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저도 지금 같은 상황인데용.. 82일차 아기인데 새벽수유, 아침일찍 까지는 직수 잘 하거든요? 근데 낮이랑 밤에는 몇번 빨아보고 바로 강성울음 해버려요ㅜㅜ 넘 상처라눈 ㅠㅠ 근데 전반적으로 먹태기가 쎄게 와서 수유량이 확 줄었답니당.. 지금이 그런 시기인가 해서 일단 낮에는 제발 먹기라도 해줘라하고 젖병수유 하고 있어요. 엄마가 포기하지않으면 된다고 하니까 잘 극복해보아요 우리ㅠㅠ
2024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직수거부아기 어떻게 하셨어요ㅜㅜ?
오늘로써 생후78일된 여아 키우고있는 엄마에요!! 혼합수유를 쭉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분유는 낮잠전 밤잠전만 주고(길게푹자라구요) 나머지는 배고프다할때마다 직수했어요 그런데 명절날쯔음 낮잠시간이 줄어들면서부터인지 새벽수유, 아침수유할땐 달려들어서 먹으면서 낮잠잘시간쯔음되면 안먹는다고 강성울음 시작이에요 한 3일정도됬는데 너무 힘드네요... 주위에선 어쩔수없다고 분유로 넘어가라고들 하는데 제 똥꼬집이 직수를 하고싶네요... 아기와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지만 전 직수할때 제일 행복하더라구요 제 쭈쭈를 맛잇게 먹으면서 눈맞추고웃어주는 그 순간이 너무행복해요! 꼭!!모유를 먹이려면 유축을해도되지만 저에겐 직수아니고는 의미가없는거같아요.. 절대그런거 아닌거 알지만 직수를 안하게되면 아기가 엄마를 거부하고 엄마가 아니어도 분유는 누구나 줄수있으니까 엄마가 꼭 필요없다고 느껴져요... 답은 정해져있지만 제가 안받아들여지네요 ㅜㅜ 완분하시는분들 그렇단얘기아니구요!!! 오로지 저만 그렇다고 느끼는거에요 ㅜㅜㅜ 오히려 나는완분! 나는완모!이렇게 정해서 잘 가시는분들 너무 부럽고 어떻게그렇게 정하게됬는지 맘고생안하시는거니 너무 부러워요 출산하고나서 제가생각햇덤것 보다 제가 아기를 너무 좋아하는거같아요 애착이 집착인가...싶을정도로 심한거같기도하구요... 아기가 혼동이와서 그런거같아 아예 분유를 끊으려고 밤잠전에도 분유안주려고 계속 직수 시도했는데 잠시도 쉬지않고 울더라구요.. 이웃집에 피해주는거같아서 고민하고있었는데 남편이 이건 아닌거같다고 분유주고재우자해서 알아서하라하고 분유먹는모습 보기싫어서 방에들어가서 펑펑울었네요... 오늘도 새벽수유랑 오전엔 잘먹고 11시반쯤부터 안먹는다고 울어재껴서 오늘도 눈물바람이에요... 원더윅스기간이라그런가싶기도한데 그렇다고 분유를 계속 주자니 아예직수거부해서 완분될까봐 못주겠고... 수유가즐거웠는데 이제 울까봐 트라우마생겼어요... 예전부터 직수거부는 아주가끔 있었기때문에 많이울고 마음도 다시잡아보고 (오늘은 우리아기가 젖병이 먹고싶엇구나~ 내일은 쭈쭈잘먹겟지!하면서요) 방법도 많이 검색해보고 해볼수잇는방법은 다 시도해보니 괜찮아져서 지금까지 수유해왔는데 3일연속으로 그러니 이제는 진짜 마음을비워야되나..싶으면서도 눈물이 펑펑나네요.... 애기우는거보면 맘아프고 고집이잇는 아기인지 차라리 굶고 잠들엇음 잠들엇지 안먹네요.. 진~~짜 안되겠으면 잠깐 직수먹고 배가어느정도차면 또 안먹는다 몇시간씩울어요... 그래도 계속 직수 시도해봐야될지.. 잘먹는때만주고 나머진 분유줘야하는지... 너무고민이많아요..ㅠ^ㅠ 육아선배님 동기님 도와주세욤 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댓글
6

케헿ㅎㅎㅎㅎ 저는 수유쿠션에눕기만해도 강성울음이더라구여.... 젖병수유도 같은 수유쿠션에 눕히는데도 질색팔색....ㅠㅠㅠ F인엄마라 마상씨게 입엇습니다...ㅜ^ㅜ 저희아기도 수유량이줄었지싶어요....그래도 저는 꿋꿋이 직수하는중이어요... 밤에는 너무우니까 이웃집에 민폐일거같아 분유주는데 평소엔 적은양을 여러번 먹었는데 지금은 한번타면 원샷하네여..ㅜㅜ 낮동안 굶어서 그렇다생각하니 또 눈물 광광...ㅠㅠㅠ 그래도 잉나고님은 저랑다르게 분유주시네욤 ㅜㅜ 저는 더안먹을까봐 못주겟서요..ㅋㅋㅋㅋㅜㅜㅜ 밤엔 증말 어쩔수없이주고..ㅜㅜ후엥 우리같이 힘내요!! 💪💪💪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말이 좀 이상하지만.. 남편마저 저보고 평소 서운할정도로 건조하던 사람이 애 낳고 많이 바뀐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애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엄마라면 다 그런거 아닐까요. 그러다보니 또 욕심도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ㅠㅠ 저도 완모를 꿈꾸며 막수 분유 제외하고는 직수만 하고있어요. 요즘들어 자꾸만 안먹으려 하고 입에 물었다뗐다 무한반복이에요... 분태기라는 말도 있듯이 모유도 애가 잠깐 질리는 시기인가보다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어요. 어른도 집밥만 먹다보면 배달음식 먹고싶어지잖아요. 어제 오늘 내일 다 다른게 이맘때 육아라고 하니까 너무 마음고생하지 않길 바라요. 파이팅!

흐어엉 저랑완전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ㅠㅜ 아기가 잘 물어줘도 몇분안물고 잠들어버리니 깨워서 더먹여도 낮엔 배가 빵빵하게 차지않는지 낮잠도 못자더라구요ㅜㅜ 5분10분안에깨고.. 깨면또 배고프다 칭얼거려서 또물리면 같은상황반복... 계속 물리니 모유가 차는 시간도 부족하다보니 나중에는 잘 물어도 양이부족해서 또 울고..ㅠㅠ 안쓰러워죽겟써욤... 꾸미엄마님도 같이 화이팅해요!! 공감댓글 너무위로가 됐어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하는 엄마로써 공감합니다.. 아기를 위한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저는 완모중인데 아기가 뱉었다 물었다를 반복하면서 마음이 힘들기도 했는데 여유를 가지고 아기가 안먹는다 하면 나중에 먹이면 된다 생각하니까 좀 낫더라구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해요 같이 힘내요^^

따뜻한 댓글 너무감사합니다! 주위에서 애정이?심하다고 말한사람들이 있어 내가진짜 정신병인가..도 생각했거든요 사실 제가생각해도 과한것같지만요..ㅎㅎ 저도 안먹으면 나중에먹이지 모! 하지만 아기가 우니까 너무 괴롭네요ㅜㅜ 내욕심에 아기가스트레스받으니까요... 저만 마음 먹으면 아기는 맘껏배부르고 행복하게 젖병을 먹을텐데 제가진짜욕심이 과한가봐요.ㅠㅠ 알면서도 쉽게 마음이 안먹어지네요..ㅎㅎ 같이 육아팅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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