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60일 되는 아기에요 😇 저흰 52일차부터 수면교육 시작했어요 그땐 제발 3시간이라도 푹 자주면 좋겠다하고 막수전 깨시 늘리기 했었거든요 한달 이른둥이라 그 전엔 1시간마다 깨서 울었어요ㅠㅠ 혼합수유였어서 제가 한숨도 못 잘 정도였기에.. 근데 수면교육3일차인 55일째부터 6시간씩 통잠 자줬어요! 그래서 55일째부턴 새벽수유도 끊어졌죠- 새벽에 배고파서 우는게 아닐 수도 있다는 육아책보고 그때 처음으로 쪽쪽이를 물렸는데 바로 잠연장이 됬구요, 85일까진 6시간이 최대였다가 서서히 늘기 시작해서 지금은 밤잠이 9시간~11시간이에요! 저희 아가는 신생아 시절부터 모로반사템이 통하지 않았어요,이른둥이라 그런지 모로반사도 생후 30일이 지나서 첫 발생하였어서 또래보다 늦게 모로반사가 없어졌거든요, 스와들업도 그래서 늦게 시작해서 100일 직전에 졸업했구요- 라라스가 있긴했는데 라라스에서 정자세로 자던 아기였어요, 그래서 졸업하기도 더 쉬웠던 것 같아요 옆으로 자지도 않지만 없으면 허전한지 좀 울었는데 밑에 지퍼 열고 - 한쪽 빼고 - 이런 순서로 차근차근 빼버렸어요, 뒤집기도 늦게 한 편이에요 2월1일에 시작해서 시도때도없이 뒤집어서ㅠㅠ 혹시 몰라 남겨둔 슬립빈 입히고 뒤집기방지베게 당근해와서 애기 가둬서 재워요 그래도 옆으로 휙휙 돌거든요..그래서 새벽에 종종 깨지만, 쪽쪽이로 무한 연장해요ㅠㅠ 쪽쪽이 셔틀 그만 하고 싶지만, 😂 제가 애기를 계속 울리는 성격이 못 되서 10분 이상 참지를 못하는 거 같아요... 우는 것밖에 못하는 아기가 안됬기도 하고, 아기의 요구사항을 캐치 못하면서 제 요구사항만 느는 거 같기도 해서 죄책감이 들더라구요ㅠㅠ 무튼... 애기 밤잠 낮잠 개입을 1분, 3분, 5분 이렇게 서서히 늘려 기다렸다 들어갔는데 대신 길게 있지는 않고 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괜찮아 자도 돼 엄마가 지켜줄게 잘자 요정도 말만 하고 나와요 쪽쪽이없이 입면했던 아기인데 뒤집기 시작하고부터는 쪽쪽이없이는 입면이 어려워서 쪽쪽이 물려주고 나오는데 자기가 푹 잠들면 쪽쪽이 뱉어내서 걱정은 없어요, 굳이 너무 스트레스 주지 않는 선에서 아기 기질에 맞춰서 수면교육 진행해주고 있어요- 낮잠도 초반에는 개입했는데 과피로도 아기의 밤잠을 방해하고 발달을 저해시키는 요인이라고 해서 너무 졸려하면 그냥 재워요 그리고 요즘엔 컬러가 잘 보이니 세상에 너무 신기한지 외출시에는 낮잠을 건너뛰려고 해서 최대한 아기 컨디션에 맞춰서 낮잠도 재워요 어른도 잠을 많이 자는 날이 있듯 아기도 그런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아가는 낮잠은 보통 3-5시간, 밤잠은 9-11시간 자는 편이에요! 낮잠을 푹 잔 날 더 통잠을 잘 자더라구요! 아참참,!!! 안 그러던 아기가 갑자기 새벽깸이 심해지면 철분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다고 해서 어제부터 막수에 철분제 추가해서 재웠는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오늘 새벽에 많이 안 깨고 잘 잤어요!! 어제 낮잠 5시간20분 밤잠 10시간30분 잤어용!! 😆 아기마다 성향이 다르고 기질이 다르니깐 적절히 참고하셔서 아이에게 맞는 방향으로 수면교육 진행하심 좋을 거 같아용!!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150일 아기 밤잠을 4-5시간 자고 항상 깨서 우는데… 수면교육을 해야할까요ㅜ
150일 남아예요.. 통잠까진 아니더라도 점점 자는 시간이 늘어나야하는데 5시간이 최대예요.. 막수 더 주기 수유텀 늘리기/줄이기 다 해본거 같은데 아기한테 썩 효과가 없더라구요 먹다가 어느정도 배가 차면 안먹으니 많이 준다고 다 먹지 않더라구요 잘 때 라라스 앞부분 끌어안고 머미쿨쿨로 덮어서 재우고 있는데 얕은 잠일땐 계속 뒤집으려고 해서 전부 다 없애고 재워서 지금부터라도 수면교육을 해야하나 싶어요… 그럼 애 자는 시간이 좀 늘어날까요ㅠ
댓글
17
제가 볼땐 ㅠㅠ라라스? 그거안하는 애기들이 통잠 잘자는거 같아요 저희애기도 그렇구 조동들보믄용
저 142일까지 새벽에 수유는 없지만 새벽12시부터 1시간에서 1시간반 단위로 깨서 항상 옆에서 자면서 쪽쪽이물리면서 재웠었는데 막수를 늘려도 안되고 그래서 너무 끝이 없을 것 같이 힘들고 그래서 143일(2월3일)때부터 2월을 맞이하면 수면교육하자 싶어서 퍼버법으로 낮잠부터 시작했어요 저는 일단 잠연장이 먼저라서 옆잠베개(허그곰)는 썼어요! 원래는 허그곰 느슨하게 했다면 아예 모로는 사라질 때까지 잡아주자 싶어서 꽉채우고 눕히고 쪽쪽이 물리고 백색소음 틀고 나와서 캠으로 지켜봤어요 원래는 안아서 둥가둥가하다가 재웠다보니깐 애기가 첨엔 이게 뭐지 싶은느낌으로 안 울고 고개만 움직이더니 좀 있으니깐 울기시작하더라구요,,우니깐 쪽쪽이도 떨어지길래 그냥 이참에 쪽쪽이 의지하는 것도 없애보자 싶어서 진짜 맘 독하게 먹고 10분 기다렸어요 그러고 10분에 개입하려고 보니깐 살짝 그칠려는 기미가 보이길래 그냥 계속 울게 놔뒀어용(진짜 맘 독하게 먹었어요!)그리고 울음소리가 살짝 가라앉았다가 다시 강성울음이다가 이러니깐 뭔가 개입하는 것도 아깝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시작부터 쭉 개입 안하고 애기가 20-30분쯤 울다가 혼자 잠들었어요!!! 이때는 사실 아기한테 미안한마음보단 신기하고 대견한마음밖에 안들었어요 혼자 잠든게 처음이였거든용 남자아기에다가 잘먹는 아기라서 벌써 몸무게가 8키로후반이였어서 매일 안아서 재우는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그러고 더 대박은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울면서 안 깨고 웃으면서 일어나서 제가 들어가니깐 저한테 웃어줬어용>< 그렇게 저도 자신감 붙어서 나머지 낮잠도 다 울려서 재웠는데 점점 우는시간은 단축됐어요! 신나서 처음으로 아기를 재우고싶은 기다림이 생기더라구욬ㅋㅋㅋㅋ그러고 첫날 밤잠에는 2번정도 깼는데 이때도 개입안하고 냅뒀더니 혼자 울다가 잠들었고 2번째 밤잠도 1번정도 깨서 울다 혼자 잠들고 수요일(2월5일)부턴 통잠자고있어요ㅠㅠㅠㅠ그리고 입면시간도 거의 5분컷입니당 감격,,,,ㅠㅠㅠㅠ 저도 애기가 시간지나고 잠이 많아지는 시기가 오면 알아서 쭉 자겠지싶어서 수면교육 안 시켰었거든요 굳이 애 울리면서까지 재울필요있나 싶었는데 막상 이렇게해서 애기가 밤에 중간중간 안깨고 쭉자니깐 그동안 내가 괜히 아기에게 혼자 자는방법을 안 가르쳐줘서 고생시켰나싶더라구요,,아기가 푹자고 일어났는지 오전일과가 파워가 넘치는게 느껴져요!! 다시한번 엄마의 판단이 중요하단걸 느끼는 요즘입니당 모든아기에게 적용안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해보는 것 추천드릴게요!

너무 자세한 댓글 감사해요! 낮잠은... 밤잠 적응하면 하려다가 찰떡 어머님 이야기 듣고 바로 실시했어요ㅠ 어젠 5분에 한 번씩 개입했는데 오늘은 10분에 한번 개입하자 싶어서 10분 뒤 들어가서 토닥거리니 바로 잠들었어요... 혹시 새벽에 애기가 깨면 어떻게 하시나요? 배고픈거랑 구분하기가 어렵더라구요ㅜㅜ

저도 진짜 잠부족에 너무 힘들었어서 도움이 될까싶어 너무 장문의 댓글을 남겼네용,,😂 저희애기는 낮에 양을 많이 먹던애기라 일부러 새벽수유 끊으려고 쪽쪽이로 연장을 많이 했었어요(수면교육 전)그래서 쪽쪽이로 연장이 안 될 땐 일부러 양을 100미리 80미리 조금씩 주고 다시 재웠었어요 그러다가 자연스레 쪽쪽이로만 연장이 되더라구요 비록 쪽쪽이셔틀 인생이였지만유ㅠㅠㅠㅠ 그뒤로는 깰 때는 수유보단 잠연장을 못 해서 새벽에 깬다는 판단이 들어서 수면교육 들어갔는데 오히려 낮잠도 잘자고 낮잠 잔다고 수유텀이 길어져서 수유량이 평소에 비해 작은 날이 생겼어요(어제)그래서 막수 먹이고 새벽에 깰까봐 걱정했는데 한번도 안 일어나고 쭉 자더라구요! 그러니깐 진짜 더더욱 수유량보단 울애기가 잠연장하는 방법을 몰라서 못 잤구나 싶은 확신이 더 생겼어용ㅠㅠ아기에게 미안할따름이쥬,, 저희애기는 총수유량이 920-980정도 되는데(수면교육전과 후가 비슷해요!) 오히려 어제는 낮잠을 길게 자서 막수전은 580밖에 안됐어요 그래서 평소수유량 맞춰준다고 막수를 넉넉히 240먹이고 재웠어용!(총수유량 880미리)

일단 막수를 넉넉히 먹이고 퍼버법으로 재워보세용! 저희도 무턱대고 새벽수유를 안 한 건 아니구 막수 많이 먹이고 재우긴했어용! 그리고 새벽에도 길게 울더라도 혼자 잠들 수 있게 기다렸어요 오히려 밤엔 낮잠보다 더 잠에 못 이겨서 생각보다 조금 울다 잠들더라구용

아 그리고 방금 처음으로 혼자 역방쿠에 누워서 놀다가 스르륵 잠들었어요,,!!! 한번도 놀다가 혼자 잠든적없었거든요🥹 피곤하면 찡찡거리고 울기만했었는데 많은 발전이에요ㅠㅠㅠㅠ

아.. 한 번 해볼게요! 어제도 1시 5시 수유하고 잔...🥲🥲ㅎㅎ... 혹시 낮잠은 어떻게 하시나요? 원래 낮잠1 1시간 반정도 자는데 40분 자고 깨서 울길래 그냥 깨워서 데리규 나왔거든요.. 한동안은 낮잠이 부족해도 어쩔 수 없겠죠...?

저희 애기는 낮잠은 진짜 잘 잘 때만 1시간반에서2시간 자구 나머지는 짧게 자요! 그래서 굳이 연장 안되면 더 연장시키진 않고있어요! 대신에 밤잠이 6시부터 잠와해서 그때 목욕시키고 막수하고 7시에서 7시30분사이에 잠들어용

전 항상 8시 막수였는데 오늘 낮잠 3일어나는거 보고 빨리 재울 수 있으면 시도해봐야겠어요! 혹시 아기가 되집기도 할 슈 있나요? 뒤집기만 가능하다보니 뒤집고 울땐 바로 개입해야하나 싶더라구요ㅜ

뒤집기만 할 줄 아는 것 같아용!근데 막상 허그잠 채우면 안 움직이고 잘 자길래 아직은 자면서 뒤집기걱정은 안하고 있는 중이긴해용,,곧 옆잠베개 탈출할 때가 오면 다시 걱정이 되겠지만 지금이 너무 광명찾아서,,😂😂

아직 자면서 뒤집기해서 운적이 없어서 이건 도움이 못 되네용ㅠㅠ저도 미리 걱정이에용🥹🥹 이 통잠의 행복이 깨질까봐 흑흑
155일 여아입니다! 저희 아가도 통잠을 최근까지 한 번도 잔 적이 없었어요 (낮잠 연장도 잘 안되는 아가라 수면교육을 해도 잘 안먹히기도 했구요ㅠ) 새벽에 수유는 하지 않어도 1-2시간마다 계속 깼었어요ㅜ 피로가 누적되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일주일 전부터는 새벽 시간에 깨서 울더라도 베이비캠으로 안전만 확인하고 그냥 개입 안 하고 있어요ㅜ 처음엔 한 시간씩 징징거리더니 요즘은 15분 안짝으로 낑낑거리다가 잡니다(날에 따라 편차는 좀 있어요) 저희 아기는 뒤집기 하자마자 라라스 바로 빼버렸는데 한 일주일? 고생하더니 지금은 뒹굴거리다가 편한 자세 잡고 잡니다! (되집기는 잠 잘때만 침대 벽을 지지대 삼아서 되집더라구요;;) 처음엔 조금 힘드실 수 있지만 부모의 수면 질도 너무 중요하고ㅜㅜ 라라스나 머미쿨쿨은 언젠가 졸업해야 하니 마음 굳게 드시고 한번 시도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혹시 어떻게 하셨는지 자세히 여쭤봐도 될까요?

라라스랑 머미쿨쿨 졸업 말씀하시는 거면 저는 라라스 먼저 졸업시켰어요! 처음에 며칠은 밑에 지퍼를 잠그지 않고 재우거나 라라스에서 재우다가 잠들면 빼보기도 했는데 허전한지 금방깨는 건 똑같더라구요ㅜ 그래서 그냥 아예 라라스를 빼고 쪽쪽이와 무한 토닥임으로 겨우 입면시켰었습니다ㅜ 대신 배에는 좁쌀베개(저희는 머미쿨쿨대신 좁쌀베개 썼었어요)를 덮어줘서 그나마 좀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았구요! 근데 그것도 새벽에 잠이 얕아지면 좁쌀베개 아래서 뒤집으려고 난리를 치길래 2주?정도 제가 옆에서 계속 되집어주고, 토닥이고, 쪽쪽이 물리다가 이번 새벽 수면교육 시작하면서 그마저도 빼버렸습니다ㅜ 덩달아 쪽쪽이 새벽 셔틀도 안했구요! (쪽쪽이는 입면하면 낮잠, 밤잠 상관없이 10분 정도 후에 제가 손으로 잡아 빼요;;) 아예 한꺼번에 졸업시키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아이 성향 봐가시면서 하나씩 졸업시켜도 좋을 것 같아요! 결국은 좀 울어가며(ㅠㅠ) 본인이 편한 자세를 찾아거는 것 같아요!

와 댓글 넘 감사해요!!! 어제 라라스 머미쿨쿨까지 싹 빼고 했다가 1시간을 울고 잠들엇다 깨서 울고 반복했어요... 하는 김에 낮잠도 같이 시행중인데 마음이 너무 약해지네요... 혹시 새벽에 깨면 어떻게 하시나요?

아 사실ㅜㅜ 제가 아직 아기 울음의 원인을 잘 몰라요ㅠ 배가 고픈건지 그냥 잠투정인지ㅠㅠ 새벽수유는 98일 기준으로 한 번도 해준적 없기 때문에 새벽에 깨서 울더라도 배고픔은 염두에 둔 적이 없을 뿐입니다..ㅠ 저희 애는 입도 짧아서 막수를 100도 못 먹고 자는 일이 허다해요ㅜ 많이 먹지 못한 날도, 잘 먹은 날도 항상 새벽에 깨다보니 이건 배고픔이 원인이 아니겠다 싶어 새벽에만 수면교육(유튜브에선 친절한 무시?라고 하더라구요)을 진행했어요ㅜㅜ 새벽에 아기가 깨더라도 찡찡거리는 수준이면 한 시간이러도 그냥 내버려두고, 강성울음으로 넘어가면 퍼버법 시간(3분/5분/10분) 텀으로 개입해요! 대신 6시 넘어서도 달래지지 않으면 바로 종달기상합니다ㅠ!! (오늘도 5시 50분 기상했어요..ㅠ) 라라스 졸업하면 며칠은 많이 힘드실 수 있어요ㅠㅠ 그래도 아기도 곧 적응하니 포기하지 마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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