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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이 잠 오면 육아를 대충해요....

애기 잘 봐주다가도 자기 피곤하거나 졸리면 우는 애 그냥 눕혀놓네요ㅜㅜ 좀 크면 그러려니할텐데 아직 60일밖에 안돼서 저는 넘 불안해요ㅠ.. 잘 봐줄 때가 더 많지만..가끔 이렇게 방치하는 느낌날 때 짜증나요..ㅋㅋㅋ 나도 졸려도 졸음 참고 육아하는 건데 ㅠㅠ 첫째도 있어서 둘이 같이 우는데도 자려고 해서 둘째 좀 재우라고 깨웠네요. 결국 첫째 재우고 나와서 둘째도 재우고 있어요. 내일 출근해야하니 이해는 한다만..솔직히 책임감 없이 느껴지고 서운해요. 그리고 첫째보고 자꾸 분리수면하라고 그러는데 아직 어리고 최근에 크게 아파 입원도 해서 엄마껌딱지 됐거든요ㅠ 첫째는 준비도 안됐는데 자기 잠 못잔다고 그러는 거 같아서 짜증나요ㅋㅋㅋ 고쳐질 것 같진 않아요..크리스마스 아침엔 기분 좋았는데 마무리가 아쉽네요ㅠ 그냥 넋두리 해봤어요...🥹🥹

댓글

5

  1. 보니까 남편이 하는 육아가 아기한테도 좋더라구요 그래야 통잠자고 한다고 ㅋ저는 그런 남편보고 배우려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제가 우는소리 못참아서 쫄고 ㅋ 쫌더 남편처럼 넓은아량으로 키우려 하고 있어요 쫌 냅둬야 나도편한거 같은데 왜이렇게 저만 초조한지..ㅎㅎ 남편 나쁘게만 보지마시고 그렇게하면 본인도 편해지고 좋아요 편한육아 해보세요~ 저도 노력중이지만요 ㅠㅠ ㅎㅎ 저는 개쫄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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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아기 태어나고 얼마안됐을 때 제 모습 같네요😅 제가 남편분 같았어요ㅜ 진짜 모성애 없는 사람처럼 애가 새벽에 울어도 방 밖으로 나가버리고 남편한테 알아서 해라 하고 저는 거실가서 자고 아기 울음소리 듣는것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사실 제가 안해도 남편이 하니까 믿는 구석이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남편분이 많이 피곤하셔서 그러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ㅜㅜ사실은 엄마가 제일 피곤한 데 말이죠^^ 저도 애기 좀 우는 거 내버려둬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필요한 거 해결해주고 달래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부부가 원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인데 남편분도 아마 아실테지만 피곤하고 귀찮아서 그러시는게 크지않을까요ㅜ 참 육아가 쉬운일이 아닌데 부부가 서로 기대서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어려울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엄마가 제일 힘드시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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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ㅜㅠ 남편 많이 힘들고 피곤한 거 같아요ㅜㅜ 사실 엄마가 젤 피곤한뎈ㅋㅋㅋㅋ첫째가 있어서 조리원도 안가고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했거든요 ㅜ 양가에서도 도움 못 받는 상황에 첫째 아파서 가정보육까지 하니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 ㅎㅎ 남편도 많이 힘들고 지쳤겠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댓글 감사해요 ❤️

  3. 진짜 서운하고 속상하겠어요 ㅠㅠ 저두 남편이 평소 성격 자체가 회사일은 칼같이 잘하는데 집안일은 대충대충 해도된다 생각하고 이부분이 저랑 진짜 너무 안맞아서 많이 다투네요 ㅠㅠ 저는 아이한테 지극정성인데 애가 우는데 그냥 눕혀놓고 폰보고 있길래 뭐라하니 좀 울어도되 울면서 크는거지 라고 말하기도 하고 안그래도 투박한 손 조심스럽게좀 만지라고해도 힘조절도 못하고 만지는거보면 주변사람들이 한번씩 놀래더라구여 ㅠㅠ 수염도 안깎고 신생아 한달도 안된 애기 배방구 했다가 피부 다 붉히고 처음엔 조심조심 대하더니 오늘 딱 70일 되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안일해졌어요 ㅠㅠㅠ 근데 그래도 사랑해서 잘해주고 이뻐서 물고빠는 남편모습 생각하면 또 마음이 좀 다르게 느껴지니 잘해주는 모습이나 상황들만 좀 생각하려고해요 ㅋㅋ 그렇게 안하면 나만 힘들더라구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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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엉ㅜ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증말로 회사일은 잘하는데 왜 집안일은 대충대충할까유ㅋㅋㅋ 설거지 거리 물에 안 헹구고 놓으면 그것도 넘 빡치는 것.... 애기 좀 울어도 되는거 맞긴 맞는데 그것두 상황에 따라 다른건데 핸드폰 하고 있음 너무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증말 그 무심함이 가끔은 짜증나네요.. 저도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해볼게요!! 제 정신건강을 위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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