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아들 18개월딸 연년생 키우는 맘입니당~ 저는 첫째10개월에 일찍 어린이집 보냈어요.. 그게 결론적으론 잘한 일이 되었지만.. 당시엔 너무 미안했어요 첫째에게.. 저도 글쓴님처럼 첫째에게 둘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컸어요.. 근데 그런 마음은 육아하면서 별도움이 안돼요.. 나만 더 힘들게 할뿐...ㅠ 난 대단하고 존경스런 엄마다 라고 스스로 생각하는게 더좋지 않을까요?ㅎ 주변에선 시간이 지나면 좋은날 온다는데 아직 둘은 붙었다하면 싸우고 커갈수록 싸우는 빈도 스케일이 아주아주 커지지만ㅎㅎ 없으면 서로 찾고 다치면 챙겨주고 이쁜순간도 너무 많아요~^-^ 날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사람도 셋이나 되구요~^-^ 하나를 키워도 둘을 키워도 셋을 키워도 힘든게 육아죠ㅜ 너무 부정적인 생각 하지마시고 겁내지 마시고 좋은생각 행복한생각들 많이 하세요~^-^ 힘든순간 당연히 많이 있지만 행복한 순간들도 분명 많구요 저질체력인 저도 혼자 잘?해내고 있으니 분명 글쓴이맘님도 잘해내실거에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연년생 둘째 임신 질문있어요 ~
올해 7월에 첫 아기 출산했는데 이번 12월에 또 둘째 연년생 임신했어요 ~ 얼리테스트해보니 두줄이고 4주 좀 지났네요 진짜 딱한번 피임을 안했는데 바로 생겨서 남편도 저도 감사하면서도 굉장히 당황스러운 상태예요 첫째는 힘들게 가졌었었거든요. 저도 둘째라서 크면서 서러운 점이 한둘이 아니라서 내가 만약 둘째를 낳게되면 잘해줘야지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첫 애기가 5개월이다보니 임테기 두줄 보자마자 첫째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서 엉엉 울었네요 무슨 기분이냐면 첫째가 외동이었다면 오롯이 평생을 누렸을 사랑을 제가 동생을 만들어 줌으로써 반토막 내버린 기분이었어요 동생을 원하는지도 원하지 않는지도 모르는데 저혼자 결정한 것 같기도 하고… 이건 둘째를 가지고 나서 그제서야 깨닫게된, 알게된 첫째에 대한 밀려오는 감정이 그랬어요. 제가 내년 9월에 육휴 끝나고 복직이라서 만약 둘째를 12월이나 1월에 임신하면 복직없이 육휴 연장해서 거의 세돌 가까이 첫째랑 같이 있을 수 있고, 복직할 때 쯤에는 둘째가 세돌 될때까지 남편이 육휴를 쓰면 딱이겠다 싶어서 남편한테 12월 1월 딱 두번만 시도해보고 두번 안에 안생기면 둘째를 가지지말자, 그런데 생기면 낳자라고 합의하고 12월 초 배란일에 정말 딱한번 피임안했는데 바로 애기가 생겨서 운명인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좀 우울한게 여러 커뮤니티 글을 보니 둥이 육아보다 힘든게 연년생 육아라고해서 벌써부터 내가 너무 연년생 임신을 안일하게 생각한 것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시댁 친정 도움 받을 수 없는 상태구 커뮤니티 글들을 찾아본 이유가 남편이 자꾸 옆에서 둘째 태어나면 너가 정말 힘들거라고 계속 겁줘서 진짜 그런지 찾아보다가 ㅋㅋㅋㅋ 너무 짜증나서 아까도 겁나 싸웠네요. 당연히 하나있을 때보다 3-4배 힘들거란걸 알고 있는데, 그래도 남편한테서 듣고 싶은 말은 힘들어도 우린 해낼 수 있을거라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해보자는 말한마디 해줄주알았는데 자꾸 미래에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자기는 출근하니까 마치 힘든게 자기일은 아니라는 듯이 말하는게 넘 재섭네여… 이미 애는 생겼는데 어쩌라는건지… 둘째를 혼자 만든 것도 아니고 합의하에 가진건데 사실은 나만 원했었던건지 아니면 아니면 제 맘의 준비를 남편이 갸륵하게 스파르타식으로 시켜주려고 일부러 저러는건지ㅋㅋ 너무 바로 생겨서 소중함을 모르것 같기도하고 심란하네요. 연년생 키우시는 분 계실까요?? 현실은 어떠한가요 ?? 엄마혼자 두명 애기를 육아하는데 너무 힘들다면 주중에 시터 고용해야겠죠?? 아니면 죽었다 생각하고 제 지신을 갈아 넣으면 혼자서 두명 케어가능하지 않을까요 ? 도대체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 걱정되서 잠더 안오고… 살떨리네요 ㅠㅠ 커뮤니티도 돌봄쓰고 시간제 시터쓰면 할만하다는 사람이 있고 아니다 양가 도움없이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죽어난다는 사람이 있고.. 애바애라는 말처럼 맘바맘이시겠지만.. 어떠셨는지 궁급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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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지4개월만에 아가들어선 저도연년생맘이에요ㅋㅋㅋ;; 마음먹기나름인거같아요ㅎㅎ다들 첫째한테 더 잘해주고 부족함 느끼지않게 잘해주라셧어요! 그러고둘째는 아빠가 더사랑주고 ! 골고루 사랑주는게어렵겠지만 안아픈 손가락이 잇을까여,? ㅎㅎ!남편일이늦게 마치다보니 ㅠ 저도거의독박육아중인데 이젠할만합니다!!ㅋㅋㅋ 전 집에있기싫어서 맨날 데리구나갑니당ㅋㅋ 재밋습니다ㅋ 전시터 도우미도 한번도 안받아봤고 친정도움도 노우!! 조리원퇴소후로 오로지 제가 다키웟습니다ㅎㅎ 진짜 사랑으로 버티고 키워냇지싶네요,, 물론 힘들엇지만 육아도하다보니 늘고ㅎ 제가육아가천직인건지.. 약간 이힘듦을 즐기는거같고... ㅋ음... 그래더 둘후회안합니다!!!!!!

와우 혼자서 둘을 동시에 키우셨다니 정말 엄청나시군요... 도움없이 와우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역시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네요 ㅠ 큰애기는 어린이집 안보내셧을까요 ?? 둘이 같이 데리고 나가실 때는 둘다 유모차 태우시나요 아니면 한명은 유모차 한명은 아기띠하시나요 ?? 아직 너무 어릴텐데 데리고 나가면 어디로 주로 가시나요 ?? 저는 키즈카페는 영아들한테는 너무 무리고 맨날 마트만 간다는 애기를 들어서 ㅠㅠ
저는 첫째 백일전에 두줄봤어요 그것도 딱 한번한걸로...ㅎ 근데 둘째가 예정일보다 일찍나와서 일수로 따지면 10개월터울이구요...저도 양가 도움못받고 남편이 갑자기 타지로 발령나서 완전한 독박육아였어요. 조리원도 첫째랑 같이 들어갔어요😂 입원3일+조리원8일+산후도우미20일 사용했어요. 저는 첫째때 오셨던 도우미님으로 지정했더니 계시는동안엔 첫째, 둘째 다 놀아주고 밥챙겨주고 재워줘서 푹 쉴 수 있었구요. 다행히 둘째가 통잠을 일찍 자줘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일단 첫째 내년새학기때 바로 어린이집 보내는거 추천드려요 임신한 몸으로 하루종일 육아하기 힘들고 애기들한테도 미안하고 주변 연년생들이랑 비교?해봤을때 집에서 엄마랑만 있던 아기가 낯가림, 엄껌 더 심하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출산 후에 첫째가 우선이 돼야해요. 둘째는 태어날때부터 동생인거지만 첫째는 이때까지 혼자 사랑을 독차지했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동생이 생긴거니 당황스러워한다하더라구요. 0-3개월은 누워서만 보내니 둘째는 눕혀서 모빌이나 초점책 보여주며 첫째를 자주 놀아주니 첫째가 알아서 둘째를 챙겨주더라구요. 분유나 쪽쪽이 물려주고 장난감도 옆에 갖다주고 모빌 버튼도 눌러주고요ㅎㅎㅎ 그리고 한 6개월쯤 기고 앉고하면 둘째가 첫째 따라다니면서 같이 놀려고해서 좀 편해져용ㅋㅋㅋ

여러 꿀팁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가 6개월쯤 되면 살만하군요... 저도 지금 첫째가 5개월 지나서 6개월 다와가는데 정말 살만해서 둘째도 6개월만 버티자했는데 둘째가 2년은 될때까지 힘들다 아니다 아니다 5년은 힘들다 또 요런 얘기도 해주셔서 참 모르겠네요 ㅠㅠ 10개월 차이라니 근데 연년생일거라면 텀이 아주 짧은 편이 저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첫째둘째 둘다 가정보육하는건 욕심이었나봐요 ㅠ 동생태어나면 첫째아가 잘 신경써줘야겠어요 ㅠㅠ 제가 둘째의 서러움이 있어서 둘째만 끼고 돌뻔했네용 ㅠ

저도 어린이집 내년에 같이보내려고 가정보육중인데 가능은 하지만 추천드리고싶진 않아요ㅜㅜ주변도움못받고 아빠의 육아참여도가 높지않다면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치더라구요...ㅜㅜ 몸회복도 더디고 애 둘데리고 병원가는거도 힘들어요ㅜㅜ저희 첫째는 딸인데 겁이 많아 15갤부터 걸었고 그전까진 첫째 사이드아기띠, 둘째 유모차태우고 밖에 나갔어요. 둘째 진료보는날엔 첫째를 유모차에 태워놓고 둘째 아기띠했구요. 걷고나니 사방팔방 돌아다니니 잡으러다녀야해서 더 힘들더라구요 첫째가 10개월쯤되니 또래랑 노는걸 좋아했는데 매일 둘째보는동안 혼자 장난감갖고노는거도 안쓰럽고 집에서 놀아주는거도 한정적이더라구요ㅜㅜ
ㅠㅜ..저는 9월출산하고 12월에 임신해서 11개월차 연년생맘됐어요. 저는 연년생 고민하고 있긴했는데 내년1-2월에 시작해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빠르게 와줬네요.ㅋㅋ..너.무..걱정됩니다ㅜㅜ아직 친정에도 말못했어요...ㅠㅠㅠ

저도 아직 엄마한테 말도 못했어요 ㅋㅋㅋ 뭐라 그럴 것 같아서 에휴 ㅠㅠ 오늘내일 얘기하려고하는데 입이 안떨어지네요 ㅠㅠ 엄마가 고생하지말고 한명만 낳아서 잘키우라했는데 ㅋㅋㅋ 쩝 이렇게 됐네요 ㅎㅎ 하핫
16-17개월차 연년생 아둘맘이예요~ 두명낳자였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둘째가 갑자기 찾아오게되었어요! 첫째가 정말 유니콘같은 순둥이라 둘째도 그냥 키울줄 알았는데 100일된 지금 애교만점+미소천사인데 안아주는걸 엄청 좋아해요ㅋㅋㅋ힘들다생각할때쯤 첫째가 "이뽀이뽀"하면서 맨날 아기 예뻐하는거보면 이래서 둘째낳는구나싶고, 터울없어서 세상제일친한친구될거같아 엄청 기대중이예요! 저는 아기둘다 가정보육하면서 혼자 키우고 있는데 생각보다 할만하고, 상상이상으로 엄청 예뿝니다!!!!! 다들 엄마힘들겠다고들 하지만 저는 너무 행복해요ㅋㅋㅋ둘째전도사입니다🙋♀️❤️

둘다 가정보육하면 친정이나 시댁 도움을 받으시는 걸까요 ?? 제 지인분도 연년생 첫째가 둘째 신생아일때 옆에서 딸랑이도 흔들어주고 기저귀도 가져다주고 했다고 너무 귀여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너무 기대되요 얼마나 귀여울지 ㅎㅎ

저는 그냥 혼자서 애기봐요! 밥먹는 시간이 겹치고 낮잠시간은 다른 아가들이라 조금 그런부분은 힘들었는데 그래도 다 하게되더라구요!! 첫째는 눈만 깜빡여도 이쁘다는데 둘짼 숨만 쉬어도 이뻐요❤️ 주변에 터울 차이가 있는 아이들은 둘째가 예쁘긴 엄청 예쁘다는데 개인적으로 둘째는 빨리 낳아 같이 키우는게 최고같아용! (장난감 보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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