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일 출퇴근하는데, 초반에는 좀 참다가 아무리 참고 앞에 서있어도 말씀 안드리면 아무도 안비켜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극초기때 이후로는 매일 무조건 얘기해요.. 죄송한데 임산부석 양보좀 해주세요~ 하면 대부분은 비켜주시더라구요. 아주 가아끔 나도 다리가 아프네 어쩌네 어벙한 말 하시는 아줌마들도 계신데, 그럴땐 전 오히려 더 목소리 크게 해서 "다리가 아프시면 노약자석으로 가주세요, 임산부석은 임산부를 위한 자리에요" 라고 말씀드려요!
2025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지하철 임산부석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다면?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데요, 정말로 지하철 임산부석은 아줌마들이 그렇게 자리 차지하고 안비켜주시는데 너무 짜증이 나는 거 있죠? 뱃지를 보고도 대놓고 모른척 하는 사람부터 아예 임산부석이 아줌마들을 위한 자리라 생각하는지 그냥 비켜줘야한다는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는 사람 등등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러분들은 다른 자리가 꽉 차있는데 임산부석도 아줌마들이 앉아있다면 양보해달라고 말을 하는지 아니면 그냥 서서 가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양보해달라는 말조차 못하는데 그런 제가 넘 속상하네요 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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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부러 못본척 하시는 분들 아니면 양보해달라고 얘기해요 가끔 임산부인지 못보고 안비켜주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서 ㅠㅠ 힘들면 얘기해보세요~ 화이팅!
잠깐 서서 가는것도 얼마나 힘든데 ㅜㅜ 저는 노약자석에 그냥 앉아요 ㅠ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비키라고 하시는경우도 잇더라구요..ㅋㅋ
노약자석에 그냥 앉아영
배려석이니 앉아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앉아있다가 뱃지 보이면 바로 비켜주는 분들은 못봤습니다. 오히려 (저도 임신전에 그랬지만) 뱃지 보이면 양보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그 자리 앉아있지도 않더라고요~ 임산부석 가서 뱃지 보여주고 그러는게 몸이 힘들다고는 해도 뭔가 생색내는 기분이 나서 못가겠더라고요ㅋㅋㅋㅋㅋ 저는 일반석 쪽에 서있다가 젊은 여성분들이 뱃지보고 자리 양보받은 적은 있습니다.

애초에 양보할 마음 있는 사람들은 앉지도 않는다는 말이 정확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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