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유저
저희 남편도 4살까지 말을 안해서 말을 못하는줄알았대요 ㅋㅋ지금은 수다쟁이고...시조카도 바퀴굴러가는것만보고 말을 못해서 자폔줄알았는데 지금 고1인데 공부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아무 문제없더라고요. 아이들 마다 특성이 다른데 반응만 한다면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하더라구요. 굳이 저희 첫째이야기를 하자면, 남자 34개월인데 말을 너무 잘해서 어린이집 엄마들이 특별히 언어 활동 시키는 것 있냐고 물어볼정돈데 저희는 특별하게 하는건 없어요. 그대신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등등 어른들의 다양한 발화를 듣고 자랐고 애기가 말을 하면 끝까지 들어주고 반응해줬어요. 지금도 남편이랑 셋이 어디 갈때도 앉아봐! 가족회의하자 어디가고 싶어? 이런식으로 물어보고....책을 리얼하게 읽어줘서...애가 좋아하더라구요. 하루에 스토리라인 있는 종이책(6-7살용)을 10권이상 읽어줘요. 책 한번씩 당근에서 읽을만한거 사줬는데 좀 크고 나서는 교보나 중고서점가서 고르라고 하니 책 잘 사더라규요. 도서관을 아기때부터 한번씩 데려가고...엄마아빠랑 계속 이야기하면서 자전거도 타고 많이 놀았어요. 아...집에 티비는 없어요. 미디어도 중독증상이 너무 심한것같아 애니같은건 한번씩 할머니댁 가서 보고....티비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