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도 최근에 이유식 묽으니까 잘 안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진밥 정도로 주니 잘 먹습니다. 스스로 밥 먹을 준비 하나봐요
2024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밥태기 극복 공유
안녕하세요 일전에 밥태기 씨게와서 고민이라고 글 썼던 럭키맘입니다~ 알려주셨던 미역국에 밥 말아주기 김주기 간장 참기름 다 써봤지만 숟가락이 입 근처만가도 거부하고 겨우 먹으면 다 뱉어내고🫠 정말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고 극복 5일차 정보 공유드립니다🥹 1. 수유량 줄이기 그전엔 이분이분이분 했었고 분유는 170/170/230 줬었어요 이제 돌이 다되가기때문에 분유끊기 젖병끊기도 들어가야해서 오전 수유를 없앴습니다 이유식을 엄청 안먹기때문에 오전 8시반 식사타임을 9시반~10시로 미루고 분유 안주고 낮잠1 들어갔구요 희한하게 파우치형태의 실온 이유식은 먹더라구요? 그래서 산골, 맘마밀에서 나오는 실온으로 오전 이유식을 줬습니다 당연히 낮잠1 자기전에 분유찾고 울고불고 난리났고 3일정도 적응기 갖고 지금은 잘 자요 이유식보다 분유를 더 좋아해서 이유식 안먹는다고 분유를 더 주면 악순환 반복이여서 오전 수유 그냥 과감히 없앴습니다. 돌전까지 수유량 500넘겨야 한다는데 몸무게가 적게나가는 아가도 아니여서 수유량에 집착하지 않았어요 결국엔 밥 세끼 먹는게 더 중요하니깐요~ 2. 완료기로 단계 UP 맘마밀 실온이유식이 되게 묽어서 다시 중기로 가야하나 고민했어요 숟가락 거부는 여전히 심하고 실온이유식은 레토르트기 때문에 삼시세끼 주는건 마음이 편치 않았고 숟가락이 싫은가 싶어 실리콘 약통 주입구 가위로 잘라 중기 이유식을 넣어서 줘봤습니다 입은 벌리지만 여전히 먹으면 다 뱉어냈구요 죽 질감이 싫은가싶어 완료기를 주었습니다 저는 초기부터 후기까지 산골로 올 시판해서 잘 먹였는데 산골 후기와 완료기는 질감이 똑같다더라구요? 그래서 타 브랜드 완료기 진밥으로 주었더니 받아먹는거에요!!! 처음엔 손으로 자기가 집어서 한두알 먹어본뒤 입에 맞았는지 입을 벌리더라구요 숟가락으로 밥줄때 감격의 눈물 흘릴뻔 했습니다 그 뒤로 지금 세끼 쭉 진밥으로 밥 먹구요 어제 첨으로 치킨카레 줬는데 먼저 밥 달라고 손뻗는거보고 진짜 광명 찾았습니다 이렇게 밥태기 극복 하였구요 제 방법이 정답은 아니고 이러한 방법도 있었다라고 공유 드리고 싶었어요 밥 안먹는게 엄마로썬 스케쥴도 꼬이고 마음은 타들어가고 힘든걸 너무나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엄마들 화이팅 우리 아가들도 크느라 고생많아 화이팅🫶🏻
댓글
3
고생하셨어용~! 산골 완료기는 3배죽이라 후기보다 조금 더 질어요! 참고하시라고 댓 남겨봅니다.

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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