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에서 조리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감기로 며칠 앓아누워있는 동안 주말에 첫째가 5분에 한번씩 달려와서 ㅋㅋㅋ 조리원 한 주만 가자! 로 마음이 바뀌었어요. 다만 예약 시기가 늦어서 대기만 타고 있어요 ㅠ 일단 예약이라도 먼저 해놓고 결절할껄 늦은 후회 중이네요 ㅎㅎㅎㅎ
2025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둘째맘들 조리원 가시나요?
제 상황: 출산시점에 첫째가 22개월임. 양가 어른은 차로 3시간반~4시간 거리에 거주하시고 친정어머니는 돌아가셨으며 시어머님은 일하심(출산하면 일주일 정도는 와주실 수 있음). 남편은 주 6일 근무인데 주말 출근포함이며 출산하면 평일은 출퇴근시간이 조금 더 유연할 예정. 제왕절개 예정. 병원은 4박5일 입원한다네요. 2일정도는 남편이 붙박이할 예정이고 3일차면 혼자 걸어 다닐 수 있으니 혼자 있으려 해요. 문제는 조리원인데... 조리원 10일 이용 예약해두었지만 조리원에 갈지, 조리원 갈 돈으로 산후도우미를 길게 쓸지 고민이에요. 조리원 장점: 신생아케어 해주므로 푹 쉴 수 있음. 남이 해주는 밥 먹고 집안일 걱정 안해도 됨. 집에서 장점: 남편 빠순이여서 남편과도 시간 더 보낼 수 있고 첫째 놀고 먹고 자고 하는 걸 볼 수 있으니 걱정이 덜 됨. 주변에선 마지막 산후조리일 수 있으니 조리원가서 푹 쉬라하는데 왜인지 마음이 편치 않을 거 같아요... 저 조리원 가면 남편이 애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등하원까지 해야하는데 얼집에서 머무는 시간도 길어지니 스트레스 받진 않을까 걱정이구요;; 둘째맘들 산후조리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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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리원 안가욬ㅋㅋ... 이제 다섯살된 첫째 딸아이라서.. 시댁이랑 가까이 사는데 딸인지라 시댁에 맡기면 제가 온갖 상상에 시달릴까봐서요ㅠㅠㅠ 한시간거리 친정에서 첫째 맡기고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친정지역에서 출산하기로 했어요 제왕 수술 입원기간만 있다가 오려구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ㅜ저도 첫째 26개월... 친정은 멀고, 가게하셔서 도움1도 못주시고 ..남편은 주말포함 주 6일..오전10시부터저녁8시까지근무.. 시어머님 일하시고..ㅜㅜ 저는 그래도 조리원 가고싶다 말해서 4시까진 어린이집 보내고 그이후 시누(아기2명있음) +시어머님 , 퇴근후 남편이보는걸로... 이런식으로 도움받아서 제왕절개 3박4일 -4박5일입원에 조리원 10박11일 가기로 했어용 산후도우미도 물론 둘째라 최대치로 20일 부르기로했어요 😢 첫째아기 보고싶을거같긴한데.. 몸조리 아예못할거같아서요 ㅠ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둘째 태어나면 첫째가 27개월인데 양가부모님 모두 멀리계시고 일하시는분들이라 전혀 도움받을 수가 없어요ㅠ 저도 조리원 10일 예약해두긴했지만 입소 안할듯해요. 차라리 도우미 이모님 한달 넘게 오시라고 하고 개인사업하는 남편이 저녁시간 할애해서 큰애나 신생아 둘중 한명을 좀 더 케어하라고 하려구요 조리원에 누워있다가 큰애 엄마찾으며 운다는 소리 들으면 당장 짐싸서 집에 올것같아서 그러느니 내맘편하게 그냥 집에 있자로 마음이 기우는 중입니다. 주변에 집에서 조리하는 분들 보니 할만해 보이긴하더라구요 산후출장마사지 받고, 중간중간 청소업체 한번씩 부르고 하면 집에서도 할만할듯요
전 셋째 출산예정인데 맘님같은 마음때메 둘째때 자분 이틀, 조리원 들어간지 2일만에 집왔어요... 대 후 회 ,,,,,, 첫째는 둘째가 낯설어서 그런지 질투인지 새벽내내 자다 일어낫다 반복(엄마찾음) 둘째는 둘째대로 밤새 울다가 아침에 남편출근길에 첫째 얼집보내고 이모님 출근하시면 4시간정도 잠시 잣다가 이래저래하몈 둘째 하원시간 ㅠㅠㅠㅠ 손목 허리 다나가서 이번엔 첫째둘째 그냥 남편은 고생스럽겟지만 남편도 아빠고 ㅋㅋ,,, 평생 고생할 내몸한테 미안해서 조리원 14일 등록했어요,,, 남편이 집에서 다~~ 해주고 맘님이 푹쉴수잇는 상황아닌이상 조리원 가야 몸이안상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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