통하는게 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양쪽에서 연년생의 지옥같은 썰을 20~30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늘 새로운 걸로다 풀고 있으니 거기에 끼고 싶지 않더라고요.. 더군다나 저희 엄마는 아직도 산후풍 휴유증에 시달리고 계셔서 ㅠ 좀 천천히 생각하고 싶네여 연년생의 둘째였던 제가 말하자면.. 연년생 둘째들이 제일 안쓰러워요

또 엄빠의 형제관계에서도 다른관점을 가질 수있네요ㅎㅎ저나 남편이 맏이라서 둘째의 입장을 생각못해봤는데,,, 이럴수도 있겠네요ㅎㅎ사우님 덕분에 관점을 다양하게 볼수있었어요ㅎㅎ고려해봐야겠어요! 육아로 바쁘실텐더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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