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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베동

/ 자유주제

시어머님때문에 스트레스…

안녕하세용.. (긴글주의…😂) 아이는 태어난지 100일넘어 117일차 되어 육아에 몰뚜하고 있는 맘입니다 예민한 시기아서 그런지.. 육아에 지치구 육체,정신적 노동에 지치구.. 그래도 희안하게 아이땜에 힘든건 짜증이 안나고 힘이들긴드네, 잠이너무오네 끝?! 내새끼 키우는거라 그런거겠쬬? ㅎㅎ 그런데… 저한테는 이런감정이 안올줄 알았는데… 이해안가고 자꾸 되감기 재생되면서 스트레스가 받아져가지구 여기다가 글 남겨봅니다… 결혼전,후 이런 시어머님 없다 생각할정도로 기독교라 제사도 안지내고 (제사 안지내서 좋은건 아니고 기독교라 좋은것) 명절날가서 도와드리고 싶어도 납두라고..(나중엔 설거지라도 뒷처리 합니다!) 음식은 어머님이 다 하시구요..ㅠㅠ (옆에서 조수역할 톡톡 노력 하구있습니당) 그러다 임신이 되어 육아 용품을 몽땅사서 선물을 주셨는데…처음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 이였어요..! 친정엄마도 이런거 안챙겨주는데 하고 너무 감동받았았답니당 첫애라..처음 엄마가 된다는건 정말 설레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육아용품이며 아가방 꾸미는거며 다 엄마맘으로 하고 싶은욕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침대도 아가용품도..왠만한 큰것들은 사주셔서…믈론 감사하지만서도 좋은맘으로해주셨으니 안쓸수도 없고..쓰고 있는데 육아하면서 보니..아가 상태나, 상황에따라서 안쓰는게 은근 많더라구요..🥲 그래서 거즌 일거리가 생기는 당근으로 처분했고.. 덕분에 아가방 꾸미는건..자동패스..ㅠㅠ 이후로도 저희집에 오시면 (결혼후 바로 임신해서 이사도하고 주방용품들 하나하나 천천히 사려고 급한게 아니라 쓰던거 쓰던중) 이게 없네 , 저게 없네 하시면서 이거 사라 저거 사라 하시는겁니다..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그릇세트를 주문하셨는데..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저는 제 살림살이는 제 취향이 깃든 제가 원하는걸 사서 쓰고 싶거든요.. 친정엄마도 관여안하시는부분인데..; 거부 하기가 그래서..쓰려다가 그릇보고 도저히..제스타일이 아니여서 못쓰겠어서 정말정말 죄송한데..반품 해달라고 마음만 받겠다고 했습니다..ㅠㅠ 이거 말하는것도 어떻게 말해야 될까.. 어떻게 좋게 말씀드려야 어머님이 기분안나쁘시게 말할수있을까라는 생각도 출산하고 몸이 아픈 저에겐 너무나 큰 에너지소비와 스트레스로 다가왔어요..ㅠㅠ흐엉 집에있으시면서 쇼파는 왜 아이 키우는데 패브릭드로 샀니 생각없이 산건가 했다면서 물어보시고 (생각없이라는말에 너무 큰 충격…ㅠㅠ) 왜 이건(장식품 내가 아끼는거..) 여기다 뒀니 청소할때 거추장스럽게.. 자기는 그래서 이런거 안둔다며 제가 그럼 이상하다는..?ㅎㅎ;;; 그냥 직접 대놓고 뭐라 하시는거 아닌가요.. 이정도면..ㅠㅠ 이건 왜 밖에 나와있늬..안에 넣어두지않고..또 발매트는 밑에 미끄럼방지 없는거던데 미끄러지니 갖다버려라 저런건… 왜 이런 사이즈 냄비는 없니 물건도 선물로 주셔놓콘..밖에 버릴려고 내놓아져있고..(저한테 안물어보시고..하..) 세제통은 리필해서 쓰는 통인데 빈통이라고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버리시고.. (제가 우연히 발견해서 가지고들어왔어요..) 이건뭔데 여기다 뒀냐며..(컴퓨터,제습기등..) 이건 그냥 버려라등…(제가 쓰는거…) 하……이외에도 있는데 생각이 안ㄴ나요 생각하기 싫어서 잊어버린것도.. 첨엔 물음에 다 답변하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왜 내가 내 집안 살림살이를 해명하고 답변 해야하지? ㅎㅎ 어처구니가 없는겁니다… 저한테 했던 말들 하나하나 계속 머리속에 맴돌면서 생각나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받고 최근에는 아기한테 누구 닮아서 낯을 가리냐며 우리 아들하고 딸은 낯가림이 없었다는데..ㅋ 그럼 저 닮아서 낯가림타서 징징거리냐는건데 ㅋㅋㅋㅋㅋㅋ아 순간 나를 만만하게 보시나? 며느리가 아 네네네 웃으면서 거리니까 우수은 사람이 된건가? 너무 열받는겁니다.. 엄마한테 좀 뒤에 전화해서 나 어릴때 낯가렸다고 물어보니 안그랬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머님께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저 어릴때 낯가림 없이 순했다는데요?!하니까 그래? 이상하다 그럼 왜이렇게 낯을 가리니 하시는겁니다 ㅎ…ㅠ 아니 제가 어릴때 낯을 가렸다 칩시다 닮으면 그게 문제라도 됩니까? 애들마다 다 성향이 다른거고 애바애인건데.. 입장바꿔서 장모가 사위앞에서 우리딸은 어릴때 낯을 안가렸는데 누굴 닮아서 왜 낯을가리는지 엄청 징징대네 하면 기분나쁘지 않을까요? 싶더라구요..?! ㅜ 집안 살림살이, 아기에 대해서 아무렇지않게 툭툭 던지는 시어머님… 어떻게해야하는지…!😡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집에도 오실때 연락은 하시고 오시만 갑자기 한두시간전..또는 30분면 도착한다며… 임신때부터.. 갑자기 오셔서 몸은 만삭인데.. 갑자기 집은 치워야하고.. 하 그냥 아들래미집 왔다갔다 하듯이.. 어머님 좋아했는데 잘해드리고싶구 딸같이는 못된다하더라두 비슷하게 친근하게 지내고싶었는데.. 거리둬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고 너무 친근하게 하지말자 기본만하자 생각으로 마무리가 지어지더라고요… 임신하고 이사와서 몸도 무겁고 힘들고 이사짐을 보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워야하는 건지 염두도 안되고..너무 머리 속이 복잡하고 마음적으로도 안정이 안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이래저래 미루다가 조금씩 치웠는데 겨우..막바지 만삭때는 정말 더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조금 못치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거 보고 며느리가 맘에 안들었던 모양이신지 하… 친정엄마도 와서 한마디 하셨지만 그래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거든요.. 그냥 한마디 한게 다이셨는데 그때 얼마나 힘들면 못치웠겠냐면서.. (얼마듸 엄마께서 엄마집 이삿짐 정리하시면서 제가 생각났다고ㅠㅠㅠ) 이게 친딸과 며느리의 차이인건가..싶기도했고.. 친정엄마는 주말에 부부끼리 시간 보내라고 평일에 사위랑 딸한테 허락받고 오시는데… (사위눈치 보는듯..ㅠ) 딸에 집안살림에 한마디도 관여 안하시고 칭찬만 하시는데 왜케 관여하시는지…정말.. 카톡으로 글로 쌩뚱맞게 진지한글 보내는게 낳은지 또 같은 상황이 되었을때 진중하게 얘기하는게 낳은지.. 화가 분노조절 안되서 말이 나올까바 걱정입니다… 평소 방긋 웃으며 어머님을 대했기에…하.. 미워..아니 싫어질려고하는 아니.. 어머님이 싫어진상태 같습니다.. 도와주세요오ㅠㅠㅠㅠ

댓글

11

  1. 글쓴분이 착하셔서그래요 ㅠㅠㅠㅠ 근데 글쓴분 시엄니는 요즘세상에선 좀 별로세요 ㅋㅋㅋㅋ ㅠㅠ 글쓴님네가 너무가난해서 뭐라도 주시기만해도 감사한 그런집이 아니시라는 전제하에,, 요즘은 존중!을 원하는건데 .. 시엄니는 걍 나에게 좋은걸 다 퍼주는 나는 조은시엄마야 라고 생각하는 옛날분이신듯요 .. 아마 설명해도 머리로만 아시지 기분나빠하실듯요 ㅠㅠㅋ 걍 한두번은 좀 강하게 말해주셔야 안하실거같아요 + 남편은 더더더강하게 옆에서 말하기 ㅋㅋㅋㅋ ... 저희어머님은 막 퍼주고 그런스탈은 아니시지만 연락 갠적으로 거의안하시고 다 남편이랑 연락하고 (전 아예몰라유) 지금 집에두 거의 안오셨고 당일방문한건 딱 한번있어요 그것도 물어보고!! 저희가 좀 자주가긴하고요... 웬만한분이여야 참고넘어갈텐데 ㅠㅠ 글쓴분 시엄니는 참고넘어가면 계속그럴분같아서 ㅋㅋㅋ 웃으면서 더 받아치세여 ㅋㅋ 저도 착한편이지마누웃으면서 비꼬기라도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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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오와... 넘 불편하시겠어요! 남편분이 교통정리 못하시믄 직접 하셔야쥬?? 저는 저런거 눈뜨고는 못보는편이라.. 제 집, 제 애, 제 살림, 모든 제것에 타인이 간섭하는걸 진짜 싫어하는 편이라 저는 남편한테 말하고 바뀌는거 없으면 직접 말씀 드릴거같아요! 불편하옵니다🙏 그랬는데도 말이 안통하면 그때는 좀 더 세게 말씀드릴거같아요 제 애고 제 살림이니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구요. 얼마전에 아이 이름으로 시엄마가 (기독교이시고 저는 기독교 극혐러) 뭐 애 이름이 느낌이 쎄하네 어쩌네 이름 마음에 안드네 어쩌네 하셔서 우리앤데 이름이 우리 마음에 들면되졍~ 깔깔 이러고 말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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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남편이 나서는 수밖에요..저희 시어머니랑 비슷하시네요. 그릇이니 이불같은거 어머니 취향대로 사셔서 배달시키시고...가구도 주문하시고 처음에는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근데 한두번 겪다보니 남편도 아니다 싶어가지고 엄마 자꾸 이런데다 돈쓰지말고 차라리 현금으로 줘라, 우리 살림살이 우리가 알아서 한다, 정 사고 싶으면 엄마 살림 사라고 뭐라하니 이제 좀 눈치 보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어머니 덕분에 좋은 이불도 쓰고 비싼거 써서 좋은데 앞으로 살때 저랑 같이 가서 사요~하면서 얘기하니 좋아하시더라고요. 백화점 가서도 어머니 취향대로 이게 좋니 저게 낫니 하시긴해도 아니요, 전 이게 좋아요. 하고 선 그으세요. 가끔 서운한 소리 하실때도 남편이 "다~며느리들이 시어머니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 엄마 그렇게 말하면 며느리 섭섭하다. 누나한테 누나 시어머니가 그렇게 말하면 욕할거면서 엄마는 왜 며느리한테 그렇게 말하는데?" 하니 암말 안하시더라고요. 집에 갑자기 오는것도 남편이 집에 오려면 나한테 연락하라고 엄마가 며느리한테 전화할일이 뭐있냐고 지랄(?)하니 서운해하시면서도 그 이후론 연락안하시더라고요....남편이 못되질수록 어머니랑 사이는 더 가까워지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남편이랑 잘상의해보세요. 남편은 저렇게 말해도 매일 안부전화하고 일주일에 두번씩 찾아가고 효자 노릇 또 하더라고요. 며느리는 싫은 소리 하는 순간 나쁜사람됩니다. 싫은 소리는 남편 시키세요. 며느리는 서로 젠틀하게..어느정도 선이 있어야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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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완전 공감해요👍 웬만하면 직접 얘기안하시는게 추후에 좋습니다 남편분 현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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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남편분이 멋지시네요. 하 쫌 이래야 정상인 건데 원가족한테 끌려다니는 남편들이 많아 가지고 (중간 교통정리 못하는) 고부갈등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싫은 소리는 남편이. 저두 저희 집에 싫은 소리는 다 제가 하고 제가 나쁜 역 자처하지, 저희 집에서 사위는 좋은 이미지거든요. 본인 원가족 커트하는 건 제발 본인들이 컷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사위든, 며느리든 상대 가족하고 더 편안히 잘 지내는 거 아닌가요. 남편분하고 잘 얘기해보시고 대화 안 되면 이 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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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교통 정리 잘해주시네요...😢 제가 말해야 어디서 서운한지 알고 교통정리라고 하긴엔 좀 그렇지만 한마디씩은 해서 커트는 쳐줍니다만 어머님 표정이...하.. 저도 댓글 다 보고 느낀에 저도 어느정도는 예의 차리는 선에서 의견을 말은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경각심을 갖고.. 어떻게 말할까 하는 이자체 마져도 스트레스이네요... ㅜㅜㅜ

  4. 이런글 볼때마다 답답해요. 시부모님과 한두해 볼 거 아니고 앞으로 계속 봐야 할 사이인데 너무 착한 며느리 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선을 잘 그으세요. 못하는건 못한다. 이런건 싫다. 말을 하세요. 집에 오실때는 적어도 전날에는 말씀을 해주세요. 집안 살림살이는 살면서 필요할때 장만 할게요. 전 이게 마음에 들어요. 시어머님한테 죄 지은 것도 아니고 글쓴이도 귀한 딸인데 왜 할말 못하고 사나요? 아이 커가면 점점 참견 많아지고 심해지실 건데.. 쌓았다가 터뜨리면 갑자기 왜이러나 하실거에요. 그때그때 마음 상한다. 서운하다 말씀 드리면서 글쓴이 한테 함부로 못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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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며느리...이고 싶지 않지만 또 한편으로는 안볼사이 아니니 뭐라고 말하면 제가 나쁜 사람이되어있을것같아서 말하기가 조심스럽더라구요...ㅜㅜ 하

  5. 삭제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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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며느리 눈치를 보시긴할까요ㅜ ㅋㅋㅋㅋㅋ 며느리집에와서 하나하나 잔소리 하는거보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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