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33주차인데요 ㅠㅠ 태동 때문인지 뭘 잘못 먹었는지 울렁거리고 졸리고 태동도 엄청나서 누워도 힘들고 그러네요 ㅜㅜ 이제 아기가 크게 움직이면 몸에 지진난거 마냥 흔들려요.
2025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30주
30주 접어 들면서 태동이 진짜 엄청 강해졌어요 가만히 있어도 몸이 흔들~ 느껴질 정도의 태동도 하루에 몇번씩 있고 특히 먹고나면 몸이 너무 무겁고 토할거 같고 어지럽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거 처럼 느껴지네요 ㅠㅠ 어제는 오랜만에 오전에 배고파서 샐러드 만들어먹고 5시간 누워있엇어요 ㅠㅠ (요즘거의 3-4시 잠들고 매일 12시에 일어나서 1시2시까지 누워있어요 ㅠㅠ) 먹은거 치우고 설거지하고 의자에 잠깐 앉았는데 그때부터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심장이 뛰는게 느껴지는건지 속에서 태동이 울렁이는지 ) 토할거 같고 어지럽고 머리도 아프고 몸도 너무 무겁고 해서 억지로 잠들었네요 지금은 확실히 어제보다는 태동인거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몸이 너무 무겁고 또 눕고싶고 울렁거리고 ㅠㅠ 좀 전에 초코에몽 오늘까진거 있어서 그거 하나랑 고구마 반개 먹었는데 단거 먹어서 신난걸까요 ㅠㅠ 진짜 요즘 태동은 아픈거 같은느낌도 가끔있고 태동 많은건 좋은데 속이 울렁거리는건 좀 힘드네요 그래도 엄마만 느낄 수 있는 엄마랑 아가랑 교감이라 생각하니 너무 소중하긴 해요 아빠는 태동 느끼려면 엄마를 거쳐야하지만 엄마는 아가움직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이게 엄마의 행복인가 싶어요 하지만.. 하루 20시간씩 눕게 만드는 태동이라니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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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태동때마다 울렁거림 저도 있어요! 요즘엔 자꾸 방광을 건드는건지 태동때 밑에가 찌릿찌릿한것도 여러번있고 허리도 너무 아프고 숨쉬기도 힘드네요🫠🤣

몸이 흔들~ 하는듯한 태동까지 ㅎㅎ 저는 인터넷 보니까 좀 크면 손인지 발인지 구별도 되고 눈에도 보인다는데 제착각인지 태동이 좀 클때 배가 흔들~ 하는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ㅎㅎ 손 보고싶어요 ㅋㅋㅋ
그러게요! 태동이 날이 갈수록 강도가 다른 게 느껴져요 전엔 뽈록 꾸룩 귀여웠는데 점점 더 묵직해지는...ㅎㅎ 하루에 딸꾹질도 두세번씩 하니까 계속 신경쓰이고.... 밤에도 잘 못 자고 중간에도 많이 깨서 수면의 질도 낮아져서 하루종일 졸리네요 ㅠㅠ

태동이 진짜.. 신기하면서 고마우면서도 어떨땐 무섭고 ㅎㅎ 애기가 울렁거릴때마다 속이 울렁거리면서 약간 어지럽고 멀미하는거 같은 느낌은 좀..힘드네요 ㅎㅎ

맞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재밌게 잘 놀고있나보네.. 싶긴한데 속이 같이 울렁거리는 느낌이에요.. 요즘 소회도 안되고 더부룩해서 더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ㅠㅠ 나는 모성애가 별로 없는 엄마인가.. 라는 마음도 들었다가...ㅎㅎ

에이 모성애는 ..! 우리모두 충분합니다! 태동 있을때마다 초음파 보고싶어요 ㅎㅎㅎㅎ 저두 속 울렁거리거나 아플정도로 태동있을땐 신랑한테 말하면 신랑이 손 올리고 얌전히있어~ 하는데 ㅋㅋㅋ 저희 엄마가 그거 듣고 식겁..! 많이 움직여라고 다시 말해주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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