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년동안 노력해도 애기가 안생겼는데 어느날 시댁 가족 모임에서 시누가 갑자기 임밍아웃를 하더라구요. 한번 시도만에 생겼다면서. 시댁 식구 전부 제가 난임병원다니면서 고생하는거 잘 알고있었구요. 겉으로 기쁜척했지만 표정관리가 잘 안됬어요. 속으로 든 생각이 차라리 나한테 먼저 애기 생겼다고 개인적으로 얘기해줬으면 내 기분 나았을텐데 싶더라구요... 시누한테 안부 물으면서 따로 제일 먼저 셋째 생겼다고 얘기해주세요. 사이가 가깝지 않더라도요. 같이 기뻐해줄거라고 확신해요 :)
자유 베동
/ 자유주제
난임 시누이..임신했다고 어떻게 말할까요
시누이가 2년째 임신 시도중이고 최근에 시험관 시작했어요 전 절대 셋째 없다고 조카 생기면 마구 이뻐해줄거라 했는데 제가 예상치도 못하게 셋째가 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테기 확인 하자마자 다 필여없고 언니 먼저 생각나고 미안해 죽겠어요 도저히 말도 못하겠고ㅠㅠ 하ㅠㅠ언제쯤 밝혀야할까요 너무 죄송해요ㅠㅠ
댓글
4
저도 임밍아웃하기 미안한 친구 있었는데 빨리 말하나 늦게 말하나 친구 입장에서는 똑같더라구요 어차피 축하받아야하는 일 편할때 말씀하세요~
남편이 잘 말해야할듯용.. 성별 나올때쯤 안정기니 그쯤 말하는게 낫겠어요

탈퇴한 유저
배 나오면 어차피 티 날 테고 말씀 안 하시다가 시누이가 먼저 눈치채서 알게 되면 더 속상하실 수 있으니.. 저라면 시댁에는 12주? 기형아검진 통과하고 말할 거 같긴 해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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