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은 상황인데 제 와이프가 쓴지 알았네요 남편 화이팅!! 뺨 한쪽 내주고 편안한 밤 될 수 있다면 다른 뺨도 기꺼이 내주죠 ㅠㅠ
2025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별거아닌데 속상해요 ㅠㅠㅠ
병원에서 피고임으로 절대안정 취해야한다해서 집안일이나 요리 다 남편이 퇴근후에 거의 다 해주고 있어요! 근데 이제 남편퇴근시간이 딱 정해져있지않아서 빠르면 저녁 8-9시 늦으면 10-11시쯤 퇴근을해요 늦게까지 일하면서 저도 잘챙겨주고 집안일까지 시키려니까 너무 미안한데.. 제가 입덧도 좀있는편이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한되다보니 더 힘들더라구요ㅠㅠㅠ 근데 이제 남편 회사근처에 유명한 냉면집이 있어 임신전에 몇번 따라갓는데 꼭 그 냉면이 먹고싶은날엔 남편이 엄청 늦게 끝나서 포장이 어렵더라구요 일찍끝나는날엔 안먹고싶고 ㅋㅋㅋㅋ 배달도안되고 ㅠㅠ 그걸꼭 먹어야할거같은데 못먹은날에는 괜히 고생하는 남편한테 심술도 나고 속상해서 제가 되게 못나보이고 그러네용 ㅠㅠㅠ 임신하면 원래이런건지 다른분들도 비슷하신가요..?
댓글
17

탈퇴한 유저
먹고싶은날을 대비해서 저는 냉면 육수랑 면을 미리 사두고있어요!! 식자재 마트 가면 낱개로 판매하니까 산책겸 한번 가보셔요😋 맛은 비슷하거나 더 맛있더라고요~

집에 안그래도 육수랑 양념장도 사다놨는데 그맛이 안나서 안들어가더라구요 ㅠ 임신하니까 입이 너무 깐깐해졌어요....🥺😥
비슷한거같아요 ㅎㅎ 어제 일에 지쳐 잠든 남편인걸 알면서도 괜히 얄밉더니 오늘은 밥못먹을까 걱정되서 도시락 싸는 제 모습... 임신부 유튜브 보니 "여보 사랑해!근데 뺨 한 대만 때려도 돼?" 하더라구요 ㅋㅋㅋ

앜ㅋㅋㅋㅋㅋ진짜 다 똑같은 마음인가봐욬ㅋㅋㅋㅋ저도 바쁘면 밥도못먹고 일하는거알아서 아침은 대충이라도 무조건 먹이고 보내는데 저녁에 괜히 툴툴😖😖😫
남편이 너무잘해주는데도 별것도아닌걸로 감정기복이..ㅎㅎㅎ 진짜 둘째 셋째 가지신분들 너무 대단하세요 ㅠㅠㅠㅠ.. 저는 못할거같은 ㅎ...
남편만 기다리고있을수밖에없는 상황이라 더 그러실거에요~!!원래는 당연한 일들도 괜히 서운하고..저도 첫찌가있다보니 입덧때문에 죽을맛이어도 편히 누워있지도 못하고 기껏 먹은 저녁도 토하기 일쑤이다보니..신랑 퇴근하면 더 예민해지네요ㅠㅜ쏘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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